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사게된 계기는 정말 아무 이유없었습니다.
그저 '나루토 얼티밋 닌자스톰' 살때 더불어 산게 '전장의 발큐리아'인데 ...
( 아마 그때가 나루토랑 발큐리아 비슷하게 발매했을때 였을껍니다 ... )
아무 이유없이 산 타이틀이니 만큼 여러 게임 해본다고 한번하고 깜빡한 상태로 봉인 ...
생각나서 플레이 시작한지 어느덧 2주차 됐습니다. 1회차는 이미 클리어 완료된 상태고 2회
차 다시 플레이하면서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 그래픽 , 캐릭터
그래픽은 제가 눈이 낮은건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카툰렌더링이라면 'Call !' 이라는 생각
에 시작과 동시에 만족해버렸습니다. 애니 방영과 같이해서 그런지 그래픽은 점점 맘에 들
어가는거 같고 캐릭터 구성과 작화도 맘에 들었습니다. 엑스트라 캐릭터도 맘에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성능 무시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리나 울프스턴 , 크라이스 체르니' 였습
니다. (하지만 ... 대부분 캐릭터가 좋아서 ... )
* 스토리
나쁘다고 할만한 스토리는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디오 게임에서 이 정도
스토리면 땡큐 ~ 라는 생각도 있고 제국과 갈리아의 대립구도는 좋았으나 더 나아가서 연
방의 개입으로 더 흥미진진한 진행이라던지 제국군의 인물 대폭 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넉넉했으면 아마도 제작진도 그리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
해봅니다.
* 게임성 , 클래스
이 부분에 있어선 정말 맘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이랑도 맞고 (대부분의 게임이 취
향에 맞으나 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라고 할까 ...) 이래저래 병과 굴려보고 공략 안보면서
1회차를 클리어했을때 여러가지 대원들 써보고 스스로 알아갈때 재밌었습니다. 아무것도 모
르고 즐기기로만 생각했을땐 정찰병이 좋은건지 모르고 , 미션의 목표는 다 필요없고 '20턴
아니면 턴수내로 끝낸다. 보스를 잡는다.' 만 보고 주위에 적병을 싸그리 다 잡아버리고 목
표를 달성하는 그런식으로 했었는데 할때는 멋모르고 재밌다라고만 생각하고 막했었는데 하
고나서 공략을 보고나니 안구에 쓰나미가 ...
아무튼 정찰병 , 돌격병 , 대전차병 , 지원병 , 저격병 모두 골고루 썼던거 같습니다. 각
클래스 마다 특성도 있고 아무것도 모를땐 정말 골고루 써서 ... 오더 선택하면서 공략해보
고 좋은 포텐셜과 조합도 맞춰보고 숨겨진 병사 , 훈장 , 레어무기 모으는 재미도 있었습
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 혼자힘으로 해갈때 파헤쳐볼꺼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그래픽 : ★★★★☆ ( 4개 )
스토리 : ★★★★☆ ( 3.5개 ~ 4개 사이)
게임성 : ★★★★★ ( 4.5개 SRPG라 취향차가 ... )
캐릭터 : ★★★★★ ( 4.5개 )
클래스 : ★★★★☆ ( 4개 )
음악 : ★★★★☆ ( 3.5개 )
평점 : ★★★★☆
점수에 대해서 몇가지 끄적여보자면 ...
게임성은 SRPG라 취향차를 무지하게 타므로 이건 SRPG를 즐기는 분들에게만 ...
스토리는 좋긴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캐릭터는 엑스트라 캐릭터에도 스토리를 부과했다는 점과 일러스트도 좋앗습니다.
그래픽도 이정도의 카툰렌더링이라면 나쁘지 않았으며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클래스 구성도 미션 중심 , 재미 중심이라면 다르겠지만 재미 중심이라면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나쁘지 않았구요 ...
