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 번역에도 내용누설이 다수 존재합니다. 초반 진행중이신 분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 -War Without Weapons(무기없는 전쟁)-
1.다르크스 사냥
바롯트 : 제군들. 드디어 나지아르 회전이 시작된다. 준비는 되어있는가?
웰킨 : 예. 각자 준비를 완료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바롯트 : 나지아르 회전은 대규모 전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히 휴식을 취하도록.
라르고 : 그런데 말야. 파우젠에 있었던 다르크스인들은 무사히 탈출했나?
자카 : 아아. 모두들 란드그리즈로 피난하라고 말해뒀지.
바롯트 : 다르크스인이라고 하면.... 제국군은 다시 다르크스사냥을 시작한 듯하다.
로지 : .....!?
아리시아 : 다르크스 사냥....
자카 : 잃어버린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르크스 사냥을 재개했다는 건가....
바롯트 : 다르크스 사냥을 전문으로 행하는 부대가 국경근처의 마을로
진군중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이번 작전은 다른 부대에게 맡기려고 생각중이다.
제군들은 전투를 거듭해 왔으니까 말이야.
그러면 각자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이상 해산!
로지 : 바롯트 대위. 우리들이 가도록 해줘.
바롯트 : 에....?
로지 : ...부탁이야.
아리시아 : 로지.....
웰킨 : ...바롯트 대위님. 저도 부탁드립니다.
바롯트 : ......
알았다. 그러면 이번 작전은 제군들에게 맡기도록 한다.
마을에는 다르크스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고 때때로
다르크스 사냥 피해를 입고 있다.
제 7소대는 마을의 경비와 마을사람의 보호, 그리고
다르크스 사냥부대 격퇴를 명한다.
웰킨 : 예! 준비가 끝나는대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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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르크스 사냥 저지 작전
(브리핑)
그럼 작전내용을 전달하겠다.
다르크스인 사냥을 행하고 있는 제국군부대의 위치를 특정화했다.
제 7소대는 이 진로상에 부대를 배치하라.
그리고 적군에게 공세를 펼쳐 적을 섬멸시킨다.
본 작전의 목적은 [적부대의 전멸] 이다.
적 부대를 한명이라도 도망가게 하면 안된다. 잔당은 다시 결집하여
다르크스인 사냥을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부대의 도망을 허용한 경우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주의하면서 전진하라.
그러면 작전을 개시한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기원하겠다. 이상!
다르크스인 사냥을 전력으로 저지한다! 제 7소대 출격하라!
로지 : ... 정말로 몸을 숨길수 있는 장소가 많군그래.
웰킨 : 응, 특히 바위 근처는 급작스런 조우에 의한 총격전이 벌어질 공산이 커보여.
로지 : 훗, 급작스런 조우는 바라는 바야. 난 돌격병이니까.
웰킨 : 자, 그럼 작전개시다! 적을 한놈도 남기지 말고 격퇴한다!
제국상급병사 : 기름내나는 다르크스인 같은놈들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리는 쪽이 더 낫다고!
방해할 요량이면 네놈들도 봐주지 않고 지옥으로 보내주겠다!
제국병사 : 어째서 다르크스인을 위해 싸우나!
지배하는 민족이 있고 복종하는 민족이 있는법이다...
이런식으로 세계는 성립되어있는 거라고!
제국상급병사 : 빌어먹을! 뭐냐 이놈들은!
정말로는 아니지만 아주 강한 놈들이야!
할수없군. 일단 후퇴다! 각자의 판단으로 이곳에서 이탈하라!
제국병사 : 후에 예의 장소에서 만나도록 하지. 다르크스인 사냥은 그 후다!
로지 : 이놈들... 여기서 도망가도 또다시 다르크스인 사냥을 계속할 작정이구나.
모두들,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자! 한놈이라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돼!
웰킨 : 작전종료! 적 세력을 토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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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년과 로지
다르크스 소년 : .....
로지 : 너 이 마을 사람이냐. 가족들은 어떻게 하고?
다르크스 소년 : 전에 왔던 제국군 놈들한테.... 살해되었어요....
로지 : ...그러냐.
다르크스 소년 : 어째서 다르크스인은... 미움받는건가요? 이대로 계속...
미움받는채로 지내야 하는건가요?
로지 : .....
로지 : ... 내 고향도 말야. 다르크스 사냥을 당했지.
다르크스 소년 : 예...?
로지 : 내 마을은 다르크스인이 많이 살고 있어서 제국의 주목을 받게 된 모양이었지.
마을에 불을 질러서... 엄마하고 남동생이 불에 타 죽었다.
그 후로.. 계속 다르크스인을 증오했었지. 그녀석만 없었더라면.. 말이야.
하지만 말야. 친구 덕에 생각이 바뀌었어.
내가 처음으로 사귄 다르크스인 친구말야.
다르크스 소년 : 친구... 어떤 사람인가요?
로지 : 고집이 센게 옥의 티지만.. 어쨌든 솔직하고 곧은 마음을 지닌 녀석이었지.
하지만.. 그녀석은 나와 함께 제국과 싸우다가 죽어버렸어.
다르크스 소년 : 그런가요....
로지 : 다르크스 인과 모두가 사이좋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싶다...
그녀석은 항상 이것을 바라고 있었지.
난 그녀석의 바램을 이루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다르크스 소년 : 다르크스인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한테도 가르쳐 주세요!
로지 : 그런 방법은 나도 아직 몰라.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해나갈거야.
난 말야. 전쟁이 끝나면 가수가 될 생각이야.
다르크스 소년 : 가수...?
