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주에 야간근무를 하다보니.. 어제 오전에 글 작성하다가 잠들어버렸네요.
결국 새로 작성을..... 오늘 커마 소개는 이스8 락샤입니다.
제가 손맛을 잊지못해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도쿄제너두까지 손대게 만들었던 이스8이죠.
락샤는 제가 회차플레이를 하면서 항상 주력으로 돌렸던 캐릭인데 딱히 여캐라서는 아니고..
스타트 여캐라서도 아니고... 이쁜 여캐라서는 더더욱이 아닙니다!!
.................
이스가 그래픽으로 말이 많다지만 그다지 그래픽을 잘 보지않는 저한테는 천상계 티어급 게임이랍니다.
제 기억속에 락샤 이미지와 많이 근접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스샷을 찍어놓고 일러스트를 가져다가 비교하니 상당히 밋밋하면서 살짝 민망해지는군요...
인게임에 비해 일러스트가 너무 고퀄이라 이건....
뒷모습은 그래도 조금...
무기는 무조건 프로스트를 들어줍니다.
요구능력이 부족해 성능이 저하된다면 블러드 코드를 바꿔서라도 컨셉을 챙겨줍니다.
사용 악세 및 사용 코스트입니다.
코스트 한칸만 더 있었으면 허리춤에 레이스를 달아줄텐데 다리에 가방으로 대체했습니다.
심지어 그것도 원래는 가방이 아니라 사전인지 모험일지인지 아무튼 책인걸로 알고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락샤 조립 과정
락샤를 만들기로 맘먹게 만든 기본 헤어
저번 다크니스 커마때 얘기했던 중력을 받지않는 파츠입니다.
그래도 다크니스 때보다는 안심인게 중력을 거스를 이유가 거의 없기때문에
언제 어떻게 되더라도 대체가 가능하다는점
기본헤어의 묶은 부분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조립하면 끝
이게 귀 앞으로 넘어오는 머리냐 뒤로 넘어오는 머리냐 차이가
처음 파츠 붙일때 각도 조정 난이도가 꽤 있더군요. 자연스럽게 보이는게 관건인데....
근데 이것도 뭐 알고나니 간단하더랍니다
기본 상태에서
패드 기준 아래 방향키를 꾹 눌러서 저정도까지 들어주고
왼쪽 방향키로 틀어주면 정말 간단하게 모양이 잡힙니다
윗쪽 방향키로 각도를 아래로 적당히 내려주면 매우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더 상세하게 조정할것도없이 바로 모양이 나와주기때문에 그대로 살짝 붙여주기만 하면 끝
아래로 꾸욱
반대쪽 파츠니 이번엔 오른쪽으로 꾸욱
위로 꾸욱
클리어
뭐 크게 설명도 필요없는 부분들.
저 책을 대신해서 사용한 가방파츠는 본래 반대쪽 다리에 붙여야하는데
의복에 허벅지 벨트가 오른쪽 다리에 있기에 그냥 오른쪽에다가 붙여주었습니다.
맨다리에 덩그러니 붙는것보단 벨트가 있는쪽이 더 자연스러워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채색도 뭐 순식간입니다.
모든 머리색은 메시효과없이 통일시켜주고..
너무 순식간에 끝나서 스샷을 빼먹었는가 싶었습니다.
락샤 완성!!!
이스 후속작이 어서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_-) (_ _)
감사합니다.
현재 저장파일에 플레이타임이 곧 400시간대가 되어가는데
정작 회차플레이는 10회차 남짓 돌리고 나머지는 커마를 하다가
잠들기도 하고, 다른일을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켜놓고있다가 끌때는
저장하는 습관이 또있다보니 의미없는 플탐만 주구장창 늘어났네요
얼마전에 회차를 한번더 돌려보려했으나 1회차 돌던
그시절로 손가락이 이미 퇴보를.... 어짜피 커마게임이니까 괜찮겠죠..?
..... 그럼.. 다음에 또 뵈요!!!
다음 커마 소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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