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둔형 게이머 노기아저씨입니다.
PSVITA로 출시된 '신옥탑 메리스켈터'가 의외로 재미있어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소감을 올려봅니다.
블로그말고 루리웹 나들이는 오랜만이네요.
CFK에서 4여신 온라인과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한 작품으로 팀킬이 염려되었던 게임이었죠.
아무래도 4여신 온라인은 넵튠의 고정 팬층이 있고 메리스켈터는 신규 IP라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이게 왠일??? 오히려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입소문을 타는 느낌인데 말입니다.?
오늘 왜!? 이게임이 괜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시죠.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설정을 그리고 있는 3D 던전 RPG입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와 소재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감금되어 있던 소년 잭은 특수한 힘을 가진 소녀들인 혈식소녀, 그리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조직인 '혈식소녀대'와 함께 프리즌을 배회하는 '메르헨'들과 싸우며 탑의 상층부를 향해 돌파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게임의 퀄리티는 일단 스테이지가 되는 3D 던젼은 꽤 잘 구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는 후에도 말씀드리겠지만 단순 던젼이 아닌 퍼즐이 가미된 구조로 되어 있으며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편이라고 생각되었고요.
딱히 전투시 프레임 드랍등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던젼 RPG인지라 던젼의 벽면과 적들의 퀄리티를 보게 되는데 던젼은 만족, 적캐릭터의 모습은 약간 아쉬움을 주는 수준이었습니다. 동일한 적을 색상만 바꾸어 준것은 많이 아쉬웠으나 나름 기괴한 느낌을 주는 나이트메어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던전내에서 밧줄을 타고 스틱으로 중심을 잡는 발상이나 연출은 좋았다.
각 던전의 다양한 함정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게임 연출은 DRPG인만큼 장르적인 한계가 있어 화려함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나름 스킬에 따른 속성의 기본적인 연출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던젼의 분위기의 연출은 던젼의 테마에 따라 꽤 괜찮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나 살아있는 던전을 표방함에 있어서인지 던젼 자체가 내지르는 고통스러운 고함소리등이 게임을 진행하는내내 나오는데요. 의외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중간중간 까먹고 있다가도 고통스러운 소리를 듣고 "아!? 나이트메어가 곧 나오려나~?" 하는 공포스러움!??? 간간히 들리는 고통의 소리였습니다만 플레이어에게는 또 다른 연출적 요소로 작용되지 않았나 싶네요.
거기에 던젼 탐험중에 나이트메어의 영역이 서서히 넓어지며 다가오는걸 보게될 때 '그 섬뜩함!?' 단순한 어두운 영역이 확장되는 것인데 시스템적인 부분과 어울려 좋은 연출력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게임에서는 나이트메어의 존재가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거대화 된 나이트메어의 전투는 꽤 재미있는 설정과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룰렛이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선택하셔야 됩니다.
설정이 되고 있는 이 게임의 무대인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은 살아 있기에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욕구가 던전 탐색의 장애물이자, 풀어나가는 열쇠가 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가지 효과가 발동하게 됩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이 있으며 이러한 욕구가 충족됨에 따라 플레이어 파티에게 이로운 버프나 나이트메어 지연등의 보너스 선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던전 안을 배회하는 괴이한 형상의 죽지 않는 강적 '나이트메어'의 존재가 시나리오와 더해져 강한 몰입감과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나이트메어'.
이 나이트메어가 등장하면 주변은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나이트메어 공간'이 되어버립니다. 이 땐 '걸음아 날 살려라~~!'하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주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핵을 파괴하기 전에는 불멸의 존재로 나오기에 초반에는 정말 무섭습니다.
난이도가 쉬움이라면 지도가 보입니다만 중간 난이도 부터는 지도도 안보이기에 정말 심장박동이 '두근두근'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나이트메어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처음 이놈만났을때 전멸직전에 욕 열나 했다..궁시렁~ 궁시렁~
잡몹과 전투중인데 나이트메어가 계속 다가온다! 서둘러라~!!
실제로 도망가면서 내가 이전에 어떤 길로 왔더라!?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정말 주마등처럼 마구 지나가더라고요. 하하핫~
나이트메어는 적들과의 전투중에서도 계속해서 다가오기에 여유롭게 대응할 수 없어 플레이어에게 더욱 긴박감을 조성하며 그에 대응하여 플레이를 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참신한 시스템이고 이 존재로 인해 게임의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노사이드 상태에서의 캐릭터마다 다른 전용 스킬도 존재한다.
혈식소녀들은 메르헨(적)의 피를 계속해서 뒤집어 쓰게 되면 '제노사이드 모드'라 불리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제노사이드 모드가 되면 소녀의 말투가 변하며 신체능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제노사이드 스킬’이라 불리는 공격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염도가 높은데 잭의 피로 정화시켜주지 않게 되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공격하게 됩니다. 메르헨(적)을 제거하며 피를 뒤집어 쓰는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다만 이것을 잭이 오염되지 않게 잘 관리하여 제노사이드 모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게임 운용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보스전을 준비하고 제노사이드 모드로 맞춰놓고 돌입을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혈식스킬로 통과 가능한 벽과 기믹은 무언가 힌트를 준다.
