결혼전 거주문제로 여자친구의 의견이 달라 서요
저 34 여자친구 31이구,
저는 저 모은돈 부모님 지원해서 미래 아파트에 2.3억정도 부었습니다. 완공은 27~28년.
여자친구는 모은돈 7천 부모님 5천지원해서 1.2억 결혼자금이구요.
현재 저는 수중에 현금은 별로없습니다 미래 아파트에 돈 꾸준히 붓고있어서요.
문제는 아파트 완공전에는 전세로 살아야해서
여자친구한테 전세자금대출을 여자친구 명의로 받고
여자친구 모은돈 약 5천 전세자금으로 하자고했습니다.
(저는 현재 미래아파트떄문에 대출받아놓은것도 있어서 모은돈 2.3억 외 대출금도 부은상황)
이 상에서 여자친구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대출명의도, 본인 모은돈도 전세자금으로 다 들어가야하니,,
물론 저도 미래 아파트에 돈을 다 안넣엇으면 전세자금 보탬에 할수있지만 상황이 지금은 힘들고,
대출도 여자친구가 받는게 이자율도 좋고하니 하자고 한건데, 완강하게 싫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본인 모은돈의 일부 약 7천 전세자금으로 넣고, 대출명의는 죽어도 본인 이름으로는 못받겠다고합니다.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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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 명의로 하면 되겠네. 여친이 뭘 믿고 대출까지 받아야함? 혼인 신고는 했음? 여친 입장에선 미래의 아파트에대한 지분의 확신이 있음? 최악의 경우에 깨질경우 여친한테 채무가 쌓이는데 나라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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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어떤일 일어날지 모르는데 혼자 다 부담하라고 하니 저같아도 거부하겠네요... 더욱이 요새 대출 만만히 볼게 아니고요... 그냥 적당한데서 월세주고 살다가 그 28년도 완공한다는데로 들어가세요.. 저도 그렇긴 한데 대출하는거 정말 극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돈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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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전이니 타일이라 불아해하는 여자분 마음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만.. 여자가 대출 안받으면 남자만 집대출+전세대출 둘다 끌어안으면 나중에 만약에 뭔일 생기면 남편 혼자 뒈지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중요한 경제적인 판단에 있어서 저렇게 대화가 안통하면 앞으로 함께하면서 트러블 생길 가능성 많아요. 심지어 여자가 대출받는게 재상형성에 훨씬 유리한 상황인데 사회가 사회초년생에게 제공하는 재산형성에 도움되는 몇 안되는 혜택을 내가 손해보기 싫으니 못받겠다? 그런 속좁고 경제관념 떨어지는 배우자랑 함께 사는게 얼마나 피곤한데요. 나중에 중요한 경제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마다 인간 고구마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얘상됩니다. 작성자님은 대한민국서 결혼준비시 가장 중요한 1순위로 달성하고 싶은 조건인 내집마련, 그중에서도 신축 새아파트를 달성한 매우 조건이 좋은 남편입니다. 작성자님은 아쉬울게 없는 사항이고요. 또한 전세대출로 소유주 집에 대해 질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신부가 대출을 제대로 못값으면 소유주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할수 있습니다. 즉 남편인 집주인도 전세대출에 대해서는 리스크를 함께 부담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혼자 부담하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공동명의는 평생 1주택만 유지하겠다는 경우에 한해서만 약간의 매리트 (취득세 약간 및 종부세)가 있는 제도이고 그 외에는 모든면에서 소유자는 번거롭게 하는 젓같은 제도입니다. 왜 기득권 다주택자 및 부동산 부자들이 공동명의는 극혐하고 1주택자에게 알량한 혜택으로 공동명의를 유도하는지 명심하세요.
