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남지않았군요. 허나 저에겐 그것도 특별함이랄게 1도없는 일이라는것....
여느때와같이 일하고 퇴근하고 게임하고 뭐 그런 날들중 하나이겠죠 하하..;
오늘은 섬란카구라의 주인공 아스카 커마입니다. 신사의 게임으로도 유명하죠.
저도 섬란을 할때는 야간근무 후 아침에 퇴근하고 집에 아무도없을때 몰래몰래 했습니다ㅋㅋ
주인공치곤 심심한 외모와 배경덕에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눈에는 귀엽기만한 아스카입니다ㅎ
캐릭이 캐릭인만큼 이번에 추가된 체형조절로 가슴을 최대한 키워주었습니다.
하지만 모자랍니다.. 모자라요.. 아스카는 이정도가 아니란말입니다.
머리에서 치마까지만 보면 그럭저럭 느낌은 있는데 부츠에서 이미지가 너무 달라지네요.
신규무기 쌍검같은거 안해주려나...
사용 악세 및 사용 코스트입니다.
뭐 조립과정샷에서도 다시 얘기하겠지만 뻔히 목도리 파츠가 있음에도
엉뚱한 파츠로 대신해야 한다는점이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신경좀 써주지 하 ㅜ...
아스카는 스카프가 있냐 없냐에 따라 아스카냐 아니냐로 갈리는 수준이기에
어떻게든 챙겨와야하는 부분입니다.
조립 과정 샷
그저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수준이라 스트레이트로 왔습니다.
늘리고 붙이면 됩니다. 참 쉽죠?
얹어주듯이 붙여줍니다. 그리고 하나 신경써주셔야할 부분이 있는데
뒤에서 봤을때 좀 커보인다 싶을정도로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저정도 크기로 정면에서 바라봤을때 제일 안정적으로 자리잡혀보입니다.
리본은 반대로 돌리는게 더 모양이 나옵니다. 그냥 붙여버리면 아무리 크기를 늘려도
상단 리본이 다 가려지고 별로 이쁘지가않아요.
반대로 뒤집어서 뒤통수와 추가파츠 사이에 얹어줍니다. 그래야 깔끔하게 리본이 보입니다.
위치는 목보다는 앞가슴으로 해주는게 움직일때도 고정이되서 거슬리지않습니다.
굳이 이 파츠를 이렇게 써야만 했던 이유는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던 내용인데
크기 조절도 안되고 고정파츠이면서 기본 의복 안으로 파고들어서 지저분해집니다.
제발 패치로 이런부분은 수정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정파츠는 신경좀 써주지 참...
스카프가 좀 아래로 내려가있는 이유는 붙였을때 목도리 두깨와 스카프 두께를
맞추기위해 일부러 낮게 위치했습니다.
마지막 장갑을 착용해주면 아스카 가조립 완성!!
기본 헤어와 모든 악세 동일하게 색상 적용시켜줍니다.
스카프 파츠도 모두 동일한 색으로
이 얼굴에 이 페이스페인트들은 제 고집입니다.
아스카 완성!!!
아틀리에 시리즈처럼 섬란 캐릭들도 가능하다면 다 만들어보고싶네요.
저장칸만 좀 늘려준다면야.... 있는게 덕심과 시간뿐이니 뭐....
(-_-) (_ _)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커마글의 댓글에서 만들기가 힘들다는 글을
본것같은데 아.. 정말 가능하다면 커마 소스같은걸 공유할수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싶더군요.... 부족한 커마라도 따라해주시는분이 있으신데
제 설명이 많이부족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뵈요!!!
다음 커마 소개 미리보기
킬라킬 [마토이 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