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 Spotlight Drop 4, 5월 31일 04:00(KST) 업데이트.
※ 1~10구간, 5~50포인트, 획득 가능 포인트는 150포인트 (프로그램=70, 옵션=80)
※ 모먼츠 7개, 21포인트
● 1~3, 투수+타자 (이닝, 삼진, 무실점, 안타)
● 4~7, 타자 (홈런)
※ 드롭-4 PXP 미션 4개, 25포인트
※ 스탯 미션 5개, 24포인트
● 1~3, 주포지션 카드 활용
● 4~5, 팀
※ 선택사항: 드롭-4 팩 컬렉션, 50포인트
※ 선택사항: 익스트림 모먼츠 (1이닝 10득점) 30포인트
※ 프로그램 구간 보상 +3
● 88 닉 엔라이트
● 88 로버트 하셀 3세
캬! 역시 유망주 맛집 파드리스
● 92 윌 워렌
※ 팩으로 +5
● 88 데일런 라일
9회말 투아웃에서 '맷 채프먼' 타구 다이빙캐치해서 게임 끝낸 그 경기 카드군요.
● 88 호르빗 비바스
● 88 타이 프랭스
● 92 이사크 파레데스
해마다 나오기는 했는데, 활약 여부에 따라 +2장 정도는 더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 92 개빈 시츠
오랜만의 플래시백 등장
※ Twenty in June Program, 5월 31일 04:00(KST) 업데이트.
※ '루 게릭' 데이 프로그램일 줄 알았는데 1998년 6월 약빨이 극에 달하던 시기(20홈런)의 프로그램이네요.
21에서 등장했다 사라진 월간 데일리 모먼츠처럼 1달 내내 진행하다 마지막에 다이아 카드 나오던 프로그램과 같은 구성이네요.
※ 1~25구간, 4~100포인트
※ 모먼츠, 스타트
※ 미션 3개
● 95 새미 소사
※ 체이스 팩 12, 5월 31일 04:00(KST) 업데이트.
● 94 펠릭스 바티스타
※ 멀티플레이어 3 프로그램(드롭 3 미션) 5월 28일 04:00(KST) 업데이트.
● 93 브라이언 도저
1년 더 뛰었으면 10년 채워서 연금 한도 풀이었는데 내가 받는 돈도 아닌데 제가 더 아쉽네요.
※ 헤드 라이너 16, 5월 28일 04:00(KST) 업데이트.
● 92 클리프 리
유니폼 소매를 보면 지금 배가 고픈 분은 닭(치킨)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메이저리그에서 '파랑어치'를(블루 제이) 구단 로고나 마스코트로 사용한 팀은 토론토가 아니고, 단 2시즌이었지만 1944~1945년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원조였습니다.
당시 팬 응모 1위가 '블루 제이'였는데 적용하고 나니 팬들의 반응+호응이 별로여서 폐지가 됐습니다.
결선투표에 있던 2개의 이름 중에 하나는 Elizabeth Crooks였습니다. (앞은 영국 여왕 이름+Crooks 단어에는 사기꾼, 배신자, 악당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블루제이'가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현재 필리스에는 유명한 마스코트 '필리 패너틱'이 있죠(실제 하진 않지만 마스코트는 주둥이 긴 '새'입니다) 필리스 마스코트를 창조한 인물은 '보니 에릭슨'이라는 분인데, 이분이 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십니다.
1977년 재혼한 남편과 함께 전공을 살려 맨해튼에서 광고 제작+디자인+마케팅+인형 제작 회사를 창업합니다. (Harrison / Erickson, Inc.)
'보니 에릭슨'여사님이 열정과 아이디어가 한참 불타오를 30대 시절 탄생시킨 창작물에는 유명한 것이 많습니다.
이름은 몰라도 한 번쯤은 봤을 머펫쇼에 등장하는 프리마돈나 돼지 '미스 피기'처럼 인형극 등장 캐릭터는 물론이고, 지금은 퀄리티 떨어지는 중국산 제품이 나오기는 하지만 1979년 6월 맥도날드에서 처음 시작한 '해피 밀' 1호도 여사님의 작품?입니다.
