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소설 내용이나 만화 내용도 포함되어있음. 참고로 현재까지 'Lucas Books'라는 브랜드 하에 출시된 소설,만화는 전부 다 공식 스토리. 따라서 에피소드 1,2,3를 보면 소설/만화의 세계관과 겹치지 않도록 노력한 모습과 팬서비스로 소설/만화의 내용이 조금 조금씩 언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 적으로 보기엔...
다스 몰, 콰이곤 진, 장고 펫, 보바 펫, 메이스 윈두, 그레비어스, 두쿠 정도라고 봅니다.
다스 몰의 경우엔.... ㅡ,ㅡ
말이 필요 없죠. 무--- 진장 강한 녀석으로 웬만한 분들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당연하니 걍 패스.
콰이곤 진.. 음, 스타워즈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주요인물들 중 한 명이죠.
아나킨을 발견한 제다이임과 동시에 요다와 오비완에게 사망 후의 불노불사 기술을 가르쳐 준 제다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다크 사이드에 가까이 다가간 제다이들 중 한 명이지만.. 다크 사이드의 힘을 충분히 사용한 뒤, 스스로의 의지로 다크 사이드의 힘을 극복해낸 말도 안될만큼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제다이들 사이에서 욕 많이 먹는 문제아였어도 모두들 그가 뛰어난 제다이임은 부정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장고 펫은 클론부대의 DNA를 제공한 인물이죠.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으로 보바펫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버지를 비극 적으로 잃었습니다... ㅡ,ㅡ
아무튼... 포스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인데도 '제다이 킬러'라는 별명을 얻은 무시무시한 녀석. 그의 손에 살해당한 제다이가 몇명일까요... (까먹었음)
근데 어찌된 건지 영화에선 아주 가면을 썼을 땐 개그캐릭으로 나옵니다. 오비완과 윈두가 물론 매우 강한 제다이이긴 하지만 아주 자빠지고 뒹굴고 미끄러지고 온갖 굴욕은 다 보입니다. 그의 명성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황당한 모습이었습니다...
보바 펫.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 아주 잠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인기를 누렸기에 후에 조지 루카스의 손에 새로운 설정들이 잔뜩 생긴 캐릭터. 오죽하면 제다이의 귀환에서 Sarlacc 입 속에 빠져 사망했다는 설정을 고치기 위해 Sarlacc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피규어로까지 만들어 발매했습니다. 사실 보바 펫은 엄청난 인생을 살았습니다. 장고 펫 사망 후, 메이스 윈두는 꼬맹이 보바펫에 의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클론 트루퍼들만 아니었어도 에피소드3에서 메이스 윈두를 보는 것은 불가능했을 듯.. 다스 베이더하고 아주 화려한 전투를 펼친 전적도 가지고 있어 다스 베이더가 가장 자주 고용하던 현상금 사냥꾼이었습니다. 장고 펫만큼은 아니어도 보바 펫도 어느 정도의 명성을 떨치고 있었죠. 새로운 희망의 삭제된 장면까지 포함하면 오리지널 트릴로지 전부에 출연한 악역 중 하나.
메이스 윈두. 현명함에선 요다, 강력함에선 윈두라고 했죠. 가장 강한 제다이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만 에피소드3에서 역대 최악의 광선검 전투로 손 꼽히는 전투를 펼쳤습니다. (황제 체포할 때.) 게다가 아나킨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이 색♡가 정말로 강한 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클론전쟁 때의 활약을 보면 아나킨에게 당한 것은 어디까지나 실수일 뿐, 실제로 이 녀석과 제대로 광선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존재는 요다 밖에 없을 듯...
그레비어스. 장고 펫과 마찬가지로 제다이 킬러로 유명했던 녀석이지만 클론 전쟁에서 윈두의 포스에 의해서 심장에 심각한 데미지를 얻는 바람에 에피소드3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쿠.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이었습니다.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이포다이어스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이 두쿠가 다크 사이드로 빠진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레비어스에게 광선검 스킬을 가르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에피소드2에선 아나킨과 오비완을 한번에 바르고 요다와 대등하게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에피소드3에선 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약하게 나왔습니다. 음... 사람들 말로는 배역이 너무 늙어서 일부러 일찍 죽인 듯... 이라네요... ㅡ,ㅡ
bonus
그 외에.. 영화에서 쓸데없이 강하게 나온 놈... 팔파틴
이 인간은 정말 예언을 해서 맞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클론을 또 죠낸 만들어놓아서 사망 후에도 한 솔로 아들 놈을 시스로 만들어버리고 진짜 강하지도 않은 주제에 스타워즈 역사상 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놈들 중 한 명이네요..
