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4개 - 평범하게 재밌다(PS4판)
솔직히 니혼이치 게임을 발매 첫날 구매하는건 위험할지도... 라고는 생각했지만 pv의 분위기와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기에 구입.
터무니없을 지뢰작일수도 있음을 각오했지만 타이틀 대로 평범하게 재밌습니다.
단지 역시 약간 이 부분을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 점이 몇 군데인가 있었기에 그런 부분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앞서 본인은 평소 핵슬래쉬 게임을 잘 하지 않으므로 그와 관련된 시스템 사양에 대한 지적은 없습니다.
우선 맵이 없다는 점,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맵이 그리 넓지 않다고는 하지만 구석구석까지 살펴보고
다음으로 넘어가고 싶을 때에 화살표가 갈 곳을 가리키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불편합니다.
drpg와 같은 전체 맵까지는 바라지는 않더라도 미니맵 정도는 있었으면 싶네요.
다음으로 카메라가 가깝다. 캐릭이 겹겹이 쌓여있어 압박감이 있습니다. 또 위에서 말한 점과 합쳐져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건 패치 등으로 임의로 카메라 거리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격중(콤보중)에 반대편 입력을 하더라도 그쪽으로 공격을 하지않는 점
(캐릭터가 오른쪽을 바라보고 공격중에 왼쪽에 있는 적을 공격하고 싶어서 왼쪽을 입력해도 왼쪽으로 공격하지 않음)
적이 바글바글 나오기 때문에 공격버튼을 연타할 수 밖에 없는 이 게임에서 이런 조작사양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일부러 공격을 멈추고 반대편으로 돌아세운뒤에 공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살짝 짜증날 정도
그 외엔 캐릭터 메이킹으로 남녀를 고를 수 있게 라던가 보이스를 조금 더 늘려줬으면 하는게 있지만 이부분은 차기작이 나온다면 그 때 기대해보겠습니다.
라고 여기까지 불만을 적어보았지만 이런 단점을 뛰어넘는 좋은 점도 많습니다.
캐릭터가 귀엽다 << 이게 중요, 단지 앞서 적었지만 캐릭터 메이킹의 폭이 조금 더 넓었다면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상쾌감, 바글바글 몰려오는 적을 척척 쓰러뜨리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피버 모드에 들어갔을 때에는 그 주변에 있는 돌을 부수기만해도 즐겁습니다.
처음 pv를 봤을 때엔 화면이 안보이는 것도 있으니 없는게 낫지않나? 싶었지만 직접 움직여보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진짜로
마지막은 난이도. 이건 정말 조정이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갈수록 어려워집니다만 막혔을 때는 앞 스테이지에서 장비를 갖추면 금방 다시 진행가능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핵슬래쉬 게임이니 당연한걸지도....)
총평 여러가지 불만은 있지만 좋은 점이 그걸 뛰어넘고 신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눈 감아줄수 있을 정도이기에 문제없는 좋은 작품이려나?
파고들기 요소가 어느정도 있는지는 모르기에 핵슬래쉬 장르를 좋아하는 분은 그쪽 정보가 나오는걸 기다렸다가 사는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저처럼 횡스크롤 액션으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별 5개 - 간편상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양작(PS4판)
발매일 첫날 리뷰입니다.
대충 pv를 봤을 때의 인상 그대로이므로 만족합니다. 장비품의 수치, 특수효과요소나 액션의 복잡함 등은 최저한으로 맞춰져있는 인상.
따라서 적을 마구 베어넘기며 보물을 잔뜩 챙기는, 아무생각없이 즐기는 핵슬래쉬로써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복잡한 액션이나 장비 상성, 조합 등 과도하게 생각해야해서 게임이 피곤한 분들한테는 "이런걸 원했었어!"라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라이트 게이머에 가까운 제가 그렇기에 별 5개를 주었습니다)
사용 캐릭터에 의한 기믹의 차이도 딱 좋은 정도로 갖추어져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을 구분하는게 즐겁습니다.
