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중반 다왔네요 더빙은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아르테이시아]

치맥 먹으면서 하는데 전혀 대화를 놓친것같은 기분이 들지않음 

그리고 어젠 자막을 아에 끄고 진행을했네요  

 이어폰끼고  진행하는데 음성으로만 들으면서 게임 할수있다니  정말  정말 최고였음  

뭐 어색하다 안어울린다  연기력이 딸린다  헛소리들 하시는데

신음소리랑 기합소리같은건 영음 그대로인게 아쉽긴해도

국내성우분 클라스를 뭘로보고 그런소리를 하시다니 ㅋㅋ 

그저 옆나라 애니에 길들여져있으니  그런거죠  

더빙의 장점은  자막 읽느라 눈이 안피곤하다는겁니다. 눈이 안바빠요  화면과 대화에 집중할수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뭐 바이링구얼 이라도 하시나 ㅎㅎ

[정반장]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라마다 더빙 스타일이 다르고
더빙까지 된 게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더빙이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이번 판 더빙은 질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미들슛]

개인적으로 한국어는 하지 않는게 ... 좋다고 생각해요 ...
라라 목소리 들으니 미드보는 거랑 같던데요 .... ㅡㅡ+
일본어 혹은 영어가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 !

[유스케이세야]

저와 100프로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자막 끄고 하는데 오히려 영상이 눈에 착착 잘들어오고, 내용도 잘이해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게임도 한글화만 작업해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곤 있는데, 역시 자막보느라 영상을 놓치면 먼가 약간 몰입에 방해를 주게 되는듯... 근데 더빙은 정말. 게임 몰입감을 100으로 올려주는듯합니다.
눈 피로도 없고, 다시한번 한글화와 더빙 그리고 성우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화랑이99]

저도 자막을 켜니 자꾸 자막에 눈이 가서 끄고 했는데 정말 몰입감 좋더군요
그리고 더빙이 좋냐 영음이 좋냐하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발판에 영음이 안 나오는것도 아니고 단순 취향차이인데 옵션에서 자기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되니까요

[Agent_47]

본인들 스스로 듣기에 어색하다는데 헛소리라고 할것까지 있나... 전작에 익숙해서 그런걸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