이 녀석의 과거를 보면 대략 시스들의 특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피소드3에서 그가 아나킨에게 이야기해준 스승을 죽인 제다이의 일화는 바로 스승 다스 프레규이스를 죽였던 자기 이야기를 해준 건데..
이걸 보면 포스 언리쉬드에서 시디어스를 죽이기 위해서 스타킬러를 몰래 키운 다스베이더와 비슷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시스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제자를 만들면서 서로를 배신하고 또 배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 루카스는 Story Writer 로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감독으로선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각본을 조지 루카스가, 감독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은 인디아나 존스의 경우에는 걸작이었죠... ㅡ,ㅡ
솔직히 말하자면 전부 조지 루카스가 감독을 맡은 에피소드 1,2,3는 매우 실망 적입니다. 2,3에 출연하였던 새로운 캐릭터들 중, 많은 놈들이 기존의 소설/만화에 언급되었던, 즉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었지만 에피소드 1,2,3에서 억지로 출연시킨답시고 조지 루카스가 몇몇 캐릭터들을 완전 망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스캐스팅의 문제도 있다고 봄 -아나킨 역을 헤이든 크리스텐슨으로, 마스터 윈두의 역을 사무엘 L 잭슨으로 뽑은 것은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조지 루카스의 최대의 실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하지만 사무엘 L 잭슨의 경우엔 광선검 전투 빼고는 좋은 평가를 받았음. 다만 진지한 모습의 사무엘 L 잭슨의 입에서 언제 갑자기 'Motherf■cker!!'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왠지 모를 기대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제대로 집중을 못했다고 함) 그리고 장고 펫 담당 스턴트맨도 너무 찌질이같이 장고 펫을 연기하여 장고 펫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팬들도 죠낸 많음.
개인 적으로 보기엔...
다스 몰, 콰이곤 진, 장고 펫, 보바 펫, 메이스 윈두, 그레비어스, 두쿠 정도라고 봅니다.
다스 몰의 경우엔.... ㅡ,ㅡ
말이 필요 없죠. 무--- 진장 강한 녀석으로 웬만한 분들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당연하니 걍 패스.
콰이곤 진.. 음, 스타워즈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주요인물들 중 한 명이죠.
아나킨을 발견한 제다이임과 동시에 요다와 오비완에게 사망 후의 불노불사 기술을 가르쳐 준 제다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다크 사이드에 가까이 다가간 제다이들 중 한 명이지만.. 다크 사이드의 힘을 충분히 사용한 뒤, 스스로의 의지로 다크 사이드의 힘을 극복해낸 말도 안될만큼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제다이들 사이에서 욕 많이 먹는 문제아였어도 모두들 그가 뛰어난 제다이임은 부정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장고 펫은 클론부대의 DNA를 제공한 인물이죠.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으로 보바펫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버지를 비극 적으로 잃었습니다... ㅡ,ㅡ
아무튼... 포스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인데도 '제다이 킬러'라는 별명을 얻은 무시무시한 녀석. 그의 손에 살해당한 제다이가 몇명일까요... (까먹었음)
근데 어찌된 건지 영화에선 아주 가면을 썼을 땐 개그캐릭으로 나옵니다. 오비완과 윈두가 물론 매우 강한 제다이이긴 하지만 아주 자빠지고 뒹굴고 미끄러지고 온갖 굴욕은 다 보입니다. 그의 명성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황당한 모습이었습니다...