반대로 현시점에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이번 작품에도 종반 이후에 파고들기 요소가 있다고 한다면
무거운 게임을 원하는 헤비 게이머 분들도 만족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인상입니다
(기본적으로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게임은 파고들기 요소가 들어있는 것이 많기에 이번 작품에도 기대하면서 계속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종합하면 pv를 보고 재밌겠다고 생각한 분들이라면 사보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별 5개 - 간단하면서도 상쾌감 발군!(PS4판)
직전까지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PV를 보니 의외로 재밌어보였던 점하고 핵슬래쉬 요소가 있어보였기 때문에 구입을 결정.
우선 스토리
수해의 비보를 찾아 모험단이 외진 마을에 찾아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또 전부 파악한건 아니지만 이벤트가 그렇게 긴것도 아니라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어서 전체적인 템포도 괜찮음
귀여운 치비캐릭터하고 그림책 같은 세계의 조합으로 치유받는 느낌.
게임의 흐름
거점에서 퀘스트를 받아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는 타입의 반복형. 몬스터 헌터 같은 느낌.
퀘스트로 보수를 획득하고 거점에서 파티 강화하고 다시 퀘스트를 하러 감.
조금씩 강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느낌.
전투
우선 다른 액션게임에는 없었던 특징으로써 DANGO시스템이라는게 있음.
파티는 4명까지 편성가능하지만 리더(조작캐릭)이외에는 리더의 머리위에 올라타게 됨.
이게 DANGO라는 상태로 전투중 ◯버튼이나 R1을 눌러서 머리에 타고있는 파티원이 특수공격을 해준다
또 L1을 누르면 다른 파티원을 조작할 수도 있음. 물론 조작 캐릭터는 제일 아래가 되므로 배치도 변경됨.
위에서 꼽은 액션은 어시스트 오더, 엑스트라 오더라고 하는데 이것들을 발동시키면서 조작 캐릭터로 공격하면
공격횟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해서 호쾌하면서도 상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음.
어느 쪽의 오더도 각각 전용 게이지를 사용하지만 어시스트 오더는 게이지가 차는게 빠르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또 좋음.
그 외
□버튼으로 통상공격, △버튼으로 직업 액션을 발동가능.
직업 액션에 관해서는 상하좌우 스틱 입력을 조합해서 각각에 대응된 모션이 파생됨. 테일즈 시리즈에 가까운 느낌.
직업이라고 했지만 전부해서 8종류, 전부 디자인이 좋음.
게다가 적을 공격함으로써 쌓이는 볼테지 게이지가 꽉 차면 해당 직업 특유의 강력한 효과가 일정시간 발동함.
피버 게이지
적을 쓰러뜨리거나 보물상자를 입수하면 쌓임.
이 모드 중에는 다른 것보다 마구 공격하기만 하면 던전 탐색 중에만 영구 지속되는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탐색을 유리하게 만들어 줌.
전투에 대해서는 이상이 전부.
단,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액션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만 가드회피가 존재하지 않음.
직업 중 하나가 실더니까 가드는 쓸 수 있긴 함.
따라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이 이동 뿐이기에 완전히 슈팅게임.
가드나 회피가 있으면 아슬아슬할 때까지 공격하거나 하는 밀당이 발생하니 좀 더 액션성이 오를텐데 안타까움.
또 키 설정도 없음. 그렇다곤 해도 조작은 복작하지 않으므로 디폴트로도 문제없다고 생각함.
육성요소
실은 캐릭터들에게 레벨이라는 개념이 없음.
이 게임에서 강해지고 싶으면 오로지 레어 장비를 찾는 것뿐.
파티에는 장비 코스트가 존재하고 코스트 범위 내에서 각 캐릭터의 대상부위에 장비시킬 수 있음.
이 장비의 스탯 총합계로 파티 전체의 강함이 결정됨.
장비 스탯에는 HP, ATK, 속성내성, 종족특효, 순도, 개조내구도, 인챈트가 존재함.
