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정일: 2020-09-20
# 시작하기 전에...
이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량을 가진 퀘스트입니다.
이 퀘스트에는 보조 임무(서브 퀘스트)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이 퀘스트에는 네임드 캐릭터와 1:1 전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퀘스트에는 무장 전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권장: 음유시인 물약, 각종 전투 스킬, 은신 스킬
# 보상
- 225 or 375 그로셴
# 로브나 사건 추적
이전 퀘스트에서 얻은 단서에 따라 로브나 근처의 삼거리 교차로로 가보면 부서진 마차와 "매우 어려움"으로 잠긴 상자, 그리고 시체가 둘 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는 세가지 정도 조사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부서진 마차 바퀴, 상자, 그리고 마차 왼쪽에 있는 숯자루와 대량의 핏자국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그로셴 약간과 무기, 옷가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헨리는 이걸 보고는 위조 은화 일당이 갑자기 달아났을거라고 추측합니다.
핏자국을 조사해보면 누군가 부상자를 끌고간것 같다고 합니다. 핏자국을 따라 가면 됩니다. 핏자국을 따라가다보면 숯이 하나씩 떨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핏자국을 따라가다보면 금방 숯꾼 야영지에 도착합니다. 바로 보이는 숯꾼에게 물어보면 화술 체크를 하게 되는데, 성공하면 보르야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 가보면 길에 핏자국이 있습니다. 핏자국을 계속 따라가보면 어떤 오두막안으로 이어지고 있고, 오두막 뒤편에는 피가 묻어있는 숯자루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르야와 대화
보르야와 대화해보면 모른다고 하는데, 설득이나 협박/흥정으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만약 핏자국을 잘 따라오고 오두막 뒤편의 숯자루를 조사했다면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보르야는 자루들을 훔쳤다고 뻔뻔하게 말하면서도 부상자를 오두막 안에 숨겨주었다며 열쇠를 줍니다.
참고로 오두막 앞의 "매우 어려움"으로 잠긴 상자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오두막을 열어보면 부상을 입은 용병이 누워있습니다. 대화해보면 맨하트에게 고용된 용병으로 어떤 기사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끝내면 컷신이 이어집니다.
# 수수께께의 기사
오두막 바깥에는 어떤 중무장한 기사가 나타나서 보르야에게 짐마차에서 가져온 자루의 행방을 묻습니다. 이후 기사가 자루를 들쳐메고 떠나려 하자 헨리는 멈추라고 하지만 기사는 곧 말을 타고 도망갑니다.
이 기사는 숯꾼 야영지를 헤집으며 도망치다가 프리슬라비츠에서 스칼리츠로 가는 길로 갔다가 로브나를 거쳐 사사우 여관으로 도망칩니다.
도망치는 기사를 추격해야 하는데, 만약 놓치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투를 피하고자 한다면 그냥 보내줘야 합니다.
만약 도망치는 기사를 활이나 무기로 공격해서 말에서 떨어뜨렸다면, 기사는 일어나서 무기를 꺼내고 공격을 해옵니다. 이에 대응해서 기사와 1:1 무장 전투를 해서 이기면 기사는 항복을 하고,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사를 놓쳤다면 사사우 여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이름은 울리히로, 말을 걸면 해가 진 뒤 연못가로 오라고 합니다. 울리히는 대강 19시에 출발하니 20~21시 정도에 여관 뒤편 연못가 큰 나무로 가면 됩니다.
연못가 뒤로 가서 대화를 하면 선술집에서 소란을 피우기 싫었을 뿐이며 헨리에게 혼자 온 것은 실수라면서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잠깐!"을 선택하면 무력/화술/매력 등으로 전투를 회피할 수 있지만 울리히의 능력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설득에 실패하면 추격전에서 낙마시켰을때와 같이 1:1 무장 전투가 벌어집니다.
1:1 전투에서 이기거나 설득에 성공하면, 헨리가 은화 위조범과 공범인줄 알았지만 공통의 목표가 있다면 서로 도울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리히의 문서"를 주면서 페이파 선생에게 전해달라고 합니다.
