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적 닌자거북이가 생각나서 이번에 플레이해 본 닌자거북이3입니다.
일요일 아침 닌자거북이와 함께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추억의 만화가 되어 버렸더군요.
이 만화는 미국 쪽의 만화로 지금의 일본 만화를 많이 접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인간과 동물의 조합(?)인 돌연변이 거북이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닌자 거북이의 탄생 비화는 방사능에 오염된 거북이들이 사람들이 없는 지하의 하수도에 내려와
대왕쥐(스프린터)를 스승으로 모시고 함께 살고 있다가 지상에서 슈레더라는 악당이 설치는 한심한
꼴을 보고 응징을 해주기 위해서 일본의 닌자를 표방해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냥 눈에 구멍 뚫은 띠하나
두르고 어설프게 다녔다. 누가 봐도 알아본다. 일단 사람이 아니잖아.. 변장이 되는 것도 아니구..) 지상으로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히로인 에이프릴 기자가 문뜩 떠오르는 것은 저 뿐일까요.
잡설은 그만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난이도를 설정하고 세이브할 슬롯을 정하게 됩니다.
결정하면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메뉴가 뜨지만 멀티는 할 사람이 없어서 싱글만 했습니다.
싱글을 하게 되면 상단에 뜨는 화면으로 선택한 캐릭터의 스테이지 클리어 내역과 점수 캐릭터의 이름이
작게 뜹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파엘 입니다.)
추억의 거북이 아저씨들 입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인가염), 라파엘로, 도나텔로, 미켈란젤로...(어디 미술관 온것 같군요.)등 입니다.
스테이지는 다 클리어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3가지 무대가 주어지고 거기에 서브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월드는 도로 및 하수구등 친숙한 장소이며 두번째 월드는 우주선안 우주 세번찌월드는 적의기지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첫번째랑 비슷한 분위기)
월드를 선택하면 이렇게 서브스테이지가 나오고 하나씩 클리어 할때마다 다음 스테이지를 하는 방식이
며 클리어후 언제든지 그 스테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캐릭터의 에너지와 동료들과 연개기술 횟수가 뜹니다.
기본적을 3번 가능하며 한번 사용할 때마다 하나씩 줄죠.
게임을 시작하면 하단에 맵이 뜨는데요.(악마성 보다는 단순..)
이 맵의 장소는 한캐릭터로 전부가는 것이 아니며 캐릭터마다 가는 루트가 다릅니다.
고로해서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하여야만 100% 맵 체험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동료 연계 기술중 하나인 미켈란젤로와 연계 필살기 입니다.
연계 기술중 유일한 공격기술 이면서.. 필드의 모든 적을 소멸시킵니다.(보스는 제외)
앞서 말했듯이 횟수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연계기술 중 하나인 레오나르도 어부바...
사실 라파엘라가 오르기 힘든 높은 장소를 도움 점프로 이동할 수 있는 연계기술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횟수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도나텔로와의 연계기술... 장애물 치우기 입니다.
도나텔로를 사용하는 횟수는 상대적으로 적은게 사실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횟수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새로운 악당 비숍.. (메트리스의 스미스 요원 삘난다.)
기존의 슈레더는 늙어 죽었나... 돌연 변이들은 쌩쌩한데.. 말이지...
역시 새로운 악당인 건달...
의외로 많이 등장하는 서브 보스로.. 너무 약해서.. 보스라고 하기도.. 뭐한 존재..(하드는 이야기가 다름)
다음은 괴도의 모습을 한..
올 백색의 컨샙인 아저씨.. 역시 서브 보스지만.. 약합니다.
악당은 새롭지만.. 아군은 여전합니다.
스승인 스플린터(거대 쥐)와의 대면 입니다.
캐시.. 이청년이 하키 복장을 하고 돌연변이 거북이를 도와주는 그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적으로 나왔으나.. 나중에 거북이들과 친구가 되었죠..
추억의 적이죠. 병아리 로봇.. 물리면 아픕니다.