뒷얘기를 끄적거리자면 ... 1회차때 아무나 막쓰다보니 아무것도 모른체하다가 맹해보이는
놈도 소대에 넣어야겠다 싶어서 ... ( 개성있는 소대를 만들다 < 퍽 ) 칼로스를 넣었는데
이게 뭔지 모르고 포텐셜 개방하고 막쓰다가 길란다이오 요새전에서 떡실신당한 칼로스 살
려줬더니 마을에 가보니 안보이던 캐릭터 등장 ... 해서 쓰게된게 린이였는데 정말 좋더군
요. 공략보고 알았으나 칼로스 키우기 싫어하는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 ( 좀 비호감이긴
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1회차할때는 게임오버 당한적은 없었으나 여러가지 해본다고 턴수가 장난
아니게 소비된적이 많았네요. 생각보다 맵을 내가 생각한대로 끝내지 못했다고 생각할땐
다시 로드하고 10 몇턴 넘어가게 또 그짓하고 ... 그러다보니 하나 넘어가는데 2 ~ 3시간은
그냥 잡아먹더군요. 그래도 지겹지 않게했습니다. 7장인가 ... 셀베리아 처음 나왔을때 그
부분할때 때거지 떡실신당한 기억도 ...
게임오버 당한기억은 없으면서 전사자는 낸 기억있네요 ... 크로덴 전투에서 몇번 다시하다
가 시간이 없는 바람에 ... 이번으로 마지막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거의 끝나려는 찰나
에 예가가 쏜 미사일에 골로가신 나리서스 밀튼 ... 돌격병이 아리시아한테 돌격해오는데
하필 밀튼이 그 자리에 ... 결국 사망했는데 ... 끝내고나서 얼마나 슬펐(?)는지 ...
사 ... 사망자라니 ㅠㅠ
음 ... 한글화가 되었다면 더욱 몰입도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
한글화에 정식 발매까지 되었다면 인기 많이 끌었을꺼라 생각하는데 ...
아무튼 , 여러가지 타이틀 사놓고 1회차 클리어도 잘안하는 성격인데 ... 완전 클리어한 몇
안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
그저 '나루토 얼티밋 닌자스톰' 살때 더불어 산게 '전장의 발큐리아'인데 ...
( 아마 그때가 나루토랑 발큐리아 비슷하게 발매했을때 였을껍니다 ... )
아무 이유없이 산 타이틀이니 만큼 여러 게임 해본다고 한번하고 깜빡한 상태로 봉인 ...
생각나서 플레이 시작한지 어느덧 2주차 됐습니다. 1회차는 이미 클리어 완료된 상태고 2회
차 다시 플레이하면서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 그래픽 , 캐릭터
그래픽은 제가 눈이 낮은건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카툰렌더링이라면 'Call !' 이라는 생각
에 시작과 동시에 만족해버렸습니다. 애니 방영과 같이해서 그런지 그래픽은 점점 맘에 들
어가는거 같고 캐릭터 구성과 작화도 맘에 들었습니다. 엑스트라 캐릭터도 맘에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성능 무시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리나 울프스턴 , 크라이스 체르니' 였습
니다. (하지만 ... 대부분 캐릭터가 좋아서 ... )
* 스토리
나쁘다고 할만한 스토리는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디오 게임에서 이 정도
스토리면 땡큐 ~ 라는 생각도 있고 제국과 갈리아의 대립구도는 좋았으나 더 나아가서 연
방의 개입으로 더 흥미진진한 진행이라던지 제국군의 인물 대폭 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넉넉했으면 아마도 제작진도 그리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
해봅니다.
* 게임성 , 클래스
이 부분에 있어선 정말 맘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이랑도 맞고 (대부분의 게임이 취
향에 맞으나 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라고 할까 ...) 이래저래 병과 굴려보고 공략 안보면서
1회차를 클리어했을때 여러가지 대원들 써보고 스스로 알아갈때 재밌었습니다. 아무것도 모
르고 즐기기로만 생각했을땐 정찰병이 좋은건지 모르고 , 미션의 목표는 다 필요없고 '20턴
아니면 턴수내로 끝낸다. 보스를 잡는다.' 만 보고 주위에 적병을 싸그리 다 잡아버리고 목
표를 달성하는 그런식으로 했었는데 할때는 멋모르고 재밌다라고만 생각하고 막했었는데 하
고나서 공략을 보고나니 안구에 쓰나미가 ...
