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3500에서 4000사이쯤까지 올라간뒤에 찍은 항공뷰 입니다. 찍으면서 저도 놀랬습니다 너무 디테일해 보여서 ㄷㄷ
이건 인게임 그래픽이란걸 확인하고자 일부러 어울리지 않아 카메라 밖으로 빼 버렸던 내 비행기를 함께 찍어둔 샷.
사전 오픈 3일중에 찍었던건데 보트 엉덩이에서 부스터 사용할때 불 뿜는게 이렇게까지 디테일 합니다.
카메라 줌 잔뜩 당기고 이리 저리 돌리고 위치 맞추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인게임 기능만으로 촬영 가능한 스샷;;
스샷은 8장밖에 안올라가네요..
뭐 나중에 다시 올리던지 하죠.
지나가는 건물들 디테일이 떨어져서 기대 안했는데 하늘 높은곳에 오르니 또 다른 디테일이 보이더라구요.
미묘한 높이의 중저고도 및 근접 배경은 오히려 디테일이 더 떨어져 보입니다.
오픈월드 장인 답다고 해야 하나..
뭔가 좁은곳에 대한 디테일은 차량으로만 몰아주고, 배경의 디테일은 근경보다는 원경에 신경쓴 느낌이에요.
덕분에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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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PC입니다. 원래 사이즈보다 작게 리사이즈 적용되어서 더 좋아 보이는것도 있는듯 해요. | 18.07.02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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