(IP보기클릭)210.205.***.***
주택대출에 전세대출도 받아요? 이자가 어마어마할텐데요.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여자분 돈으로 대출 일부를 상환하고, 월세를 살면 그 돈이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럼 공동명의는 어떻게 하냐 그러는데, 결혼 전에 가지고 있던 재산에 대해서는 10년정도까지는 따로따로 인정해줍니다. 공동명의 안해도 지분으로 줄 수도 있고, 10년 내에 이혼시에는 지분만큼 받아갈 수도 있어요. 근데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거 아니니까 한번 계산해보시고, 조금 손해가 나더라도 월세쪽을 추천합니다. 그나이에는 여자분이 잘 몰라서 대출이 무서워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 굳이 타박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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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읽어봐도 글쓴이가 문제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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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 명의로 하면 되겠네. 여친이 뭘 믿고 대출까지 받아야함? 혼인 신고는 했음? 여친 입장에선 미래의 아파트에대한 지분의 확신이 있음? 최악의 경우에 깨질경우 여친한테 채무가 쌓이는데 나라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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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어떤일 일어날지 모르는데 혼자 다 부담하라고 하니 저같아도 거부하겠네요... 더욱이 요새 대출 만만히 볼게 아니고요... 그냥 적당한데서 월세주고 살다가 그 28년도 완공한다는데로 들어가세요.. 저도 그렇긴 한데 대출하는거 정말 극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돈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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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해도 못할 정도면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는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15년차 유부남인데 결혼할 사이 결혼한 사이면 서로의 입장과 공동의 입장을 생각해야 서로 오래 많이 안 싸우고 살 수 있는데 결혼 전부터 이러는거면 저는 결혼해서도 많이 싸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비신부님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23.05.29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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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전이니 타일이라 불아해하는 여자분 마음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만.. 여자가 대출 안받으면 남자만 집대출+전세대출 둘다 끌어안으면 나중에 만약에 뭔일 생기면 남편 혼자 뒈지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중요한 경제적인 판단에 있어서 저렇게 대화가 안통하면 앞으로 함께하면서 트러블 생길 가능성 많아요. 심지어 여자가 대출받는게 재상형성에 훨씬 유리한 상황인데 사회가 사회초년생에게 제공하는 재산형성에 도움되는 몇 안되는 혜택을 내가 손해보기 싫으니 못받겠다? 그런 속좁고 경제관념 떨어지는 배우자랑 함께 사는게 얼마나 피곤한데요. 나중에 중요한 경제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마다 인간 고구마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얘상됩니다. 작성자님은 대한민국서 결혼준비시 가장 중요한 1순위로 달성하고 싶은 조건인 내집마련, 그중에서도 신축 새아파트를 달성한 매우 조건이 좋은 남편입니다. 작성자님은 아쉬울게 없는 사항이고요. 또한 전세대출로 소유주 집에 대해 질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신부가 대출을 제대로 못값으면 소유주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할수 있습니다. 즉 남편인 집주인도 전세대출에 대해서는 리스크를 함께 부담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혼자 부담하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공동명의는 평생 1주택만 유지하겠다는 경우에 한해서만 약간의 매리트 (취득세 약간 및 종부세)가 있는 제도이고 그 외에는 모든면에서 소유자는 번거롭게 하는 젓같은 제도입니다. 왜 기득권 다주택자 및 부동산 부자들이 공동명의는 극혐하고 1주택자에게 알량한 혜택으로 공동명의를 유도하는지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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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에 전세대출도 받아요? 이자가 어마어마할텐데요.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여자분 돈으로 대출 일부를 상환하고, 월세를 살면 그 돈이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럼 공동명의는 어떻게 하냐 그러는데, 결혼 전에 가지고 있던 재산에 대해서는 10년정도까지는 따로따로 인정해줍니다. 공동명의 안해도 지분으로 줄 수도 있고, 10년 내에 이혼시에는 지분만큼 받아갈 수도 있어요. 근데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거 아니니까 한번 계산해보시고, 조금 손해가 나더라도 월세쪽을 추천합니다. 그나이에는 여자분이 잘 몰라서 대출이 무서워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 굳이 타박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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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읽어봐도 글쓴이가 문제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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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난 전세사기로 난리나는데 굳이 그돈으로 전세갈필요 있습니까? 그냥 월세가셔서 월세내고 월세는 연말정산받을때 세제혜택받으면됩니다. | 23.05.30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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