일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인챈트에 대해서는 옵션 효과임.
즉, 같은 무기라도 빈 슬롯이 다르거나 슬롯에 특정 패시브 스킬이 붙어 있다거나 함.
더욱이 패시브에는 레벨의 개념도 있기 때문에 강한 인챈트를 찾아서 핵슬래쉬를 즐길 수 있음. 인챈트가 붙어있는 장비는 수식어가 붙어있는게 또 좋음.
아직 미해방이지만 거점에서 개조도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가 됨.
단지 캐릭터 자신의 육성도 있었으면 했음.
레벨을 올려서 스킬을 배우고 자유롭게 교체하고.... 등이 없으니까 장비의 커스터마이징만으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
되려 라이트 층에게는 딱 알맞는 정도의 심플함이라 좋을 지도 모름.
총평
초반의 인상으로써는 정말 즐거웠다.
조작에 대한 반응속도도 매우 좋아서 캐릭터별 모션도 잘 만들어져 있고 액션게임으로써는 퀄리티가 높음. 어쨌든 움직이는게 재밌음.
적도 와글와글 나와서 무쌍감을 맛보기에도 좋음.
통상공격과 직업 액션만으로도 즐겁지만 익숙해지만 2종류의 오더도 잘 써보면 더더욱 재밌음.
여기부터는 간략하게
-니혼이치치고는 파고들기 요소가 거의 없음
-던전맵이 없는게 불편. 골은 어디? 아직 헤멘적은 없지만 앞으로가 불안함.
-로딩 거의 없음. 템포는 최고로 좋음.
-던전 클리어마다 장비를 잔뜩 입수할 수 있어서 즐거움.
-멀티가 안되는건 유감.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가능한 디자인.
-액션은 즐겁고 무척 즐기기 쉬워서 좋지만 내용은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을 떨쳐내기 힘듦.
어쩌면 질리는 것도 빠를지도 모르겠다는게 본심임.
6000엔 대의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됨. 3500엔 전후였다면 최고였을텐데.
별 5개 - 즐겁다. 재밌다.(PS4)
1층에 5분 제한시간이 붙은 상태로 탐색.
가볍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느긋하게 차분히 탐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즐겁지 않을듯.
움직임은 시원시원, 던전 내에서 가능한게 의외로 많음.
예를들면 직업 특유의 필살기, 십자키 입력 방향에 따라서 변하는 리더 바로 위의 캐릭터필살기인 어시스트 오더,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발동시키는 필살기인 엑스트라 오더, 리더의 변경 등등.
처음엔 영문도 모른채 버튼을 연타하더라도 어떻게든 되는 느낌.
하지만 제2던전 부근부터는 적이 강해져서 그냥 버튼만 적당히 누르기만 한다면 조금 빡세짐.
스테이지도 던전이 바뀌면 분위기는 변하지만 하는건 똑같으니 질리는 사람은 금방 질릴지도 모름.
하지만 나는 재밌게 플레이중임. 핵슬래쉬로 던전에 계속 탐험한다는 게임시스템이 조금만 더 해볼까 하는 기분이 들게 해줌.
실제로는 조금만 해볼 생각이었는데 정신이 들어보면 몇시간은 지나서 그만둘 때를 모르게 됨.
명확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가볍게 플레이하고 가볍게 그만둘 수 있음.
대작 게임이나 시간이 걸리는 RPG 사이사이에 가지고 노는데 딱 알맞음. 즐거움.
아이템의 종류도 많아서 같은 이름이라도 랭크? 등의 차이가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거점에 가게가 문을 열고 개조나 강화 등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남.
그리고 개인적으로 BGM하고 그래픽이 매우 좋고 귀여움. 유일한 불만점이라면 던전 안에서 헤매기 시작하면 클리어가 어려운 점.
