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10파티 모두 만능?으로 하다보니 100시간 엔딩, 아직도 즐길게 많네요

[노카운트]

밑의 30시간 플레이는 처형 거절 플레이로 엔딩보려다

뒤늦게 스칼릿 흑화엔딩루트를 알게되고 코르니아 38렙 던전 위치와

당시 45렙 갈레드리우스 갉아먹기 공략 몰라서 실패한것.

코르니아의 38렙 던전 위치만 알았어도 스칼릿 흑화 엔딩 부터 보고 진엔딩 봤을텐데 아쉽습니다.

강제 회피스킬만 아니면 네놈들이 비행병이던 회피력이 좋던 공격하겠다는 일념으로

성장형 테크니컬 테크니컬, 명중률 챙겨주고

장비들과 청석 비석계 팬던트를 구할곳만 보이면 노가다 틈틈이 했던것 같습니다.

없는 장비로 많은동료 골고루 효율적 셋팅 챙겨보다가 시간 보낸것도 많았습니다

원래 롤프가 어레인 뒤의 강력한 궁수였는데

리디엘 호감도 엔딩 과정에 다른팀으로 출장 보냈습니다;

소드마스터는 어떻게든 써보려고 심홍의검이나 무희의곡도등 셋팅 해봤는데

빠르게 노말엔딩 보려하거나 스칼릿 유기엔딩 외에는 포기하는게 편하겠더군요;

사나티오 레니스 우메루스는 어떻게든 써보겠다고 여기저기 맞췄습니다.

그러면서 병종 겹치는 오쿨리스는 벤치행.

버지니아 해보겠다고 투기장에서 정예의군기 구했는데

그럴것 없이 영웅의메달리온과 액트힐 이었나 AP+1 해주는 성직자만 있으면,

그외 동료들을 꽉꽉 챙겨주니 무난한 만능팟이 됩니다

아말리아 처음 우군일때는 멋지다 했는데 막상 동료로 들어오니

대방패 아저씨들보단 이동속도 빠른건 좋아서 오~ 했다가

스킬은 액티브 패시브 모두 버리기 아까운데 행동력과 명중률 AP PP모두 챙기기가 힘들어

어떻하나 싶었는데 묵혀뒀던 올빼미씨가 너무 조합이 잘 맞더군요.

렉스는 아픈 손가락입니다.

후반까지만 해도 대방패 아저씨들 이동력이 안좋아 렉스와 쿰을 잘 사용했는데

동료들이 좋아지고 늘어날수록 극후반부 뒷전.

어떻게든 써보겠다고 상태이상 검 쥐어주고 넣었지만 차라리 렉스 빼고

다른캐릭 넣거나 머시너리 고용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고양이 후드가 아냐와 유니피팀에 있고 리프스의바람고리가 놀게됐는데

힐다는 어레인옆에 잘 셋팅해놓은 상태라

용기사의창 팀은 만들기가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스칼릿 유기엔딩도 아직 못해봤고

엔딩후에 새로운 퀘스트도 생기고 추가 동료에다

호감도 엔딩 보기 편한 시스템을 챙겨주니

앞으로 또 할게 늘어났네요

[고개를 들자]

코르니아 38렙 던전 위치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회차 배드엔딩 달렸는데 렙이 모잘라서 노르베르랑은 못 싸워봤거든요.

[노카운트]

https://bbs.ruliweb.com/game/86560/read/2525134? 여기 덧글에 이미지 올려져 있던데 최종전의 성 아래마을 왼쪽 하단에 있습니다

[고개를 들자]

감사합니다!

[피떡]

글 잘 봤습니다.
나중에 사진에 나오지 않은 다른 파티 멤버 구성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지금 저는 4갸 정도 파티 말고는 잘 안굴러가서 버리다 싶이 했거든요..
이미 엔딩 보간 했는데.. 좀 더 파보려구요.

[노카운트]

첨엔 올려보려다 성소나 보물지도등의 장비등으로 너무 장비빨 타고 나니까
그전에 미리 찍어둘걸 하게되서 안올린 것도 있고 좀 허접하기도 해서 묻었는데
담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