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제가 1회초에 홈런을 하나쳐서 1:0을 만들면
1회말 CPU는 강해집니다. 공 몰리거나 느린볼 잘 맞으면 옛다~ 홈런!
만약 운좋게 막았어도 2-3회까지 CPU는 안타라도 치면서 1점을 내려고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근데 1:1이 되었다 하면
CPU는 다시 현타모드가 됩니다..
그렇게 다시 제가 점수를 빼면 CPU는 미친듯이 따라옵니다.
스코어 어느새 6:5..
결국 CPU는 동점을 만들고 연장에 갑니다. 아니면 운좋게 막아서 세이브하거나 끝내기 홈런 패배!
다만 제가 점수를 너무 못내면 8,9회에 스스로 강해지더라구요 ㅎㅎ
더쇼 이펙트를 느껴보고 나서 선수들 스탯을 보면
선발투수들이 승이 없어요.
그나마 15승 11패에서 야마모토 2승, 오타니 1승, 커쇼 0승 등등 ㅎㅎ
중간계투진들의 승리가 더 많습니다.
재미는 있으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저만 느끼는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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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팥심이.. 아니아니 모심이^^ 님 의견에 동감 입니다. 이번작 이펙트 없어졌다싶이 하네요? 대신에 인정할 만한... 그러니까 현실에서의 메이쟈를 비교하자면, 말씀대로 점수를 내면 담이닝에 바로 따라오고... 이런게 간혹 나오긴 하지만, 그게 전작들 처럼 대놓고 앞뒤문맥 없이 그런게 아니고, 이번작은 설령 그렇다고 해도 맥락이 존재 하는거 같아서 빡치거나 그런감정이 안들더라고요 . 그리고 농구에서나 나오는 가비지 타임 이라고 하나요? 그런 느낌의 경기도 나오고 만족 합니다. 근데 조금 불만이 느는 부분이 듀얼센스 패드가 장점도 많은데 플4듀얼쇽에 비해서 투구 난이도를 낮춰버리네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보더라인 에 걸칠려고 던진다고 하면듀얼쇽은 많이 떨려서 적당한 곳에 뿌려야 하는데 듀얼센스는 그런 떨림이 없네요 그냥 내가 넣고 싶은 자리 놓고 던지는데... 현재 컨트롤은 2이하로 내려놓아도 마찬가지인게 수치는 그냥 공이 손에서 떠나서 그거에 관한 컨트롤인거지 앞서 말한 타켓지정은 너무나 보정이 되어있어서.. 난이도가 내려가는 단점이 있네요 .. 그래서 좀 고민중인데, 컴의 타이밍을 손을좀 보던지 컨택을 건들여 보던지 해봐야 겠어요 | 24.04.11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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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맞춰졌다 싶으면 하나가 아쉽고 ㅎㅎㅎㅎ 핀포인트는 아무리 생각해도 대인전용으로 나온게아닌가 싶은 생각이드네요 | 24.04.11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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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터... 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근거리네요 ㅎㄷㄷ | 24.04.11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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