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스토리는 얼른 대충 빨리빨리 끝내고 집중한 결과물입니다
초록마을에 성한채 세웠습니다 가운데 고렘머리 위에 텅 빈공간은 시계채우려고 비워둔곳인데 아직 미달성이라 시계를 못만들어서 비어있습니다 우측에 위로 쭉 뻗어 있는게 4층 주인공방으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주민들도 오면 상자를 헤집어놔서 절대 이용못하는 엘리베이터로만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가끔 나도 같이 가자고 엘베에 같이 타는 주민도 있는데 나갈때까지 버튼 안누릅니다 어딜!!
좌측은 강 뒤쪽은 수영장입니다 잘 안보이네요 좌측 숲속에 유일한 분흥 벗나무는 야외온천 위치입니다 길도 만들어 놨지만 멀리서도 알아볼수있게 표시같은 벗나무 하나만 배치했어요
좌측입니다 수영장이 조금은 보이네요 보시다시피 전 창문 성애자입니다 농담이구 시야도 확보되고 주민들도 잘보여서 하기시작한건데 보기싫지도 않더라구요
워프하고 오면 이렇습니다 이렇게 보니 악마성이네요
입구입니다 엘베가 잘보이죠?
ㅇㅔㄹ베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4층이고 저런 커다란문을 놨어요
문을 열면 바로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 좌측모습입니다 좌측에 거실겸 주방과 주방옆 침실 그리고 오른쪽에 창고 리빙룸 욕실 빌더룸이 있습니다
주방과 주방맞은편 리빙룸입니다 정신없네요 종류별로 하나씩은 다 넣어서 그래요
차례대로 창고와 침실 욕실입니다 창고가 주민들이 못오게하는 절대적인 이유죠 죄다 분류해놨습니다 침실은 딱봐도 좁아요 사실 해놓기만했지 안갑니다 욕실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ㅇㅣ제 아까 엘베에서 바로 보이는 계단을 갑니다
ㅇㅣ곳은 슈퍼카 격납고 겸 제작도구 늘어놓은곳입니다 슈퍼카는 저기서 발진!! 근데 주차가 힘들어서 출동안합니다
뒷쪽은 정원입니다 옥상은 반 나눠서 앞쪽은 격납고 뒷쪽은 주민들 이용하는 정원으로 했어요 주민들이 창으로 보고 저긴 어디야? 하는 민원이 오겠지만 쌩깔껍니다
주차가 힘들어서 H표시도 했지만, 그래도 어려워서 슈퍼카는 관상용입니다 상관없습니다 워프가 있으니까요
ㅇㅣ제 성1층으로 갑니다 정문을 열면 이렇게 됩니다 좌측에 샤워실겸 목욕실 우측에 대장간 우측 복도 중간에 도구점과 무기점이 있습니다 알피지게임은 무기점과 방어구점이 붙어있죠 근데 방어구점은 없으니까 겸사겸사
좌측복도 끝엔 무기고와 작은 간이 화장실이 3개 있습니다 근데 이 화장실은 인기가 없어요 그 이유는 이따가 설명할께요
그리고 복도 끝엔 독서실과 차마실수있는 곳이 있고 독서실끝엔 성 뒤로가는 쪽문이 있습니다
1층 샤워실이 다 보이는 성의 좌측 벽면입니다 스토리 할때 다보이는 샤워실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에서 채택된 아이디어 입니다 어차피 혼탕이라 의미없으니까... 남녀노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줄서서 옵니다
차마시는곳 유리 너머 곡식생산공장입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 주민들의 일터죠 독서실 좌측의 문이 차마시는곳입니다 주민들 가끔 와서 하트 버리고 갑니다
1층 계단 뒷쪽인데 저 공간은 나중에 지하 요새로 내려가는 엘베로 쓰려고 구상중입니다 그러기엔 좁은것도 같고.. 머리를 굴려봐야죠
2층에 올라가면 바로 알현실 입니다 알현실 좌측에 공주방 우측이 왕의 방입니다 알현실과 좌우의 방은 별것없어서 패스할께요
알현실에서 뒤쪽으로 넘어가면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주민들의 방 몇개 체럭단련실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는 스토리에있는 교회 따온거구 수녀의 방과 농부들이 방입니다
3층입니다 우축이 계단이고 계단을 중심으로 우측이 주방이 붙어있는 식당 전방이 바 입니다 식당은 제일많은 하트생산지역입니다 가운데 큰참나무 중심으로 벤치를 둘렀어요
3층 바에서 본 모습입니다 돌기둥 있는곳이 4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이 가운데에 있어서 배치가 어려워 구석으로 빼봤습니다 계단 맞은편이 화장실입니다 남여가 나뉘어있어 이쪽이 인기입니다 식당과 가깝기도 하구요
근데 스샷보고 알았네요 차코 언제 저옷으로...
