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1,2,3 전부 즐겨온 팬으로서,
이번 정식넘버링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1편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게임 전개 방식에 왠지 모르게 반갑더군요.
그런데 난이도는 꽤 하향조정이 된 거 같은데,
3편만 해도 정말 스토리모드에서 S 받으려면 리트라이하거나 나중에 다시 깨야 가능할 정도였는데,
이번 4편에서는 그냥 쭉 진행해도 S 받기가 상당히 쉬워진 것 같아요.
물론 이 게임 자체가 올S 보다 더 의미있는 것들이 많지만, 체감난이도는 편하게 진행할 수준이네요.
P.s 여전히 최강 사기인 정찰병. 이번 작에서도 달라지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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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정통 S 쉽게받는 공식처럼 된 패턴이 있는데, 정찰병에 오더 떡칠해서 돌진하면 일부 전장을 제외하고는 S 대부분 따집니다. 잠재능력 각성 하나면 끝나긴 하는데 초반에 안나오는 오더라, 그 전까지는 재미를 위해 이 짓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 18.03.24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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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의 문제가 조금 있죠..ㅎㅎ 그래도 척탄병 요격은 멈추거나 장애물 넘는 액션만 잘 피하면 거의 맞을일이 없기 때문에 약진으로 뛰어가면 잘 안맞는..^^ | 18.03.25 0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