이 문서는 울리히를 죽여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죽이면 이후 진행에서 울리히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울리히는 "뉘른베르크 흉갑", "마그데부르크 판금 견갑", "귀족의 긴 쇠사슬 갑옷", "귀족의 사슬 두건" 등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 일부가 최고급이라서 장비가 탐난다면 죽이고 빼앗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 페이파 선생과 대화
라타이로 가서 페이파 선생에게 조사한 내용과 울리히의 문서를 전달합니다. 페이파 선생은 문서를 읽어보고는 가짜 은화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은 아말감과 구리의 출처에 대해서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리를 누군가 작업하고 있을거라며 사사우 대장간들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이제 사사우에서 2가지를 각각 조사해야 합니다.
1. 구리
2. 수은(은 아말감)
사사우 마부 여관으로 돌아가 울리히와 대화해보면 2가지 정보를 줍니다. 수도원 옆에서 일하는 장인들이 대장장이가 새벽까지 일을 한다는 것, 교회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수은을 구매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구리 추적
사사우에는 대장간이 4개가 있지만 1개는 퀘스트와 관련이 없습니다. 방어상점의 오타, 도검상점 근처의 미케쉬, 수도원 앞마당의 자크 이렇게 세 명을 조사하면 됩니다.
오타, 미케쉬와 대화를 해보면 자크가 근방의 구리를 모두 사들였다며 자크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미케쉬는 추가로 오타와 자크간의 불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 이야기는 "대장장이와의 한 판" 퀘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크에게 가보면 다른 사람들의 모함일 뿐 구리를 쓰지 않는다며 다른데 가보라고 말합니다. 자크가 진실을 털어놓게 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헛간을 몰래 조사 (평판 하락)
2. 밤에 몰래 작업하는 것을 급습
3. 자크의 아들 비투스에게서 정보 입수
헛간은 대장간 뒤에 있습니다. "매우 어려움" 자물쇠로 잠겨있는데 몰래 따고 들어가보면 숯자루와 함께 구리가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조사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자크와 대화하면 몰래 헛간을 열어본 것에 대해 행정관을 부르겠다고 하지만 이후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이 방법은 평판이 하락하므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혹은 울리히가 준 정보대로 새벽 2~3시 경에 대장간에 가보면 자크가 아들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대화를 하면 새로운 대화 선택지가 생기고, 헨리의 대장간 경험을 들어 자크가 털어놓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크의 아들 비투스와 대화를 해보면 마찬가지로 발뺌을 하지만, 맨손 전투나 매력 체크를 통해서 숨기는 것을 털어놓게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아들이 털어놓았다며 자크와 대화하면 사실을 말해줍니다.
자크는 구리판 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도, 작은 일 하나만 도와주면 모든걸 알려주겠다며 거래 제안을 합니다. 협박을 당했어도 위조범들과 거래하는 주제에 헨리에게 거래를 제안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후 이 제안을 수락하거나, 무력/매력 체크를 통해서 바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제안을 수락하면 "대장장이와의 한 판"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서브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별도 서술하겠습니다.
참고로 설득으로 정보를 얻지 않고 제안을 수락하게 되면, "대장장이와의 한 판" 퀘스트 보상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능력치가 된다면 설득을 하고 서브 퀘스트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득에 성공하거나, "대장장이와의 한 판" 퀘스트를 완료한 뒤 대장간에서 대화하면 라포타라는 노란 망토를 두른 걸인과, 수도원 뒤 언덕의 큰 나무 근처에 납품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수은 추적
울리히가 알려준 정보대로 마부 여관에는 프레스코 화가가 머물고 있고 대화를 해보면 수도원 감독관의 조수에게 수은을 팔라고 했지만 세번이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거래나 주사위 놀이를 제안합니다. 프레스코 화가는 "보물지도Ⅲ"과 "선술집 생활Ⅱ" 등을 팔고 있으니 사는 것도 좋고, 이후 계속 여관에 머무르니 나중에 사도 됩니다.
이제 수도원 감독관 조수에게 갑니다.
