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유저들이 장비를 구하고 강화해서 팔고, 새로운 장비를 구하는 순환구조가 이어져야하는데
점점 고인물들은 보스템만 구하고, 15강~유템은 매물만 점점 많아질 뿐 팔리질 않고 있죠
보스템이 아닌 템들은 점차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고, 공급만 넘쳐나니 최저가 자체도 점점 내려가고 있어요
고~유템은 그나마 낫지만 그 이하 템들은 최저가로 올려도 1주일 넘게 안 팔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심지어 블랙스톤들도 이젠 매물이 넘쳐나기 시작해서 직강 안 해서 블랙스톤으로 돈벌이하는 사람도 돈 벌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강화해서 파는 것도 손해 나기 쉬워졌고, 그렇다고 강화 안하고 블랙스톤 판매해도 돈 안 벌리는건 마찬가지라
초~중반 돈벌이가 매우 힘들어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차라리 생활 쪽에서 돈 버는게 낫지 않나 싶지만 생활쪽도 점차 레드오션화 되고 있으니...
원인은 신규 유입이 매우 적은 탓인듯 한데 과연 패키지값+psn플러스 가입의 장벽을 뚫고 얼마나 더 많은 신입유저가 들어올지..
지금이라도 무료화하고 기존 패키지유저는 패키지값(보너스상품 가격 빼고)만큼 펄로 돌려주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네요
검사 게임특성상 중간에 질리고 접지 않는 이상 오래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벌써부터 자금 순환이 꼬이는듯하여
걱정되네요(보스템 살 돈을 벌어야하는데 강화녹템이 안 팔리니 거금이 묶이는 상황이 참...)
p.s. 펄의상 간 가격격차(위치/란 의상만 비싼 현상)은 대체 언제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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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벤트가... 이번 누베르가 끝나도 카란다/카마실비아 등으로 약 최소 1~2달 정도는 계속 이어질거라고 생각되는터라 과연 그 동안의 매물이 과연 잘 빠질까 싶네요 ㅎㅎ..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어요 ㅠ | 19.10.14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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