보바 펫.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 아주 잠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인기를 누렸기에 후에 조지 루카스의 손에 새로운 설정들이 잔뜩 생긴 캐릭터. 오죽하면 제다이의 귀환에서 Sarlacc 입 속에 빠져 사망했다는 설정을 고치기 위해 Sarlacc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피규어로까지 만들어 발매했습니다. 사실 보바 펫은 엄청난 인생을 살았습니다. 장고 펫 사망 후, 메이스 윈두는 꼬맹이 보바펫에 의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클론 트루퍼들만 아니었어도 에피소드3에서 메이스 윈두를 보는 것은 불가능했을 듯.. 다스 베이더하고 아주 화려한 전투를 펼친 전적도 가지고 있어 다스 베이더가 가장 자주 고용하던 현상금 사냥꾼이었습니다. 장고 펫만큼은 아니어도 보바 펫도 어느 정도의 명성을 떨치고 있었죠. 새로운 희망의 삭제된 장면까지 포함하면 오리지널 트릴로지 전부에 출연한 악역 중 하나.
메이스 윈두. 현명함에선 요다, 강력함에선 윈두라고 했죠. 가장 강한 제다이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만 에피소드3에서 역대 최악의 광선검 전투로 손 꼽히는 전투를 펼쳤습니다. (황제 체포할 때.) 게다가 아나킨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이 색♡가 정말로 강한 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클론전쟁 때의 활약을 보면 아나킨에게 당한 것은 어디까지나 실수일 뿐, 실제로 이 녀석과 제대로 광선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존재는 요다 밖에 없을 듯...
그레비어스. 장고 펫과 마찬가지로 제다이 킬러로 유명했던 녀석이지만 클론 전쟁에서 윈두의 포스에 의해서 심장에 심각한 데미지를 얻는 바람에 에피소드3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쿠.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이었습니다.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이포다이어스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이 두쿠가 다크 사이드로 빠진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레비어스에게 광선검 스킬을 가르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에피소드2에선 아나킨과 오비완을 한번에 바르고 요다와 대등하게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에피소드3에선 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약하게 나왔습니다. 음... 사람들 말로는 배역이 너무 늙어서 일부러 일찍 죽인 듯... 이라네요... ㅡ,ㅡ
bonus
그 외에.. 영화에서 쓸데없이 강하게 나온 놈... 팔파틴
이 인간은 정말 예언을 해서 맞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클론을 또 죠낸 만들어놓아서 사망 후에도 한 솔로 아들 놈을 시스로 만들어버리고 진짜 강하지도 않은 주제에 스타워즈 역사상 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놈들 중 한 명이네요..
이 녀석의 과거를 보면 대략 시스들의 특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피소드3에서 그가 아나킨에게 이야기해준 스승을 죽인 제다이의 일화는 바로 스승 다스 프레규이스를 죽였던 자기 이야기를 해준 건데..
이걸 보면 포스 언리쉬드에서 시디어스를 죽이기 위해서 스타킬러를 몰래 키운 다스베이더와 비슷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시스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제자를 만들면서 서로를 배신하고 또 배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 루카스는 Story Writer 로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감독으로선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각본을 조지 루카스가, 감독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은 인디아나 존스의 경우에는 걸작이었죠... ㅡ,ㅡ
솔직히 말하자면 전부 조지 루카스가 감독을 맡은 에피소드 1,2,3는 매우 실망 적입니다. 2,3에 출연하였던 새로운 캐릭터들 중, 많은 놈들이 기존의 소설/만화에 언급되었던, 즉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었지만 에피소드 1,2,3에서 억지로 출연시킨답시고 조지 루카스가 몇몇 캐릭터들을 완전 망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스캐스팅의 문제도 있다고 봄 -아나킨 역을 헤이든 크리스텐슨으로, 마스터 윈두의 역을 사무엘 L 잭슨으로 뽑은 것은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조지 루카스의 최대의 실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하지만 사무엘 L 잭슨의 경우엔 광선검 전투 빼고는 좋은 평가를 받았음. 다만 진지한 모습의 사무엘 L 잭슨의 입에서 언제 갑자기 'Motherf■cker!!'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왠지 모를 기대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제대로 집중을 못했다고 함) 그리고 장고 펫 담당 스턴트맨도 너무 찌질이같이 장고 펫을 연기하여 장고 펫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팬들도 죠낸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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