미국 외의 기업에서도 광고나 디자인 의뢰가 많았지만 야구게임 관련해서 쓰는 이야기이니 야구 관련으로는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스코트도 여사님의 손에서 탄생했고요.
몬트리올 엑스포스 마스코트였던 요피(Youppi)도 여사님의 작품인데 재정난으로 매각하게 될 때까지 활동했던 몬트리올 엑스포스 마스코트였고요.
엑스포스가 워싱턴으로 연고 이전하면서 미국 냄새 물씬 풍기는 독수리가 마스코트가 되고 버려진? 요피는 마스코트가 없던 지역 NHL 팀 몬트리올 캐네디언스가 인수해서 마스코트 생명 연장의 꿈이 이루어졌는데 이렇게 되니 요피는 프로 스포츠에서 리그를 전환 한 최초의 마스코트가 된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야구팀이 떠난 뒤 몬트리올 캐네디언스 팀은 2005년 9월에 요피를 영입했고, 워싱턴 내셔널스가 재창단이라 해서 몬트리올 유산을 승계하지 않아 영구결번도 인정하지 않자 바로 다음 달인 10월에는 '게리 카터'와 '안드레 도슨'을 초대해 영구결번 배너를 홈경기장에 설치하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지만 몬트리올은 인수한 '테드 러너' 전 구단주가 4억 5천만 달러에 몬트리올을 인수했는데, 물가 상승을 감안해도
당시 구단 가치는 너무 안습이었고, 요즘의 선수 계약 규모 등을 생각해 보니 앤서니 렌던(2억 4500만 달러) 크리스 브라이언트(1억 8200만 달러) 2명의 계약 규모만 해도 2004년 매각금액에 근접하네요.ㅎ
'테드 러너'는 부동산 개발+투자 회사로 부를 이룬 사람인데 (사망 시기 자산규모가 8조가 넘었던 걸로 기억) 예전 기사에서 워싱턴 구단 가치가 20억 달러라고 본 것 같은데 제대로 된 투자를 했네요
아들이 현재의 구단주로 아는데 몇 년 전에 매각 기사 자주 나오더니 작년 봄인가 매각 철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긴 했는데, 구단 가치+가격이 좀 더 오르고 스티브 코헨 같은 사람 나타나면 팔긴 팔겠죠?
옛 구장은 지금 철거해서 스포츠타운으로 조성 중입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이야기 조금 더하면 개인적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잘 모르겠어요.
RFK 스타디움 사용할 때는 새 구장 건설 중이라 그런가 했는데 새집으로 이사 가서도 재키 로빈슨 42번만 걸려있다가 5~6년 지나면서 여론에 떠밀려 몬트리올 영구결번 선수들 배너는 걸어줬는데 번호 결번은 아니죠(현재도 내셔널스 선수들이 전부 사용하고 있는...)
자신들이 첫 드래프트해서(1라운드) 데뷔하고 은퇴한 '라이언 짐머맨'의 번호가 공식 결번이고, 정체성을 모르겠다고 한 것은 몬트리올 선수들 때문에 그런 건지 워싱턴 세네터스(현:미네소타 트윈스)의 '월터 존슨'이나 '하먼 킬러브루'의 이름도 걸려있습니다.
한술 더 떠 구장 외야에는 '월터 존슨'과 다저스에서 신인상 받은 출신이지만 전성기는 워싱턴 시절이던 2미터가 넘는 거구의 '프랭크 하워드' 니그로 리그의 '조시 깁슨'의 동상이 있는데, 지역에서 뛴 팀이라 워싱턴 야구에 미치는 영향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 생각나던 기억입니다.
그러고 보니 25에서 '테드 윌리엄스'카드가 돌아왔는데 24부터 '월터 존슨'은 안 보이죠?