아무튼 정찰병 , 돌격병 , 대전차병 , 지원병 , 저격병 모두 골고루 썼던거 같습니다. 각
클래스 마다 특성도 있고 아무것도 모를땐 정말 골고루 써서 ... 오더 선택하면서 공략해보
고 좋은 포텐셜과 조합도 맞춰보고 숨겨진 병사 , 훈장 , 레어무기 모으는 재미도 있었습
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 혼자힘으로 해갈때 파헤쳐볼꺼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그래픽 : ★★★★☆ ( 4개 )
스토리 : ★★★★☆ ( 3.5개 ~ 4개 사이)
게임성 : ★★★★★ ( 4.5개 SRPG라 취향차가 ... )
캐릭터 : ★★★★★ ( 4.5개 )
클래스 : ★★★★☆ ( 4개 )
음악 : ★★★★☆ ( 3.5개 )
평점 : ★★★★☆
점수에 대해서 몇가지 끄적여보자면 ...
게임성은 SRPG라 취향차를 무지하게 타므로 이건 SRPG를 즐기는 분들에게만 ...
스토리는 좋긴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캐릭터는 엑스트라 캐릭터에도 스토리를 부과했다는 점과 일러스트도 좋앗습니다.
그래픽도 이정도의 카툰렌더링이라면 나쁘지 않았으며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클래스 구성도 미션 중심 , 재미 중심이라면 다르겠지만 재미 중심이라면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나쁘지 않았구요 ...
뒷얘기를 끄적거리자면 ... 1회차때 아무나 막쓰다보니 아무것도 모른체하다가 맹해보이는
놈도 소대에 넣어야겠다 싶어서 ... ( 개성있는 소대를 만들다 < 퍽 ) 칼로스를 넣었는데
이게 뭔지 모르고 포텐셜 개방하고 막쓰다가 길란다이오 요새전에서 떡실신당한 칼로스 살
려줬더니 마을에 가보니 안보이던 캐릭터 등장 ... 해서 쓰게된게 린이였는데 정말 좋더군
요. 공략보고 알았으나 칼로스 키우기 싫어하는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 ( 좀 비호감이긴
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1회차할때는 게임오버 당한적은 없었으나 여러가지 해본다고 턴수가 장난
아니게 소비된적이 많았네요. 생각보다 맵을 내가 생각한대로 끝내지 못했다고 생각할땐
다시 로드하고 10 몇턴 넘어가게 또 그짓하고 ... 그러다보니 하나 넘어가는데 2 ~ 3시간은
그냥 잡아먹더군요. 그래도 지겹지 않게했습니다. 7장인가 ... 셀베리아 처음 나왔을때 그
부분할때 때거지 떡실신당한 기억도 ...
게임오버 당한기억은 없으면서 전사자는 낸 기억있네요 ... 크로덴 전투에서 몇번 다시하다
가 시간이 없는 바람에 ... 이번으로 마지막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거의 끝나려는 찰나
에 예가가 쏜 미사일에 골로가신 나리서스 밀튼 ... 돌격병이 아리시아한테 돌격해오는데
하필 밀튼이 그 자리에 ... 결국 사망했는데 ... 끝내고나서 얼마나 슬펐(?)는지 ...
사 ... 사망자라니 ㅠㅠ
음 ... 한글화가 되었다면 더욱 몰입도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
한글화에 정식 발매까지 되었다면 인기 많이 끌었을꺼라 생각하는데 ...
아무튼 , 여러가지 타이틀 사놓고 1회차 클리어도 잘안하는 성격인데 ... 완전 클리어한 몇
안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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