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만난 회담 내용을 보면
극히 상투적이고 흔한 외교수사만 늘어놓고 있음.
엣헴 하면서 신사인척 하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은 없는 듯.
뭐 표면적인 것과
이면에서 하는 이야기는 또 다르니까
체면상 나몰라라 못한다면
뭐라도 조금 해주겠지만 그게 뭔지는 드러나기 어려울 듯...
전투기나 방공무기는 찔끔 줘봤자 전혀 도움도 안되고
메드베데프가 애매하게 핵무기 공여 이야기를 했지만
메드베데프가 푸틴이나 러시아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밴스말처럼
그냥 아무말 대잔치 일수도 있고
진짜로 내어 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진실은 세상에 밝혀지지 않을 듯.
몇 주 안에 갑자기 이란의 핵실험 성공 뉴스가 나오면
그건 이란 독자개발의 핵이 아니라
(이렇게 매일 두들겨 맞으면서도
모사드도 모르는 시설에서 원심분리기를 돌려서 90% 우라늄을 모아서
어느새 완성된 기폭장치로 터뜨릴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의 기적이라고 봐야됨...)
러시아가 몰래 공여한 핵무기일 가능성도 생각 해볼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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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게 있어야 주지.. 쓸만한것중에 러시아 본토 지키는데 쓰는거 빼면 죄다 우크라이나에 쳐넣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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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게 있어야 주지.. 쓸만한것중에 러시아 본토 지키는데 쓰는거 빼면 죄다 우크라이나에 쳐넣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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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담만 들어보면 이란에게 진짜 착하고 힘센척 폼만 잡지 아무것도 안(못)줄거 같은 뉘앙스임... | 25.06.24 00: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