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두라의 스토리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 혼두라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다 보니 완전히 혼두라와 연결되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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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혼두라때 외계인들이 침략해서
전사인 빌 라이저와 랜스 빈이 단둘의 힘으로
외계인을 몰아내버립니다. 전 지구의 영웅이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심심했는지 정신이 나갔는지
빌이 지구의 미사일 기지를 하나 점령해서 멋대로 미사일을 날리는 바람에
지구의 재기를 꿈꾸며 살던 지구인 30%가 이 미사일에 죽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빌이 랜스를 죽였다고 나오는데 게임중에서는 전쟁중에 죽은듯하고..
매뉴얼의 설명이 이상한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랜스는 이러던 와중에 죽습니다.
그뒤 겨우 붙잡힌 빌은 엄청난 형벌로는 감당이 안될거 같아
얼음형으로 만년형을 선고 받고 감금당하는데
이 미사일 투하 사건이후 다시 재기를 꿈꾸던 지구인(진짜 불쌍하다 -_-)은
다시 정체불명의 부대에게 기습을 당하는데
"블러드 팰콘"이라고 불리워 지는 조직이죠. 고도의 메카닉 기술력과 전투력으로 무장.
위협이 심해지자 통치를 하고 있던 3인의 원로인(계속 뇌 이식을 받으며 몇백년째 살고있음)이
비장의 수단으로 형기 복역중인 빌 라이저를 형기 감량의 조건으로 풀어주고
감시역으로 바이오노이드(흔히 말해 사이보그?) 루시아를 붙입니다.
적의 기지로 침투해 요새를 박살낸 빌과 루시아는 거기에 있던 "블러드 팰콘"의 사령관을 만나고
그 사령관의 정체를 알아버리죠...
"블러드 팰콘"의 사령관은
예전에 동료였고 6년전 자신의 앞에서 죽었던 랜스 빈..;
이유를 묻는 빌에게 그냥 다음에 보이면 봐주지 않고 죽이겠다며 사라지는데
가만히 있을수도 없는 빌과 루시아는 일단 계속해서
"블러드 팰콘"의 시설을 파괴하면서 진출.
그러던중 이 조직의 숨겨진 진짜 기지가
아커팰라고섬에 있다는걸 알고 침투해서 결국엔 랜스 빈과 두번째 대면
지난 번에 한 경고를 무시했다며 무작정 덤비는 랜스는
보통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을 하지만 빌과 루시아에게 패배하고
죽어가는 랜스가 정신을 차리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데
목성의 한 광부가 우연히 발견한 "모이라이" 라는 종족의 유적.
인간이 상상할수조차 없는 엄청나게 진보된 수준의 기술력을 알아버리자
지구의 몇몇 실력자들이 언론과 사람들의 눈을 피해 군대를 보내
가지려 했으나 이 성역은 함부로 허락하질 않았음.
하지만 결국 그 성역을 가지게 된 실력자들은 역시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유적을 통째로 지구로 가져왔고 이로 인해 그들만의 힘싸움이 있었으나
아무도 알지 못한채 반대파만이 사라지고 결국에는 독점 됨.
이후 오리지날 혼두라 스토리가 시작...
그저 전사일뿐인 빌 라이저와 랜스 빈이 진실도 모른채 지구로 쳐들어오는
외계인들과 싸우게 되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는
빌 라이저와 랜스빈, 혼두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지구를 지켜내는데
이 외계인들은 그 "모이라이" 유적이 지구로 넘어온것 때문에
지구를 침략해서 그 유적을 회수하도록 프로그램된 녀석들일뿐이었죠.
일반 시민들과 언론은 외계인의 이유없는 침략을 막아낸 빌과 랜스를 영웅으로 몰지만
이때 어떤일로 인해 우연히 이 사건의 진상을 알아버린 랜스는
손도 쓰기 전에 외계인을 전멸시켜 버리고.. 죽어버려서 은폐됨.
정치력마저 독점한 이른바 "삼두정치"
이들이 여태까지의 "모이라이" 유적을 몰래 숨겨 연구했고
은폐했다는 사실을 죽어가는 랜스에게서 알아버린 빌은
꼭두각시 처럼 자기들을 놀려먹은 그 세명의 실력자들에게 분노하고
전우인 랜스의 죽음에 이를 갈며 그들이 있는 다른 차원의 장소로 쳐들어감.
유적의 연구가 거의 다 끝나 완전한 힘을 얻은 이 세명의 실력자들은
마침 찾아온 빌의 앞에서 자신들의 가상의 신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느꼈으나
신은 커녕 자신들을 희생해서 하나의 괴물을 만들어 버리는데
갈수록 퇴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 괴물을 해치운 빌과 루시아는
진실을 밝히면서 끝....
P.S : 솔직히 7스테이지까지 못했습니다. 시간 없어서
6스테이지 클리어해서 가상의 신의 핵이 재생하려는 것까지 보는 엔딩이었기에
대충 뒤는 밝히면서 끝 이라 썼으니 나머지 분들이 마무리를 지어주셨으면...
