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즈 유니버스 제작사가 제작툴로 만든 공식 컨텐츠인 아트의 꿈을 플레이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3시간정도면 엔딩까지 볼 정도로 플레이타임은 다소 짧습니다
난이도도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만 산책하는 느낌정도로 가볍게 할 수 있는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의 조작은 필요하네요(퍼즐은 쉬운편)
전작의 테어어웨이를 하셨다면 비슷한 플레이란걸 느끼실수 있을듯..
전체적인소감은 역시 메타크리틱 90점의 수작답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재즈풍의 뮤지컬 OST와 꿈속의 초현실을 표현한 몽환적인 사운드 너무 좋았고
그래픽은 굉장히 미려하고 색감이 예뻐요 주인공인 아트파트는 복고풍의 재즈바같은느낌 다른 파트들은 디즈니애니메이션같은 아기자기+꿈속의무의식표현의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꿈 속 내용이라 개연성이 없는 면이 있긴합니다..만 크게 신경쓰진 않았고 엔딩을보면 여운이 남을정도의 좋은 구성을 갖추고 있어요.
샌드박스류를 싫어하시는분도 제작사공식스토리인 아트의꿈은 재미있게 즐기실 것 같네요.
저는 3만원대초반에 패키지구입했는데 아트의꿈만했는데도 만족합니다 2개월정도 지나서 그런지 유저들이 만든 게임도 되게 많네요.
참고로 이상하게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 게임을 하는데 PSN 가입이 필요없네요 ㅡㅡ; 마리오도 닌텐도가 막았다면서 그대로있고..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