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발매일 상황이라도 볼 참 하여 신주쿠 요도바시에 들렀습니다만, 역시 생각보다 활발히 판매되고 있지는 않는 분위기 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겹쳐 장사진을 이루었던 거치형 콘솔판 발매일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아무튼 PS SPOT에서 결재만 하고 귀가하여 미디어 고로 구매, 다운로드.. 오늘은 왜인지 서버도 북새통이라 채 800메가가 되지 않는 녀석이 30분이나 걸립니다.
다운로드 후 루머 확인 겸 바로 기동해 봤는데, 역시 루머는 루머였습니다^^;
정발판과 다른점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는 플레이어 네임 입력하는 부분 조차도 일본어가 지원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리플레이 등등 변화된 점은 전혀 없고, 세세한 모델링이라도 달라졌을까 싶어 3000을 구동해 봐도 역시 그대로군요.
다른 건 몰라도 리플레이 만큼은 내심 기대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아케이드와 거치형 콘솔의 수익율 계산상 시기가 늦어진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미 오랫동안 즐겨온 철권인지라 자잘한 기능이나 프랙티스 모드 등등 편의성이 부족한 것은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겨우 3000을 제 손에서 떠나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안심이랄까요?^^; 화면이 작은 만큼 그래픽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3000보다 훨씬 탁월한 조작감은 대만족입니다(이건 개인차가 크겠군요).
만일 추가 요소를 기대하고 일본판을 기다리신 분이라면,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신다면 주저않고 정발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초회한정 세계평화 노보리도 일본 텍켄넷 전용이라 큰 메리트가 없을 듯 싶습니다.
철권 전용 기기나 다름없는 PSP GO는 이제서야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로서 일본 PSN에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바램이라면.. DLC라도 좋으니 3P복장과 세계중의 유저들의 고스트 데이터 다운로드의 제공 정도를 들 수 있겠군요.
아무튼 PS SPOT에서 결재만 하고 귀가하여 미디어 고로 구매, 다운로드.. 오늘은 왜인지 서버도 북새통이라 채 800메가가 되지 않는 녀석이 30분이나 걸립니다.
다운로드 후 루머 확인 겸 바로 기동해 봤는데, 역시 루머는 루머였습니다^^;
정발판과 다른점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는 플레이어 네임 입력하는 부분 조차도 일본어가 지원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리플레이 등등 변화된 점은 전혀 없고, 세세한 모델링이라도 달라졌을까 싶어 3000을 구동해 봐도 역시 그대로군요.
다른 건 몰라도 리플레이 만큼은 내심 기대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아케이드와 거치형 콘솔의 수익율 계산상 시기가 늦어진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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