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건 죄다 해놓고 봉인시켜 참 뿌듯합니다.
개돌 성녀.. 아리시아 덕분에.. 2회차는 참 쉽게쉽게 했었습니다.
올 S랭크에.. 훈장 다 모으면서 최소 회차인 2회차로 끝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다행이네요.
트로피만 지원했더라면.. 플삼 최초로 플래티넘을 딸 수 있었을텐데.. 크흑..ㅜㅜ 아쉽..
여튼 1회차 때의 닐스 덕에 2회차 때 부러진 뿔 훈장을 받고도.. 인물총람을 완성 시킬 수 있었으니...
닐스는 참 좋은 녀석...ㅜㅜ (여캐를 차마 사망 시킬 순 없었기에.. 유일했던 남캐 닐스..)
게임을 하는 내내... 구입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S랭크 노가다 하며 로드 / 세이브 삽질할 때는 쩜 지겹기도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워낙 재밌었기 때문에 그 정도 지겨움은 참을 수 있었다능~
스토리, 캐릭터, 음악, 그래픽.. 무엇 하나 나무랄데 없이 좋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로지였고.. (외모도 좋았지만.. 목소리가 참..ㅎㅎ)
호쾌한 바이스도 좋았고.. (돌격병들의 맷집과 화염방사기 굳..) 얀도 은근 정감이 가더라는...ㅎㅎ
야채 바보 라르고의 어디가 그렇게 좋다고..;;
남캐들은.. 외모가 쓸만하면 성격(포텐)이 이상하고.. 성격(포텐)이 괜찮으면 외모가 이상하고
아님 둘 다 꽝이던가.. 뭐 이런 식이라.. 웬만해선 많이 애용할 수가 없게 만들어 놨더군요.
(그러니.. 구매자 95%가 남자지..;;)
여튼 개성 있는 캐릭들도 좋았지만 특히 캔버스 엔진인가.. 그게 참 맘에 들었는데..
앞으로 콘솔 버젼으로 시리즈가 또 나올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 전발1의 가치는
앞으로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베요네타 이후.. 진짜 간만에 게임 참 재밌게 했네요.
아직 밀려 있는 게임들은 많지만.. 뭐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 -ㅅㅜ
플삼 있으시고.. 이런 장르를 조금이라도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참.. 엔딩 보면서.. 파르디오는.. 맥시밀리앙 가카를 껴안고 꼭 동반 죽음의
이즈나드롭을 해야했나..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ㅅ-; 걍 가카만 밀어서 떨구지..
그리고.. 웰킨과 아리시아의 탈출 장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걸 점프해서 어케 잡지?
...하는 생각뿐...;; 뭐 최종 아쉬움은 이 정도..^^; 그래도 에필로그는 참 좋았어요.. ***
개돌 성녀.. 아리시아 덕분에.. 2회차는 참 쉽게쉽게 했었습니다.
올 S랭크에.. 훈장 다 모으면서 최소 회차인 2회차로 끝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다행이네요.
트로피만 지원했더라면.. 플삼 최초로 플래티넘을 딸 수 있었을텐데.. 크흑..ㅜㅜ 아쉽..
여튼 1회차 때의 닐스 덕에 2회차 때 부러진 뿔 훈장을 받고도.. 인물총람을 완성 시킬 수 있었으니...
닐스는 참 좋은 녀석...ㅜㅜ (여캐를 차마 사망 시킬 순 없었기에.. 유일했던 남캐 닐스..)
게임을 하는 내내... 구입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S랭크 노가다 하며 로드 / 세이브 삽질할 때는 쩜 지겹기도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워낙 재밌었기 때문에 그 정도 지겨움은 참을 수 있었다능~
스토리, 캐릭터, 음악, 그래픽.. 무엇 하나 나무랄데 없이 좋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로지였고.. (외모도 좋았지만.. 목소리가 참..ㅎㅎ)
호쾌한 바이스도 좋았고.. (돌격병들의 맷집과 화염방사기 굳..) 얀도 은근 정감이 가더라는...ㅎㅎ
야채 바보 라르고의 어디가 그렇게 좋다고..;;
남캐들은.. 외모가 쓸만하면 성격(포텐)이 이상하고.. 성격(포텐)이 괜찮으면 외모가 이상하고
아님 둘 다 꽝이던가.. 뭐 이런 식이라.. 웬만해선 많이 애용할 수가 없게 만들어 놨더군요.
(그러니.. 구매자 95%가 남자지..;;)
여튼 개성 있는 캐릭들도 좋았지만 특히 캔버스 엔진인가.. 그게 참 맘에 들었는데..
앞으로 콘솔 버젼으로 시리즈가 또 나올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 전발1의 가치는
앞으로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베요네타 이후.. 진짜 간만에 게임 참 재밌게 했네요.
아직 밀려 있는 게임들은 많지만.. 뭐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 -ㅅㅜ
플삼 있으시고.. 이런 장르를 조금이라도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참.. 엔딩 보면서.. 파르디오는.. 맥시밀리앙 가카를 껴안고 꼭 동반 죽음의
이즈나드롭을 해야했나..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ㅅ-; 걍 가카만 밀어서 떨구지..
그리고.. 웰킨과 아리시아의 탈출 장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걸 점프해서 어케 잡지?
...하는 생각뿐...;; 뭐 최종 아쉬움은 이 정도..^^; 그래도 에필로그는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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