이 워프 포인트는 어디로 가는건가? 하고 생각해도 모른채로 워프해서,
골로부터 멀어지거나 점프로 벽에 부딪혀서 초조한 채로 타임오버되거나 그런게 몇 번이고 있었음.
실제 방향치여서 그럴지도.
하지만 몇번이라도 던전에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갈 때마다 보물을 잔뜩 얻을 수 있고 시간은 5분이어서 다음! 다음에 간다! 라는 식이 되는건 좋았음.
또 로딩이 매우 빨라서 스트레스는 없음.
너무 한번에 많이 즐기면 질려버릴거 같아서 농후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작 게임 사이에
가늘고 길게 잠깐 즐기는 정도로 플레이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름.
시원스럽고 화려한 연출이 해피한 기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재밌음.
별 4개 - 즐겁지 않은건 아닌데....(PS4)
최근엔 정말로 RPG가 적어!! ...라고 혼자서 한탄하면서 찾고 있을 때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본작은 액션RPG입니다만 레벨을 올릴 수 있다면 뭐든 좋다고 할정도로 레벨업광입니다.(쓴웃음)
아무튼 내용을 요약하자면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다운"내용입니다.
플레이하면 재밌고 파고들기 요소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작업을 반복함"이기에 질릴 사람은 금방 질려버릴지도 모릅니다.
던전에 들어가서 게이트 해방을 위해 블록을 부수면서 적과 싸우고 보물을 가지고 복귀한다.
그리고 다음 던전으로 나아간다는 너무나도 심플한 내용입니다.
종반으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는 게임의 부류는 아닐까요? (아직 초반입니다)
전투는 격화될것 같아보이지만요.
다음은 안좋은 부분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제한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왜 제한시간을 설정해놓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스릴"이라고 하기보다는 단순한 "스트레스"입니다. 과연 필요했을까요?
덧붙여서 타임오버가 되면 닿기만해도 즉사당하는 적이 등장합니다.(못쓰러뜨립니다)
다음은 "화면이 약간 보기힘들다"는 점입니다.
무척 깔끔한 영상입니다만 배경도 깔끔해서 약간 혼동이 옵니다.
물론 스테이지에 따라서 그 정도는 바뀌므로 "약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음은 "퀘스트를 받는 곳과 출발장소가 달라서 숏컷을 쓰는 것도 번거로움"입니다.
이번엔 아예 다 말해버렸습니다만(쓴웃음) 왜 일부러 따로 두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퀘스트를 받아서 바로 출발해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리프트를 타고 출발합니다만 "지하에 들어간다는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모두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험을 하다보면 엄청난 수의 장비품을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걸 매각을 하려고해도 복수선택은 있지만 모두 선택은 없습니다.
잠금 설정해둔 장비는 매각하지 못하니까 따로따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쓸데없이 캐릭터를 교대시키게 한다"는 점입니다.
특정의 공격을 받으면 다루마빼내기 마냥 조작캐릭터가 튕겨나가버립니다.
게다가 던전내에서는 "독기로 넘쳐흐르고 있다"는 설정이므로 그 캐릭터와 접촉(회수)하기 전까지는 계속 데미지를 입습니다.
특징은 달라도 모든 캐릭터의 조작이나 경향은 비슷해서 갑자기 교대당하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뭐랄까 귀찮은 시스템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래식 던전이라면 주변 캐릭터부터 데미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안타까운 부분도 상당히 있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캐릭터도 데포르메라서 귀여우므로 추천합니다.
별 3개 - 막 시작한 감상으로써는 재밌음! (스위치판)
걷는 것도 빠르고 분위기나 음악도 좋다고 생각함.
지연도 없고 로딩도 빨라서 관련부분에서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움.
마이너스 포인트
가장 지적하고 싶은건 맵이 없다는 점(골까지의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는 있지만, 그럼에도 헤매게 됨)
스킬도 없고, 장비 이외에 성장요소도 없으므로 파고들기라는 면에서도 미묘.
3000엔 정도였다면 별 5개를 줬겠지만 이 가격에는 의문이 남음.