수도원 감독관과 그의 조수는 수도원 정문에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왼쪽 끝방에 있습니다. (복도 끝 문은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문) 수도원 감독관과 대화를 해보면 조수에게 가라고 합니다.
조수와 대화해보면 팔 수 없다고 하는데 설득/매력/무력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위조에 대해서는 몰랐다며 무장한 기사 예젝 경과 시종 라포타가 자신을 협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크와 마찬가지로 수도원 뒤 언덕의 큰 나무 근처를 알려줍니다.
수도원 뒤 언덕으로 가보면 도적 2명이 야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경치를 구경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무력/매력 체크 등으로 설득에 성공하면 단순 경비일 뿐이라고 하고, 라포타는 마을에서 누군가 감시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울리히에게 말해주면 도적들 위치로 이동하는데, 나중에 다시 가보면 울리히는 나무에 기대어 서있고 도적들은 죽어있습니다. 정황상 울리히가 죽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울리히를 따라가서 도적들과 전투하는걸 지켜보면 2:1이라서 그런지 이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 비살상(Merciful) 업적을 하는 중인데 울리히를 죽이고 싶은게 아니라면 따라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제 페이파 선생에게 돌아가 보고를 하면 됩니다.
# 형틀 추적
2가지 조사가 모두 끝났다면 페이파 선생에게 보고하면 됩니다. 토비아스 페이파는 사사우 시청에서 다른 옷으로 변장하고 있습니다.
페이파 선생은 가짜 은화를 만들기 위해 형틀 제작이 필요했을 것인데 이는 정교한 작업이라며, 세공 장인을 찾아가보라고 합니다.
세공장인과 대화해보면 도제인 플로리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최근 이상하게 행동했다며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병에 걸려서 제빵사의 지하실에서 지내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추가로 다른 대화를 해보면 목욕탕 하녀 에스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목욕탕 주인과 대화를 해보면 에스더는 도적들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플로리안은 제빵사 빵집 입구 바깥의 지하실에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플로리안은 멀쩡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플로리안과 대화를 해보면 할말이 없다며 고발해도 모든 것을 부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목욕탕 주인과 대화를 했다면 "그 여자 때문이야?"라는 대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고 선택하면 평판이 상승합니다. 플로리안은 에스더를 구해주면 모든걸 말해주겠다고 합니다. 화술/매력으로 설득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에스더를 구출하는 쪽이 좋습니다.
에스더를 구하겠다고 하면 "위기에 처한 소녀"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에스더를 구하고 플로리안과 대화하면 에스더가 구출된 사실을 이미 안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라포타와 예젝 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라포타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면 어딜가나 자기를 감시한다고 하고, 집에 있을 때는 광장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집을 감시한다고 합니다.
이후 플로리안은 헨리의 말대로 라포타를 꾀어내기 위해서 세공 작업장으로 돌아갑니다. 이 때 잘 보면 두건과 노란 후드를 착용한 남자가 플로리안을 천천히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남자가 라포타입니다.
만약 에스더를 구하지 않고 화술/매력 등으로 설득만 했다면 플로리안은 세공 작업장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만 라포타는 마을 어딘가 벽에 기대어 서있거나 하므로 찾아서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 은화 위조범 소탕
라포타와 구리/수은/플로리안 등에 대하여 대화를 하면 도주합니다. 쫒아가서 태클을 해야 잡을 수 있습니다. 도망치는게 꽤 빠르므로 경장 상태로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라포타를 잡아서 대화를 하면 예젝 경과 그 배경에 대해서 들을 수 있고, 스칼리츠 언덕 동쪽의 버려진 광산에 작업장이 있다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리고 교수형 당하고 싶지 않다며 자기를 죽여달라고 합니다.
라포타의 처분을 결정할 수 있는데 죽이는 경우 조금 지체하면 도망가는데 이때 죽이면 범죄가 되어서 경비병에게 잡힐 수도 있습니다. (...) 감옥에 넣기로 하면 사사우 시청 뒤편 감옥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예젝 경을 잡으러 갈 시간입니다.
라포타를 잡아 작업장의 위치를 들은 후에는 울리히에게 동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울리히와 대화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면 울리히는 별다른 이벤트 없이 사라지므로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또한 울리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작업장 위치로 바로 이동하므로 조금 편합니다.