진 혼두라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다 보니 완전히 혼두라와 연결되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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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혼두라때 외계인들이 침략해서
전사인 빌 라이저와 랜스 빈이 단둘의 힘으로
외계인을 몰아내버립니다. 전 지구의 영웅이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심심했는지 정신이 나갔는지
빌이 지구의 미사일 기지를 하나 점령해서 멋대로 미사일을 날리는 바람에
지구의 재기를 꿈꾸며 살던 지구인 30%가 이 미사일에 죽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빌이 랜스를 죽였다고 나오는데 게임중에서는 전쟁중에 죽은듯하고..
매뉴얼의 설명이 이상한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랜스는 이러던 와중에 죽습니다.
그뒤 겨우 붙잡힌 빌은 엄청난 형벌로는 감당이 안될거 같아
얼음형으로 만년형을 선고 받고 감금당하는데
이 미사일 투하 사건이후 다시 재기를 꿈꾸던 지구인(진짜 불쌍하다 -_-)은
다시 정체불명의 부대에게 기습을 당하는데
"블러드 팰콘"이라고 불리워 지는 조직이죠. 고도의 메카닉 기술력과 전투력으로 무장.
위협이 심해지자 통치를 하고 있던 3인의 원로인(계속 뇌 이식을 받으며 몇백년째 살고있음)이
비장의 수단으로 형기 복역중인 빌 라이저를 형기 감량의 조건으로 풀어주고
감시역으로 바이오노이드(흔히 말해 사이보그?) 루시아를 붙입니다.
적의 기지로 침투해 요새를 박살낸 빌과 루시아는 거기에 있던 "블러드 팰콘"의 사령관을 만나고
그 사령관의 정체를 알아버리죠...
"블러드 팰콘"의 사령관은
예전에 동료였고 6년전 자신의 앞에서 죽었던 랜스 빈..;
이유를 묻는 빌에게 그냥 다음에 보이면 봐주지 않고 죽이겠다며 사라지는데
가만히 있을수도 없는 빌과 루시아는 일단 계속해서
"블러드 팰콘"의 시설을 파괴하면서 진출.
그러던중 이 조직의 숨겨진 진짜 기지가
아커팰라고섬에 있다는걸 알고 침투해서 결국엔 랜스 빈과 두번째 대면
지난 번에 한 경고를 무시했다며 무작정 덤비는 랜스는
보통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을 하지만 빌과 루시아에게 패배하고
죽어가는 랜스가 정신을 차리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데
목성의 한 광부가 우연히 발견한 "모이라이" 라는 종족의 유적.
인간이 상상할수조차 없는 엄청나게 진보된 수준의 기술력을 알아버리자
지구의 몇몇 실력자들이 언론과 사람들의 눈을 피해 군대를 보내
가지려 했으나 이 성역은 함부로 허락하질 않았음.
하지만 결국 그 성역을 가지게 된 실력자들은 역시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유적을 통째로 지구로 가져왔고 이로 인해 그들만의 힘싸움이 있었으나
아무도 알지 못한채 반대파만이 사라지고 결국에는 독점 됨.
이후 오리지날 혼두라 스토리가 시작...
그저 전사일뿐인 빌 라이저와 랜스 빈이 진실도 모른채 지구로 쳐들어오는
외계인들과 싸우게 되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는
빌 라이저와 랜스빈, 혼두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지구를 지켜내는데
이 외계인들은 그 "모이라이" 유적이 지구로 넘어온것 때문에
지구를 침략해서 그 유적을 회수하도록 프로그램된 녀석들일뿐이었죠.
일반 시민들과 언론은 외계인의 이유없는 침략을 막아낸 빌과 랜스를 영웅으로 몰지만
이때 어떤일로 인해 우연히 이 사건의 진상을 알아버린 랜스는
손도 쓰기 전에 외계인을 전멸시켜 버리고.. 죽어버려서 은폐됨.
정치력마저 독점한 이른바 "삼두정치"
이들이 여태까지의 "모이라이" 유적을 몰래 숨겨 연구했고
은폐했다는 사실을 죽어가는 랜스에게서 알아버린 빌은
꼭두각시 처럼 자기들을 놀려먹은 그 세명의 실력자들에게 분노하고
전우인 랜스의 죽음에 이를 갈며 그들이 있는 다른 차원의 장소로 쳐들어감.
유적의 연구가 거의 다 끝나 완전한 힘을 얻은 이 세명의 실력자들은
마침 찾아온 빌의 앞에서 자신들의 가상의 신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느꼈으나
신은 커녕 자신들을 희생해서 하나의 괴물을 만들어 버리는데
갈수록 퇴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 괴물을 해치운 빌과 루시아는
진실을 밝히면서 끝....
P.S : 솔직히 7스테이지까지 못했습니다. 시간 없어서
6스테이지 클리어해서 가상의 신의 핵이 재생하려는 것까지 보는 엔딩이었기에
대충 뒤는 밝히면서 끝 이라 썼으니 나머지 분들이 마무리를 지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