거미 로봇.. 역시... 추억이죠..
새로운 보스 비숍..보기에는 요원이지만.. 공격 패턴은 영락 없는 스파이더맨..
뒤에 헤일로(엑박 게임)의 주인공 같은 녀석으로 화염을 날리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헐크 괴물로 끈적한 물체를 던집니다. 물론 맞으면 보다시피 갖히게 되죠.
난이도 마다 다르겠지만..난이도가 높으면 적이 많아 위험해 질 수도 있는 기술 입니다.
기본적인 적 코뿔소.. 전작에서 코뿔소는 보스였었죠.. 총을 쏴대고 돌격하는 기술..
여기서도 여전합니다. 단지 졸개로 나오고 심히 약하다는 것을 빼고는 말이죠
돼지는 안나오나..
이벤트상 NPC캐릭터를 특정 장소로 제한 시간내에 옮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위의 경우가 그 경우죠.. 장애물이 생기면 직접 업고 다녀야 합니다.
시리즈에서 한번은 나오는.. 스승과 싸우는 부분인데요.
느긋한 표정의 스플린터 사부 스플린터가 세뇌를 당하여..
주인공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라파엘로 : 사부라고 봐주지 않아.. )
그의 첫번째 기술 레이저 장풍입니다.
마치 레이저 총을 쏘는 듯한 빔이 2방 나갑니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지팡이 휘둘르며..
늙은쥐 공경 차원에서 때리고 싶지는 않지만..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습니다.
닌자의 기본기 분신술.. 어째 사부인 스플린터는 이런 기술 거북들에게 안 가르쳐 주고..
자기만 써먹고 있을까요.. (당신이 닌자 하시죠... 스플린터씨..)
정신 차렸나 보군요..
아무래도 정신 병에는 매가 약인 듯 합니다만.. 절대 라파엘로가 때리고 싶어서 때린 것은 아니란 말이죠.
어제의 적인 내일의 동료가 된다..
전장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순간입니다.
그나저나 헐크 두마리는 특별출연한 건가..
장매물 쪽을 살펴보자면..
일단 매달려서 올라가는 높은곳(모든 횡스크롤 액션의 기본 장애물..)
장애물이라고 하기도 모한.. 환풍기를 타고 있는 거북 양반..
시원해 보입니다. 그려..
전기장판(?)장애물..
감전된 거북이.. 보통은 죽게 되어 있으나.. 치사량에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장애물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 중... 이런 것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중스테이지를 보자면..
원래 거북이는 수중과 지상에서.. 사는 과지만..
돌연변이 거북이들은 지상에서만 사나 보군요.. 수중에서 숨이 차다니...
수중에서는 빨간색 노란색 하늘색의 수중게이지..(숨쉬는 게이지..)가 생겨 납니다.
마리오는 숨안쉬고 잘가던데..
수중의 장애물 중 하나인 쇠창살...
지상에서의 이동 장애물인 대나무를 타고 오르는 돌연변이 거북...
거북이 대나무 올라가..~~ 북이 북이 매직 북이 매직 우후...(왠지 이박사님의 노래가 생각나는 것은..)
이 게임에서 터치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으나.. DS의 주 기능인데.. 말이죠..
그나마 터치를 사용하는 몇안되는 미션... 유리막을 부수고.. 부저를 누르면 됩니다.
녹색의 게이지는 제한시간이죠.
거북이들의 사투는 끝이 없는 것 같군요.
얼마전에 영화화 까지 되고.. 물론 재미는 없었습니다만..(개인적으로)
다시 게임화 되고.. 서양쪽에서 많이 게임화 되는 소재죠..
아직 까지는 일본에서 만든 액션풍의 게임이 많이 생각나고.. 재미있는 것은..
저 뿐일까요..(3D 쪽은 왠지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아무튼 마지막은 라파엘라의 기술 중 하나인..
포크 스핀입니다.(머리는 헤드스핀... 포크는 포크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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