비살상(Merciful) 업적을 하는 중이라면 작업장에 몰래 잠입해야 하므로 울리히는 데려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젝 경이 있는 작업장은 스칼리츠에 있습니다. 마커 위치로 가보면 무장한 도적들 6명이 야영을 하고 있고 일부는 자루를 나르고 있습니다. 이들을 먼저 처리해야 합니다.
울리히와 같이 왔다면 울리히를 따라 이 작업장을 급습하게 됩니다. 몰래 기습이라던가 그런거 없이 그냥 돌격합니다. (...) 주의할 점은 울리히가 생각보다 물몸이라 도적들을 처리하는게 늦어지면 도적들에게 죽을 수도 있습니다.
비살상(Merciful) 업적을 하는 중이라면 울리히를 데려오지 말고 갱도로 몰래 들어가야 합니다. 밤에 도적들이 잘 때 시도하는게 좋은데 밤에도 일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갱도로 들어가다가 도적과 마주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도적들을 처리하고 광산 깊숙히 들어가면 컷신이 재생되며 예젝과 대치하게 됩니다.
울리히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예젝은 혼자 왔냐며 다소 오만한 자세를 취하고, 설득하거나 1:1 전투로 제압해야 합니다. 설득에서 협박은 무조건 실패합니다. 1:1 전투를 하더라도 다행히 예젝은 전투력이 높지 않아 제압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울리히를 데려온 경우, 예젝 경은 혼자 갔을 때와는 달리 거래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울리히는 예젝 경을 쓰러트린 뒤 그대로 죽이려고 하는데, 헨리는 라타이로 압송해야 한다며 이를 막아 대치하게 됩니다. 이 경우 예젝 대신 울리히를 설득해야 합니다. 이전 호수에서 만났을 때보다는 스탯이 낮아져있어 음유시인 물약 등을 먹어두면 설득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설득에 실패하면 울리히와 전투를 하게 되고 울리히를 죽여야 합니다. 울리히의 장비가 탐난다면 오히려 이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설득에 성공하면 울리히는 납득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버그인지 갱도 밖으로 나가려다가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암살해서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살상(Merciful) 업적을 한다면 무조건 설득에 성공해야 합니다.
이후 예젝을 라타이로 압송하면서 페이파 선생과 대화하는 컷신이 재생됩니다.
컷신 이후에는 사사우 마을로 이동하며, 라타이로 돌아가 라드직 경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 예젝 심문
라드직 경과 대화하면 헨리를 매우 환영하면서, 예젝이 헨리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며 버나드 경에게 열쇠를 받아 예젝과 만나보라고 합니다.
버나드 경과 대화해보면 못마땅해 하면서 열쇠를 줍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를 선택하면 평판이 상승합니다.
감옥은 시청 지하에 있습니다. 행정관 방으로 가는 계단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감옥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예젝은 가장 구석 방에 갇혀있습니다.
예젝과 대화를 해보면 에릭과 수도원의 고위직, 그리고 사사우 모집책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이제 라드직 경에게 돌아가 이야기를 하면 라드직 경은 사사우로 돌아가 모집책에 대해 조사해보라고 지시를 합니다. 만약 "도둑의 의리 - 사이먼" 퀘스트를 완료했거나 "주님의 손길" 퀘스트에서 토마스를 치료했다면 정보를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라드직 경의 평판이 상승합니다. 퀘스트 2개 모두 하지 않은 경우 평판이 하락합니다.
# 팁
- 멘하트의 무덤은 사건 위치에서 오른쪽 갈림길을 따라 북동쪽으로 가면 폐가가 하나 있는데 뒤로 돌아가면 울타리 근처에 있습니다.
- 사사우 마부 여관에서 도박을 하는 마을사람 중 한 명은 "천상의 주사위", "짝수 주사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세공 작업장 1층의 "쉬움" 자물쇠 상자에는 "사슬 쇼스"가 들어있습니다. 다리 첫번째 칸에 착용하는 방어구 중 가장 좋은 방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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