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게임이고, 벼베기 무쌍같이 타격감도 없었지만 어느정도 시원시원하고 기본 1백시간은 잡아주는 게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 자체가 여캐랑 바스트 모핑 이런거만 발전 시키고 정작 게임은 발전시키지도 않음....
코에이 간판 삼국지도 12부터 일러스트만 업데이트 하고 게임성은 퇴보시키더니, 결국 삼국지14에 와서는 삼국지9 따라 한다고 운빨 관망형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듬...
괘씸스러운건 DLC 팔이임.. 삼국지14는 옛날 삼국지 13 일러스트를 돈받고 팔아먹고 있는 실정이고
이번 진삼8 엠파는 2개월이 지났는데 로딩이나 텍스쳐 개선 패치 조차 없음.. 그냥 시즌패스 DLC 옷만 주구장창 업데이트함..
아직도 수도 한번 점령하면 땅 우르르 넘어가는 패치 같은 건 해주지도 않고, 산책은 여전히 플스 용량만 먹어대고 비어있는 컨텐츠임...
워낙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어도 삼국지 뽕빨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저가 사주긴 하는데, 이제 이것도 끝물일듯~~
로딩만 패치되면 천통 한번 더 돌고 접으려고 했는데, 걍 천장에 묵어두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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