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7 장까지 온 기준으로강력한 스포 있으니.
스포 원치 않는 분께서는 뒤로 가기 해주세요.
17 장까지 와서는 동료 라즈가 죽는 거 보고 깊은 빡침이 밀려와 지금 글을 적고 있는 데.
리나 하고 라즈가 애틋하게 흘러가는 분위기 보면서
라즈, 리나 응원하고 있었는 데.
아아 . . . ㅜㅡ
아니 ! 플레이어를 열심히 괴롭히면서 여러번 파괴 시켜주었던
얼른 뒤져야 할 볼츠나 크라이 마리아는 안 죽고. 왜 하필 라즈를 . . .
(진짜 이번 작의 승자는 볼츠?)
아니면 혹시 모를 마음의 준비라도 하게 복선이라도 미리 그려주던가 하지 갑자기 라즈를 보내니.
가슴이 휑 하네요.
아무튼 계속 스토리 나아 갈텐데. 현재 계속 진행 중이라
17 장 이후 전개 스포는 정중하게 말씀하여 주지 않을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게 앞으로 어떤 결말로 나아 갈 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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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저도 괜찮았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한명 선택 할 때 라즈 형을 잘 따르는 자이가 붙여줬네요 ㅜ ㅋ | 18.04.02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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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시 라즈가 화이트아웃에서 걸어나오는 장면이라던가, 불 좀 빌려달라고 하던 장면이라던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18.04.02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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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 라즈 싫어하는 발암 캐릭터였는데 암이 싹 낫고 갑자기 좋아지더군요. 실제로 돌격병 중에서는 라즈 만 한 녀석이 없기도 하고. | 18.04.02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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