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어스 유적에서 제국군 부대를 격퇴한 제7소대는 수도 랜드그리즈를 향해 진군하고 있었다.
라르고 : 어이, 대장...아무리 그래도 이거 정찰이 돌아 오는게 너무 늦는거 아냐?
아리시아 : 웰킨....혹시 적이 잠복하고 있을지도 몰라.
(절벽쪽을 둘러보러 가는 웰킨과 아리시아)
라르고 : 응?
(적의 포격의 폭풍에 휘말린 웰킨과 아리시아)
웰킨 : 우와악!
아리시아 : 꺄악!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웰킨과 아리시아)
(웰킨에게 달려가는 이사라를 붙잡는 라르고)
라르고 : 어, 어이! 바보녀석! 어딜 갈셈이야!
라르고 : 네가 없으면 전차를 누가 움직여!
이사라 : ........!
로지 : 라르고! 일단 후방으로 퇴각하자! 이대론 전멸 당할거야!
(몰려오는 제국군)
라르고 : 빌어먹을....할수 없군. 제7소대, 후방으로 철수한다!
로지 : 어이, 이사라! 가자!
이사라 : .....예!
웰킨 : .....여긴?
아리시아 : 으응...웰킨...?
웰킨 : 다행이다, 정신이 들었구나.
아리시아 : 여기는....? 소대의 다른 사람들은...
웰킨 : 폭풍에 휘말려서 소대 일행들과 떨어진것 같아.
아리시아 : 그렇구나....
웰킨 : 아리시아, 절벽위에는 제국부대가 주둔하고 있는것 같아. 이곳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발견되는것도 시간 문제야. 여기서 얼른 피난하자. 상처는 어때, 걸을수 있겠어?
아리시아 : 괜찮은것 같긴 한데...
아리시아 : ....아얏! 조금 다리를 접질렀나봐. 하지만.... 괜찮아. 참을수 있을것 같아.
웰킨 : 상처가 좀 아프겠지만 어떻게 참아볼수 있겠어?
아리시아 : 응.
웰킨 : 좋아, 적병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이 포위망을 뚫어보자.
제가 연재때문에 플레이 진행이 무척 느립니다. 그래서 먼저 클리어 하신 분들 계셔도 덧글 누설은 자제 좀 부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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