혈식소녀들은 각자 개성적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킬을 이용해 던젼을 탐험함에 있어 사용하여 게임을 전개해 나갈 수 있습니다. 던전에 캠프를 치고 저장을 할 수 있으며 막힌 벽을 폭탄을 이용해 허물거나 잘라서 진행하거나 멀리있는 스위치를 화살로 맞추어 진행한다거나 하는 다양한 스킬을 이용해 던젼을 돌파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던젼은 단순한 따라가기 던전이 아닌 퍼즐형 던전으로 중간 중간 퍼즐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있어 던젼을 진행하는 재미도 있었고 지루함이 덜했습니다.
물론 던전이 넓은만큼 자동으로 원하는 지점까지 갈 수도 있는 편의도 제공해주며 중간중간 워프포인트등도 존재해 유저의 편의적인 면도 나름 제공해주려는 노력도 엿볼수 있었기에 이점은 만족스러웠네요.
적을 제거하면 혈정을 얻을 수 있는데 다양하고 수량도 많이 얻을 수 없기에 몬스터와의 많은 전투가 필수입니다.
이 혈정은 상당히 중요해서 이것을 이용해 아이템 강화 직업 변경등이 가능하며 아래에 기술될 혈식퇴화등도 모두 혈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오히려 적과 만나면 감사합니다 하고 전투에 임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핫~ ^^;
적과의 인카운트가 여타 게임에 비해 조금 여유롭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넓은 맵이 첫번째일테고 나이트메어 학살술래잡기에서 잦은 적과의 조우는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기에 전체적으로 조금 여유롭게 인카운트율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직업은 파이터, 리베로, 메지션, 사이언스, 아처계열등이 있으며 각 직업군별로 다섯개의 직업군으로 또 분류가 됩니다.
사이언스계열의 경우 아이템툴러, 미미크리, 로지컬리스트, 블러케미스트등으로 직업전환이 가능합니다. 각 전환은 다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나 필요 혈청이 소모되게 됩니다. 혈정만 여유롭다면 직업을 원하는대로 전환하며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업이 변경되면 그에 따라 사용되는 무기가 달라지며 사용스킬은 이전에 익힌 스킬에 더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직업 변경에 따라 스킬을 계속적으로 전부 추가가 가능한지가 다들 궁금해 하실 듯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그에 따른 조건이 있어 힘든점이 있습니다. 이는 CP라는 스킬 포인트는 레벨업을 할때만 주어지는데요. 이 포인트는 퇴화와 레벨업의 과정으로 다시 획득이 가능합니다.
연구실에서 혈식퇴화를 시켜 레벨을 강제로 깝니다. ( 트로피 조건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혈식퇴화란 레벨을 강제로 낮추어 다시 레벨업을 시키면서 키우는 것인데 물론 다시 키우면 더 강하게 키울수 있으며 다시 레벨업을 하면서 CP(스킬에 투자되는 포인트)를 얻어 해당 직업에서 원하는 스킬을 더 배우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반복해줘야 되는데 아무래도 귀찮은 작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멤버구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봅니다.
거주구역에서는 히로인들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으며 호감도에 따라 이벤트도 전개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모에로크리스탈과 비슷한 점이 있었습니다. 소녀들이 나오기에 주인공과의 이벤트를 위해 추가한 것 같더라고요.
이전 타작품에서 괜찮았던 시스템이라 이 작품에서 차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딱히 이질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무실에서 할 수 있는 오염정화는 잭의 피를 이용해 혈식소녀들을 오염도를 낮출 수 있으며 많은 신사들이 기대하신 문질문질이 가능한데요. 비타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문질문질해서 피를 지워줄 수 있습니다. 가려진 부분도 문지르면 같이 지워지니~ 열심히!!!!
신사력을 요하는 부분이기는 했습니다만 CFK의 이전 신사력 작품에 비해서는 조금 수위가 낮은 부분이 있었네요. 오염정화는 약간 기대치에 못미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신사분들과 신사력 충만한 노기가 기대하는 부분이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
ㅎㅎ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더군요. 더 큰 규무의 어마무시한 맵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간만에 제대로 DRPG를 느낄 수 있는 큰 규모의 던전이었습니다.
나이트메어와의 추격전도 있기도 하니 작은 던젼에서의 추격전은 의미가 없고 불가능했을겁니다.
정말 큰 규모 던전에서의 술래잡기가 이루어져 게임의 시스템의 포커스인 나이트메어와의 쫒고 쫒기는 추격전도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맵이 넓어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적어도 던젼형RPG라면 이정도는 되야지요. 후후훗~
이런 오류라면 웃길까나??
