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자체는 할만합니다. 귀여운 캐릭들 보는 맛도있고 시원하게 썰고 다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게임 자체에 설명을 찾아보기 힘들다는점?
뭔가 하다보면 아 그건가 보다하고 알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엔 이게 뭐지? 하며 생각없이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6레벨 던전열고 있는데 랭킹 시스템을 잘 모르겠습니다. SSS는 2번정도 받아본거 같은데 정확한 조건이 뭔지 모르겠네요 ㄷㄷ
그리고 던전안에선 트레져 체인도 생각보다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하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어디선가 1대씩 맞아서 초기화되더군요 ㅋㅋ
그런데 가끔 길찾는게 매우 짜증나는 맵이 등장하면 타임오버 될때도 있고...
캐릭터 조합은... 이리 저리 바꿔보고있습니다. 그냥 좋은 무기 얻은 녀석을 파티로 데려가는 식인데 비숍은 필수 같더군요.
현재 쓰는 조합은
메인 딜러: 디스트로이어
엑스트라오더 잡몹처리 담당: 사령술사, 위저드
힐러: 비숍
아무튼 별생각없이 플레이하기엔 괜찮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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