업데이트로 추가요소에 기대.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작품이라 구매는 잠시 상황을 보고 있는 상태인데
평가를 이래저래 찾아보면서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
만약 게임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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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newg.sokuho.org/article/lapi-11291720.html
게임스레 관련 모음 기사 중에서
519
『라피스 리 어비스』 평가감상리뷰 가르쳐줘 재밌어?
777
맵이 필요하다 시간제한 때문에 머리 벗겨질거 같음
778
미니맵이라던가 없음?
779
>>778
그런거 없어
골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는 나오는데 방향만이니까
그거 따라가다가 길 막혀서 돌아갈 길을 찾는 느낌임
머리 벗겨짐;
954
맵이 필요해, 반투명하고 화면에 살짝 표시되는 정도로 괜찮으니까 (시렌 맵같은거)
781
맵은 확실히 필요할지도, 길못찾고 헤맬때는 그대로 타임오버 당할 수도 있어보이니까
지금은 아직 그런적없으니까 괜찮다지만 스토리 진행하면 어떻게 될런지
915
맵도 없는 주제에 시간 끝나면 즉사인게 제일 뭐같음
클리어 후에 평가 떨어지는 정도로 끝내라고
813
처음엔 꽤 괜찮은 느낌인가 하면서 즐겼지만
결국 앞으로도 계속 무기 휘두르는거밖에 할게 없다는걸 알고
쓰레기통(패미통) 리뷰에 "어느 캐릭터를 써도 플레이감은 그리 변하지 않고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작업감을 느낌, 비슷한 스테이지 전개가 이어진다
라는건 납득했다
요점은 바닥이 얕은게 아니고 처음부터 바닥이 눈 앞에 있는 느낌
이거 질리는건 아마 꽤 빠르지 싶음
이런 류의 게임에 스킬빌드는 필요했지 않았을까
걸작도 됐을지도 모르는 토대였는데 아쉽네
815
40~50시간으로 질리더라도 괜찮아
하고 싶은 게임 많고 어짜피 그렇게 파고들기 하지도 못하니까
클리어까지 즐길 수 있으면 그걸로 괜찮음
824
해본 느낌으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상상했던 이미지 그대로였다
이렇게까진 말하고 싶진 않지만 기대하지않아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하고있음
단지 난 다른 게임하다가 지쳤을 때에 한숨 돌리는 용도로 가지고 놀려고 샀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을지도
가장 안좋다고 느낀건 내용에 비해 가격이 맞지 않는 느낌임
3천엔 정도 가격이었다면 납득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7천엔 이상이나 하는 게임치고는 액션면이나 육성면이나 맵 같은 면에서도 미묘함.
계속 노는 중에 언젠가는 7천엔 내고서라도 사서 좋았다고 느낄 날이 오기를 빈다
큰 기대는 하지말고 가벼운 게임으로써 사는게 좋음
900
로딩 관련해서 꽤 빠른건 평가하고 싶다
미궁으로의 이동은 당연하지만, 스탯 화면으로 전환시간도
908
1층 끝났지만 지금까지 느끼기엔 상당히 좋은 게임임
914
>>908
동감임
뇌내ㅁㅇ도 어느정도 뿜어져나옴
911
자기 전 30분 정도 즐길만한 간편함임?
913
초반이지만 제한시간 아슬아슬하게 탐색하더라도 아직까진 퀘스트 1개당 10분정도려나
955
아이템 레벨 상한이 금방 오니까 트레저헌터 요소는 꽝인가 이거
933
이거 엄청 재밌는데, 맘먹으면 할 수 있잖아 니혼이치
로딩이 거의 체감하기 힘들 정도인건 핵슬래쉬 게임으로써는 상당히 포인트 높아
단지 탐색시간 1층당 5분은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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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보면 캐릭터에는 육성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레어무기 얻고 거기에 붙은 스킬, 무기 강화, 인챈트 이게 주 요소이지 싶습니다. | 18.11.30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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