커뮤니티에서는 프리징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아직 24시간을 넘게 하면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PSVITA초기 모델 구버전인데요. 프리징이 없다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복불복일 수도 있고 혹시나 비타 기종에 따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순조롭게 플레이 중입니다. 오히려 중간에 저장안하고 하다가 나이트메어와 일반 적들의 협동공격에 쓰러져서 날린 시간이 더 아차!!!싶더라고요.
일단 게임을 진행하면서 던젼내에서 저장이 계속적으로 가능하오니 만일을 위해 짬짬히 계속 저장을 하면서 진행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운이 없어 나이트메어에게 자칫하다가 전멸할 수도 있기에 저는 시간날 때마다 저장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모형식의 글은 글자체도 신경썼다. 작은 것이지만 이러한게 정성이 아닐까 싶다.
국내 한글화 붐의 첨병으로 항상 노력해 왔던 CFK였던 만큼 이번 작품 역시 한글화 입니다.
한글화가 안되었다면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이 따랐겠지만 한글화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거기에 게임의 몰입도도 한글화를 통해 높였다고 생각됩니다.
CFK!! 항상 깔끔한 한글화 매우 감사합니다.
RPG의 기본인 속성에 따른 위크포인트 어택은 기본아닌가!? ^^;
간단하게 게임을 정리해봤습니다. 게임은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들이 의외로 많았으나 강제로 초반부터 주입시키는 느낌은 아니었으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서 한계에 직면하거나 또는 동료를 영입하면서 파티구성을 바꾸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난이도가 말랑말랑한 편은 아닙니다. ( 파티구성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달라집니다. )
벽지도 가구도 바꾸어주며 히로인과의 원활한 관계는 기본이다! 히로인의 호감을 더욱 높여주는 다양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기존에 많은 게임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게임은 많았는데 초반에 너무 많은 요소가 주입되어 어려움이 많은 게임도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호감도 시스템등은 모에로 크리스탈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CFK에서 나온 몇개의 던전 RPG(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등을 콜라보시킨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새롭게 혈식소녀와 나이트메어의 조합까지 잘 섞어 던전RPG에서 볼 수 있던 길찾기의 루즈함이 나이트메어와 쫒고 쫓기는 술래잡기의 긴장감으로도 다가오게 구성을 했더라고요.
신선한 부분은 많았으나 꽤 쉽게 적응이 쉽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신선함과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괜찮았던 장점을 일부 차용해서 잘 콜라보해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CFK에서 출시된 게임을 꾸준히 하셨다면 게임에 대한 이해와 진행이 조금 더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딱 이거야!!!'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라~? 이거 전에도 다른 게임에서도 보았던 느낌!? 이런식으로 계속 나아가지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히로인과의 호감도를 올려놓고 개별 엔딩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호감도를 이용한 다양한 접근법이 있었을듯 한데 그냥 애매하게 처리되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맵에 진행루트 아이콘이 있는데 어디로 연결되는 루트인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맵도 넓은데 해당위치까지 갔는데 어!? 여기가 아니네 하면 조금 허탈해지더라고요. 이건 머 편의적인 문제이니 큰 이슈는 아니고요.
게임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었고 참신한 시스템과 간만에 제대로 넓은 맵의 DRPG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더라고요.
스토리도 나름 참신함을 보여주고 있고 다양한 캐릭터성이 있는 히로인들과의 모험, 다양한 직업의 자유로운 선택 및 파티구성, 혈식소녀의 설정, 나이트메어의 존재, 미로와도 같은 던전의 탐험등 괜찮은 던젼RPG에 목마르셨던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초반에 이렇게 스피드건너를 이용하면 게임이 매우 수월.
출시전부터 마음에 들어하던 신데렐라 영입후 이 파티는 바뀌었다. ^^;
편법같이 스피드거너 두명을 이용하면 저처럼 쉽게 진행도 가능합니다만 그것 역시 자신만의 선택이겠죠. 물론 그렇게 구성안하고도 충분히 진행은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해서 던젼에 도전!!!해보세요~!!
요즘 비타 타이틀이 뜸하게 출시되는데 역주행으로 더 좋은 반응을 끌어내 비타소프트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하핫~
오늘의 노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루리웹에는 글을 잘 안올리는 편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ㅅ<)/
CFK홈페이지에서 ~ 옥중동화전일담 ~ 도 있으니 게임을 즐기며 한 번 보시면 재미있더라고요.
(IP보기클릭)122.128.***.***
정성스러운 리뷰에 추천드립니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때문에 진엔딩까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맵 디자인이라던가 룰렛 시스템이라던가 시간제한 기믹이라던가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은 많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게임을 즐겼습니다 아직도 컴파일하트의 DRPG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IP보기클릭)122.128.***.***
정성스러운 리뷰에 추천드립니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때문에 진엔딩까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맵 디자인이라던가 룰렛 시스템이라던가 시간제한 기믹이라던가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은 많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게임을 즐겼습니다 아직도 컴파일하트의 DRPG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IP보기클릭)61.254.***.***
(IP보기클릭)203.254.***.***
(IP보기클릭)211.105.***.***
(IP보기클릭)59.24.***.***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