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초반 소감입니다.

[sal20]

아직 소감 글이 없어서 구매하시거나 참고용으로 글 올려봅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JRPG를 서양식으로 해석한 게임이라 일본 RPG의 느낌이 있습니다. 

  초반부터 말씀드리면 초반부의 몰입도가 좀 아쉽습니다. 정해진 진행으로 움직이는데 케릭터의 스킬도 부족하고 아이템도 부족해서 밑에 글 처럼 초반부에서 난이도가 높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RPG많이 해봤지만 좀 지나치게 높게 되어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는 부분들이 단점으로도 적용하는데 흔한 JRPG에서 자주 사용되는 저장지점을 누르면 케릭터들의 HP와 MP가 채워지거나, 레벨업 하면 채워지거나 하는게 이 게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소비아이템도 굉장히 비싸서 초반에는 사용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초반 스토리를 지나가면 해결되는데 그 부분이 전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저장 포인트에서 텐트를 사용해 모든 케릭터를 치유가능하나 이 텐트가 상점에서 만원에 팔기 때문에 사기에도 굉장히 부담이 되네요.

  그리고 로딩 부분이 저도 상당히 거슬리는데 전 엑스박스X인데 차세대 기종으로 하거나 PC로 했을시 로딩이 빠른지는 다른 분들이 소감을 올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맵과 맵의 이동 뿐만 아니라 인카운터 로딩이 굉장히 거슬립니다. 굳이 RPG게임에서 이렇게 까지 로딩이 길 필요가 있나 생각들 정도입니다..가뜩이나 게임 쉽게 하려면 제가 봤을때 어느정도의 노가다를 해주지 않으면 좀 게임이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될 것 같네요.

  스토리는 트레일러에 나온것 처럼 시간 과거-현재-미래를 통해서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내가 어떤 퀘스트를 통해서 미래에도 영향이 끼쳐서 다른 미래가 바뀐다 라는게 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라고 생각되네요. 메인 뿐 아니라 서브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브퀘스트를 통해서 크게 보면 해당 지역의 미래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서 한번에 다 스토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서브퀘스트도 필수로 클리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로 인해서 서브 퀘스트를 못하게 될 경우 경고 문고 나와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평작 정도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양식의 아름다운 아트나 케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JRPG의 흔적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다양한 RPG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도전과제 봐서는 게임 완료 후 엔드 컨텐츠도 있는것 같네요. 

[카드값줘체리]

플스5로 플레이중인데 로딩이 느리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대신 마을 같은데서 줌아웃 될 경우 프레임드랍이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strangeCats]

클라우드 플레이시에도 로딩은 별로 안 거슬립니다.
초반 난이도 조절은 실패한거 같네요.
패링을 완벽하게 익히지 않으면 초반 진행을 못할 수준.

[카드값줘체리]

진짜 저도 대충보고 패링 모르고 하다가 첫번째 쌍둥이보스만 2시간 했네요..

[다크미드나잇]

저도 엑원x로 플레이했다가 접었는데
로딩 너무거슬리고 전투로딩도 이펙트 없이 화면 멈춘듯한 느낌
과거 현재 미래 가 이어지는 아이디어는좋은데
메뉴 구성이 단촐하지못하고 너무 산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