은퇴선수 카드 중에 23까지 등장했다가 24에서 사라진 지미 폭스, 조 카터, 키스 에르난데스, 크리스티 매튜슨, 제이크 피비, 데이브 파커, 마크 멀더, 제이슨 켄달, 레지 잭슨 등의 카드는 이번에도 낮은 오버롤 카드가 안 보이니 25에서도 등장하지 않나 봅니다.
'보니 에릭슨'여사님이 탄생시킨 마스코트 2개만 더 알아보면 화이트삭스에서 못생겨서 그런지 팬들의 무호응+무관심에 사라진 1988년까지의 마스코트도 여사님의 작품이고요.
지금 활동 중인 화이트삭스 마스코트 이름은 '사우스 포'인데 (제작자가 왼손잡이라서 사우스 포로 지었나 했었는데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에 위치한 화이트삭스라 사우스포로 지었다고 기억합니다.
'랠리 몽키'는 비공식이니 메이저리그 팀에서 공식 마스코트가 없는 팀은 에인절스까지 3팀으로 알고 있는데, 양키스도 예전에는 '댄디'라는 마스코가 있었습니다.
필리스와 엑스포스 마스코트를 보고 당시 구단주 '조지 스타인 브레너'의 지시로 계약해서 여사님이 탄생시켰는데 팬들에게 인기가 너무 없어 딱 계약기간만 사용하고 사라졌습니다.
여사님이나 회사에선 만든 스포츠팀 마스코트가 제법 많은데 NBA 올랜도 매직+샬럿 호네츠의 마스코트도 있습니다.
소세지 달리기로 유명한 밀워키의 소세지는(이름도 다 있어요) 공식 마스코트는 아니고 이벤트용이고, 1970년대 구단 로고로 인해 등장했던 '배럴맨'도 당시엔 보조 마스코트 정도 되겠습니다.
지역특성+팀 이름과 잘 어울리는 '버니 브루어'가 공식 마스코트인데요.
지금 홈구장 명명권을 개장했던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밀러 파크'로 사용했을 만큼 밀워키 지역에는 유명한 맥주회사+주류회사의 양조장이 20개가 넘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마스코트 인형탈을 쓰고 구장에 등장한 첫 번째 팀은 '셰이 스타디움' 개장과 동시에 등장한 메츠의 마스코트(Mr. Met, Mrs. Met)라네요.
개인적으로 동물 마스코트에서 정감 가는 건 로열스의 이름도 멋진 마스코트 '슬러거'와 서울 올림픽의 '호돌이'입니다.
더블 XP 열렸고, 오늘 새미 소사 등장 프로그램이 아니라 '루 게릭 데이'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당일 업데이트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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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는 5월 31일까지 11번 게임 업데이트가 있었고, 11월에 있던 22번째가 마지막이었는데 25는 13번까지 나왔잖아요. SDS는 진행이 불가한 버그나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을 테니 페이스 업데이트는 일정량이 쌓이면 같이 배포할 테고 다음 업데이트 시기는 예상도 못 하겠네요. | 25.05.31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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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 25.05.31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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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더리움님 안녕하셨습니까? 말씀 너무 고맙고요 편안한 밤+주말 보내세요. | 25.05.31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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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세요'^^ 벌써 상반기 마지막달을 앞두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항상 좋은 말씀에도 감사드려요. 십킬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5.05.31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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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가 NIS 원훈을 거꾸로 새기며 일하나 본데요. 우리는 양지(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음지를(논란과 무관하게 카드를) 지향한다. 절대반지를 낀 권력자 한마디에 수없이 많은 시간 항변과 스스로 사면 노력을 했음에도 물거품이었는데, 눈을 감은 후 안타 왕도 사면됐잖아요. 현실이 그러한데 게임이야 애교 아니겠습니까?ㅋ 이런 기세면 26에서 로즈+블랙삭스 스캔들 멤버도 나올 듯해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고맙습니다. | 25.05.31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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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9 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