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4 프로로 어느정도 즐기다가 ps5를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끊기고 손을 못대고 있었는데
디렉터즈컷이 출시되면서 이제서야 다시 구매하고 즐겨봅니다.
ps4때의 세이브를 불러와서 해봤는데 조작이나 스토리도 헷갈려서 그냥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네요.
아직 초반이라 ps4버전과 달라진걸 체감하는게 그래픽(?), 프레임, 포스피드백 트리거, 햅틱반응, 사격장, 그리고 BB포트 커스터마이징?
정도 까지만 느껴봤는데 매우 만족스럽네요.
특히 포스피드백 트리거가 정말... 다른분이 작성하신 글에서 화물 무게에따라 L2,R2 트리거반응이 무거워진다고 봤는데 실제로 느껴보니 진짜 뻑뻑하더군요.
오바 좀 보태서 샘이 엄청 무거운 화물 양손으로 꽉쥐고 가는게 왠지 느껴지는 듯하더군요.
이제 막 바이크 까지 얻었는데 꾸준히 진행해야겠습니다.
이번작품은 출시초반에 쿠팡맨 게임이니 뭐니 출시전부터 엄청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었지만 노먼리더스, 매즈미켈슨, 레아세이두 같은 출연배우들 조차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ps4pro 본체세트까지 구매했었죠...
코지마 감독의 작품이 컷신이 많기도 하고 스토리에 간단명료함이 없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전 메탈기어 솔리드1 부터 팬텀패인에 데스스트랜딩까지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했네요. 아마 코지마 감독 작품은 앞으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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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것만 하고있습니다. 꿀잼이에요 ㅋㅋㅋ | 21.12.06 16: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