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귀여운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니폰이치의 덤핑을 고민했지만 출시후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장점으로는 시각적인 즐거움은 좋습니다 그래픽과 캐릭터도 귀엽고 피버타임에 팡팡 터지는 느낌도 좋고요
진행자체도 굉장히 단순합니다 파티짜서 탐험돌고 장비맞추고 탐험 한 번 도는데 시간도 많이 안걸려서 킬링타임용으로 짧게 플레이하기 좋네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건 타격감이네요 두들겨 패면서 스트레스 풀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의 단점이 있는게 너무 단순한게 캐릭별 스킬도 하나뿐이고 탐험도 반복적으로 뺑뺑이 도는 부분이 큽니다
파티원 4명 조합으로 돕니다만 직접 컨트롤하는건 맨밑 리더뿐이고 나머지는 던지기같은 특수스킬 용도 뿐입니다 리더를 중간중간 변경할 수 있습니다만 가장 편한 캐릭 하나만 계속 쓰게 되더군요 저는 쉴더로만 하고 있네요
제한시간 5분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맵을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도 빨리 끝내게 됩니다 길 못찾으면 정말 힘들더군요...
저는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인것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비싼감이 있네요 뭐 니폰이치 가격이야 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