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입니다!
(근접 공격2)
- 이번에는 두 검을 휘두르는 공격입니다.
처음 공격은 동시에 들어가고 두 번째 공격이 시간차를 두고 휘두릅니다.
역시나 3번 공격한다고 생각하시고 딜 타이밍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공격범위가 꽤나 넓어 검이 오는 쪽으로 구른다는 생각으로 피하시면 수월하실 겁니다.
각만 잘 맞는다면 두 번 구르는 것으로 딜할 수 있습니다.
(근접 공격3)
- 주인공 시점 좌측의 검을 서서히 들어 올리다가 갑자기 찌르기를 하는 3단 공격입니다.
생각보다 찌르기의 속도가 빨라서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 맞기도 합니다.
까다로운 공격 중 하나입니다.
(근접 공격4)
- 뒤로 빠지고 빠르게 찌르기 후 3단 공격을 합니다.
평범하게 서서 하는 찌르기보다 사전동작 없이 바로 찌르기가 들어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측으로 계속 걷고 있으면 피해질 때가 있지만 성가신 공격 중 하나라는 건 변함 없습니다.
(!주의!)
(뒤로 훌쩍 빠진다 싶으면 항시 다음 공격에 긴장해야 한다)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
- 동작이 큰 뛰어오르기로 양손의 검을 찍습니다.
가장 분별하기 쉽고 피하기도 쉽고 딜하기도 쉬운 패턴입니다.
난전 중에 가까이 있을 때도 쓰기도 하지만 그리 어려운 점은 없으므로 피하실 수 있을겁니다.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1)
- 등 뒤의 아장 특수 공격을 꺼내들며 돌진하는 패턴입니다.
가장 유의해야 할 공격으로 다음 공격(근접 공격1)이 이어지기 때문에 바로 딜할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주의!)
(다음 공격이 안 이어지는 줄 알았더니 이어지는 패턴. 조심해야 한다)
(어중간한 근접 거리일 때 나오는 공격)
- 보스가 아장을 꺼내들며 2타 공격 후 양손을 번갈아 휘두르는 패턴입니다.
양손 공격까지 피하면 딜을 할 수 있지만 아장 공격의 선딜이 없다시피 해서 맞으면 경직에 걸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역시나 3타 공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Tip. 1페이즈는 3타 공격을 피하고 딜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편할겁니다.
다만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1을 조심해야 하며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을 자주 쓰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딜하기가 쉽습니다.
메인 디쉬 이전 에피타이저같은 느낌입니다.
(막타가 추가된 근접 공격1)
- 중간에 거리에 따라서 공격을 끊기도 하지만 리치가 길다 보니 바짝 긴장하고 내려찍는 막타가 나올 때까지 계속 유도해줘야 합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근접 공격)
- 근접 공격1과 굉장히 유사해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근접 공격1의 세 번째 모션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잘 안 쓰는 패턴이지만 가끔씩 쓸 때가 있어 알아둬서 나쁠 건 없습니다.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
- 막타 찍기가 추가되었지만 피하기도 쉽고 딜하기도 쉬운 호구 패턴입니다.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1)
- 전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유의해야 할 공격입니다.
돌진 공격 한 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바로 연속 공격 후 찍기 막타가 나옵니다.
연속 공격(근접 공격1)을 전부 쓰게 되면 피하는데만 급급해서 스태미너 소모가 가장 심한 패턴입니다.
가끔씩 돌진 후 근접 공격1의 세 번째 모션을 바로 쓸 데도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
- 2페이즈부터 추가된 원거리 공격입니다.
효과음이 슝- 슝- 하면서 십자 검기가 나가는 데 슝-의 두 번째 효과음을 듣고 구르시면 거의 다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격들과는 다르게 약간 늦게 굴러줘야 해서 바로 구르면 약하게나마 딜이 들어오므로 소리에 익숙해 져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계속 트라이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손에 익어버리는 패턴입니다;;;
그래도 힘들다 하시는 분은 큰 데미지는 안 들어오므로 가드를 굳히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아직은 할만하다. 2페이즈와 거의 동일한 패턴이다)
(추가된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2)
- 양손을 모으고 휘두르며 공중에 뛰어서 일직선으로 일격을 내지르는 패턴입니다.
스태미너 소모가 적게 딜할 수 있는데다 회복하기에도 좋은 타이밍입니다.
(근접 공격5)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
- 4페이즈부터 2타에 나오는 막타가 옆휘두리기로 바뀝니다.
엄청난 공격 범위를 보여주는데다 2타 딜레이가 있어 이전 페이즈와 헷갈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중간한 근접 거리에서 나오는 공격)
- 이 때부터 계속 붙어서 공격해야 하므로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1도 쓰는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공격2는 2타의 전방 범위가 넓으므로 보스의 등 뒤나 옆으로 피해줘야 합니다
(거리가 있을 시 나오는 공격2)
- 이제부터는 이 공격이 나오면 무조건 보스의 등 뒤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 2타에서 나오는 혈공격의 파동이 사방으로 퍼지므로 등 뒤 아니면 피하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원거리 공격)
- 여기서부터 원거리 공격 이후 옆으로 두 검을 휘두르는 막타를 넣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면 막타가 추가된다는 것을 기억해 줘야 합니다.
(!주의!)
(절대 어중간하게 거리를 벌리면 안된다. 추가 혈공격의 경직으로 인해 다음 공격까지 다 맞을 수가 있다)
Tip.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부터 긴장감이 장난 아닐겁니다.
검공격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혈공격의 추가 공격으로 경직은 물론 넓은 범위로 정면 돌파는 자살행위가 될 뿐입니다.
절대로 정면에서 맞붙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찌르기를 생각하면서 우측으로 계속 빙글빙글 보스 주위를 돌아야 합니다.
이전 페이즈를 돌파한 여러분들이라면 이제 패턴에 익숙해졌으므로 계속 주위를 돌면서 피해야 합니다.
그렇게 피하다가 왠만하면 등 뒤쪽에서 주인공 쪽으로 시점을 돌리는 찰나의 시간에 딜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회복 타이밍도 그렇게 해야 하고요.
4페이즈에서부터 거리를 좁혀오는 공격, 원거리 공격의 추가 공격을 생각하면서 보스의 등짝을 탐하는 플레이어가 되도록 합시다!
(멘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고지가 코앞입니다)
(!주의!)
(검을 교차시킨다 싶으면 어마어마한 공격이 들어온다 생각해야 한다)
(!주의!)
(교차 공격을 중간에 넣는 환장할 패턴도 보여준다)
Tip. 여기서부터 승부수입니다.
이제부턴 속전속결 아니면 정말 잡기 힘들어집니다.
보스를 한껏 더 탐하면서 최대한 찰싹 달라붙어서 주변을 돌면서 피하고 빠른 딜을 해야 합니다.
이전 페이즈와 다른 점이라면 교차공격의 빔이 튀어나와서 휘두르는 건데......
그걸 제외하고서도 범위가 어마무시해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피해야 합니다.
전방 안개화 스킬도 아낌없이 쓰면서 딜 타이밍을 잡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스의 그로기 모션도 잘 알아둬야 한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폭주 모션과 헷갈려서 공격을 안하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혹시나 제가 못본 추가 패턴들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코드 베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