3층 식당입니다 맥주있는곳 웨스턴 도어가 주방문입니다 사진찍은곳 위치에도 테이블이 많은데 한번에 찍을수가 없네요 진정한 하트생산구역입니다
3층 바 입니다 스토리에 있는 바를 어레인지 한거라 특별할건 없네요
3층 바 내부도 특별할건 없지만 사진 가운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면 4층 콘서트장 느낌 나게 만들어 놨어요 한잔하면서 음악도 듣고... 근데 주민들이 그렇게 이용 안해요 여기 천장도 유리로 해놔서 밤엔 별도 봅니다 저 혼자만...ㅎㅎ
4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앞의 큰문은 콘서트장 느낌나는 3층 바의 윗층입니다 우측 여관표시 있는 방이 방없는 주민들이 오갈데없어해서 만든 사육실입니다 얼른 일해라 이것들아!! 가운데 골목은 실내온천과 콘서트장 연주하는곳 입구 그리고 옥상 정원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4층 여관입니다 원래 빈자리 없었는데 사진찍는거 아는지 몇몇은 밤새나 봅니다 노예실이라고도 부릅니다
3층 가운데 나무가 위층까지 올라와 있길래 가운데는 뚫어줬습니다 좌측이 여관 맞은편이 주인공방 리빙룸입니다
옥상정원으로 가는 계단
옥상 격납고 맞은편인 정원입니다 구석에 카페같은 작은집도 하나 지을까 구상중입니다 하단과 우측의 작은 건물은 주인공만 다니는 자석블럭을 이용한 출입구입니다 주인공방으로 가는 길이 하나라 또 하나 만들었어요
정원 가운데는 성의 최상인곳이자 커다란 종을 2개 놨습니다 바닥은 3층의 나무가 바로 보입니다 떨어지면 바로 3층이에요 근데 종을 치기가 무서워요 바로 근처가 격납고인데 주민소집 종쳤다가 격납고로 공간이동할까봐요 2층 알현실에 종이 있는데 필요하면 거기서 칩니다 설계미스에요
정원의 제일 안쪽입니다 창너머 좌측에 작은집처럼 보이는게 주인공 방에서 올라온 계단입니딘 여긴 정원에서 비도 피할수있는 유일한곳
주인공이 서있는곳 우측이 콘서트장 천장입니다 저기도 막으면 한잔할때 별을 못봐요
성의 뒤쪽 생산공장 입니다 2층으로 구성 되어있고 1층은 논,밭 2층은 밭 뿐입니딘 1층에 있던 지렁이가 갑자기 2층에서 나오는 지렁이 전용 공간이동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장에서 3층 주방으로 바로가는 계단을 만들어줘서 일꾼들이 주방까지 생산품을 잘 가져옵니다 1층 밭건물 옆에 창고를, 2층 밭건물 옆엔 숙직실을 만들어주고 동선도 최대한 짧게 잡아줘야 민원이 덜 들어옵니다
1층 밭 건물 입구인데 우측의 문이 창고 입니다 그럼 가운데 문은 뭘까요?
바로 염색약 추출하는곳 입니다 저긴 이상하게 노동의현장이 잘 보이지 않아서 때때로 제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 입니다 여기도 스토리에서 설계도 따온거 어레인지 한거라 딱히 별볼일은 없습니다
윗사진 보시면 우측에 폭포속 계단이 있는데 거긴 현재 진행중입니다 수족관을 만들까 합니다만, 폭포지나서 오는거라 홀딱젖고 수족관은 아닌것같고... 암튼 구상중입니다
아래사진보면 한쪽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이유는 수영하다 추울까봐...ㅎㅎ
통유리 밑의 벽은 야외온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첫스샷에서 벗나무 하나있는곳으로 가는 길이죠
여기까지 만드는데 한달한것 같네요 어느덧 트로피도 88프로까지 왔어요
만들고 싶은건 아직 더 있습니다 수중도시도 하고 싶고 지하절도 뚫어서 빨강,파랑 지역 연결도 하고 싶네요 저 혼자만 이용하겠지만요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위도 휑해서 더 채워주고 싶네요
빨강,파랑 지역 손도 안댔는데 갈길이 멉니다
마지막엔 섬 가운데에 전망대겸 시계탑도 세워서 세군데를 한번에 둘러 볼수있게 하는게 마지막 목표인데 끝까지 하려나 모르겠네요
별생각없이 시작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훨씬 취향에 맞아서 최신게임 다 패스하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계가 제일 걱정이네요 레시피 뚫리는 조건이 주민취향의 방 5갠가 만드는건데 어려운것 같아 시작도 안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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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지게 꾸민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게임내에서 필요없는 주민들 실용성위주로 한건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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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니 이상하네요 주민들이 필요없다는게 아니고 실용성 높은 건물은 엔피씨들한테 무쓸모라는 뜻입니다 근데 박수쳐주고 하트던지고 가다보니 정들었는지 실용성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22.12.02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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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X 하다보니... 본문글도 그렇고 핸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많습니다 죄송해요 | 22.12.0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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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죠?? ㅎㅎ 감사합니다 | 22.12.0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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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인크래프트 안해봤어요 드퀘빌2입니다 이런 샌드박스게임도 처음 해본겁니다 이런게임은 저랑 안맞는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한기회로 접해서 이런게임도 재미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 22.12.0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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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게임에서 제시한대로 벽2단에 문하나 방만 만들었다가 비오는날 개집도 비맞으면서 잠들진 않겠다(표현이 안좋아서 죄송해요 진짜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라고 생각하고 지붕해보고 지붕도 이상해서 부수고 다시 지붕하고 또 창문도 넣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보니 나온 결과물입니다 스토리하면서 내내 저런 큰거 하나 지어보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스토리끝내는게 고역이긴 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22.12.02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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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손재주 없습니다 여기 게시판 몇년전에 다른분들이 만드신거 보면 기가막힙니다 아이디어 좋으신분들 많구나... 하면서요 엘베도 여기게시판에서 배운겁니다 여기 게시판 도움이 컸고 여기게시판 없었으면 이 게시물도 없었을꺼에요 이제 여기 안오시겠지만 도움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헌터러님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 22.12.04 1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