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사놓고 영 안맞아서 뭐해볼까하다가 출시했단말 듣고 바로 질렀네요.
그림도 이쁘고 스트리밍으로 프롤로그봤는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만족합니다.
등장인물이 여러명인데다 각 인물별로 나뉘어 플레이 하다보니 몰입하다 끊기면 맥이 풀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럴 겨를도 없이 인물간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니 계속 몰입하게 되네요.
A로 진행하다가 B가 자주 등장하면 B루트로 이어가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좋겠네요.
SF영화 같은거 한번쯤 봤었던 작품들을 오마쥬하며 자연스럽게 몰입되는게 압권이었고
애피소드가 끊나고 빙빙 돌다가 새 애피소드가 시작되어도 이전의 상황을 나열해주고
헷갈리면 아카이브 열어가면서 풀이해주니 딱히 공략이나 게시판 안열어봐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게 좋았네요.
대부분 전투는 별로라 하던데 전 미스테리 점수 빨리 얻고 스토리도 언넝 열고 싶어서
이지로 했는데 펑펑 터트리는 맛이 좋았네요.
조금 아쉬웠던건...
이 작품은 유독시리 등장인물의 이름이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어지간하면 그럭저럭 잘 외우는 편인데 누군 성을 부르고 누군 이름을 부르고 그런가....
한꺼번에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그런가 ㅋㅋ
뭔가 성과 이름이 딱 연상되는 그런 느낌은 조금 못받은거 같네요.
여튼.. 간만에 플스 열일했네요 ㅎㅎ
또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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