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합병 되면서 점점 잡탕 되가는 느낌은 있음
이게 점점 파판화 되가는 느낌이 많이 강함
드퀘는 원래 그래픽 화려함이나 드라마틱한 연출보다
말로 다 설명못할 세심함으로부터 오는
밸런스나 자유도 등 유저체험 위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는데
많이 무너져왔고
이번 7리메이크 와서 어떤 의미로는 극에 다다른듯
거의 뇌비우고 다다닥 눌러서 목적지 보고
패스하고 싶으면 패스하고 보스 깨고
고민과 선택없이 키우고
하다보면 클리어 클리어 되면서 중간중간 이벤트씬 보고
뭐 그런 게임으로 변질됨
변화 많이 시도하던 파판도
8 당시 신규유저들 열광했는데
지금은 평가가…아마 리메이크 안될듯ㅋㅋ
신규 유저에게 욕먹을 각오하고 적은 글입니다만
드퀘는 원래 타협없이 철저히 ‘보수’적인 게임이었던게 사실입니다
할배들이 탱탕한 소녀로 전직하고 싶다고 다마신전에 몰려드는 건
사실 도트 시절에 어울리는 감성이 맞기도 하고요
연출의 분량보다는
자잘한 택스트와 정보 이벤트 보상 이런것들에
더 치중하여 몰입되게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수의 초등학생들과 언더테일을 한적이 있는데
도트 그래픽인데도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적당히 성장해서 일찍 굳어버린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느낍니다
물론 뭐 그게 대다수의 대중인것고 사실이긴 하네요
7은 6~ 7시간 정도 즐겼는데 적당히 퀘적하고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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