로지 : 그래. 노래에는 인종같은건 관계없어.
노래에 실린 기분은.. 분명히 전달되지.
노래를 통해서 그녀석의 바램을 이루어갈거야. 그것이 나의 방법이야.
너도 자기 자신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다르크스 소년 : 저만의... 방법?
로지 : 자, 난 간다. 잘 있으라고.
다르크스 소년 : 아..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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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사라에게의 보고
로지 : 이사라... 오늘은 너한테 전하고 싶은게 있어서 말야.
이전에 말이야. 다르크스 사냥을 막으러 갔을때 말인데.
부모를 다 잃었다는 꼬마를 만났지.
그녀석한테 편지가 왔는데, 내가 가수가 되면 반드시 보러 온다고 써 있었어.
후훗, 제법 보는 눈이 있는 녀석이지?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다고 써 있었지. 그게 그녀석의 방법이라더군.
우리들, 조금씩 해나가겠어. 보고 있어줄거지?
그럼 이만, 이사라. 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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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12장과 13장 사이)번역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로지로군요^^
역시 중반부의 크나큰(?) 사건에 대한 네타가 많은 장입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초반 진행중이신 분들은
13장까지 진행하신 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타, 오역은 양해를 구하며 즐거운 게임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 -War Without Weapons(무기없는 전쟁)-
1.다르크스 사냥
바롯트 : 제군들. 드디어 나지아르 회전이 시작된다. 준비는 되어있는가?
웰킨 : 예. 각자 준비를 완료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바롯트 : 나지아르 회전은 대규모 전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히 휴식을 취하도록.
라르고 : 그런데 말야. 파우젠에 있었던 다르크스인들은 무사히 탈출했나?
자카 : 아아. 모두들 란드그리즈로 피난하라고 말해뒀지.
바롯트 : 다르크스인이라고 하면.... 제국군은 다시 다르크스사냥을 시작한 듯하다.
로지 : .....!?
아리시아 : 다르크스 사냥....
자카 : 잃어버린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르크스 사냥을 재개했다는 건가....
바롯트 : 다르크스 사냥을 전문으로 행하는 부대가 국경근처의 마을로
진군중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이번 작전은 다른 부대에게 맡기려고 생각중이다.
제군들은 전투를 거듭해 왔으니까 말이야.
그러면 각자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이상 해산!
로지 : 바롯트 대위. 우리들이 가도록 해줘.
바롯트 : 에....?
로지 : ...부탁이야.
아리시아 : 로지.....
웰킨 : ...바롯트 대위님. 저도 부탁드립니다.
바롯트 : ......
알았다. 그러면 이번 작전은 제군들에게 맡기도록 한다.
마을에는 다르크스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고 때때로
다르크스 사냥 피해를 입고 있다.
제 7소대는 마을의 경비와 마을사람의 보호, 그리고
다르크스 사냥부대 격퇴를 명한다.
웰킨 : 예! 준비가 끝나는대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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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르크스 사냥 저지 작전
(브리핑)
그럼 작전내용을 전달하겠다.
다르크스인 사냥을 행하고 있는 제국군부대의 위치를 특정화했다.
제 7소대는 이 진로상에 부대를 배치하라.
그리고 적군에게 공세를 펼쳐 적을 섬멸시킨다.
본 작전의 목적은 [적부대의 전멸] 이다.
적 부대를 한명이라도 도망가게 하면 안된다. 잔당은 다시 결집하여
다르크스인 사냥을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부대의 도망을 허용한 경우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주의하면서 전진하라.
그러면 작전을 개시한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기원하겠다. 이상!
다르크스인 사냥을 전력으로 저지한다! 제 7소대 출격하라!
로지 : ... 정말로 몸을 숨길수 있는 장소가 많군그래.
웰킨 : 응, 특히 바위 근처는 급작스런 조우에 의한 총격전이 벌어질 공산이 커보여.
로지 : 훗, 급작스런 조우는 바라는 바야. 난 돌격병이니까.
웰킨 : 자, 그럼 작전개시다! 적을 한놈도 남기지 말고 격퇴한다!
제국상급병사 : 기름내나는 다르크스인 같은놈들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리는 쪽이 더 낫다고!
방해할 요량이면 네놈들도 봐주지 않고 지옥으로 보내주겠다!
제국병사 : 어째서 다르크스인을 위해 싸우나!
지배하는 민족이 있고 복종하는 민족이 있는법이다...
이런식으로 세계는 성립되어있는 거라고!
제국상급병사 : 빌어먹을! 뭐냐 이놈들은!
정말로는 아니지만 아주 강한 놈들이야!
할수없군. 일단 후퇴다! 각자의 판단으로 이곳에서 이탈하라!
제국병사 : 후에 예의 장소에서 만나도록 하지. 다르크스인 사냥은 그 후다!
로지 : 이놈들... 여기서 도망가도 또다시 다르크스인 사냥을 계속할 작정이구나.
모두들,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자! 한놈이라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돼!
웰킨 : 작전종료! 적 세력을 토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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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년과 로지
다르크스 소년 : .....
로지 : 너 이 마을 사람이냐. 가족들은 어떻게 하고?
다르크스 소년 : 전에 왔던 제국군 놈들한테.... 살해되었어요....
로지 : ...그러냐.
다르크스 소년 : 어째서 다르크스인은... 미움받는건가요? 이대로 계속...
미움받는채로 지내야 하는건가요?
로지 : .....
로지 : ... 내 고향도 말야. 다르크스 사냥을 당했지.
다르크스 소년 : 예...?
로지 : 내 마을은 다르크스인이 많이 살고 있어서 제국의 주목을 받게 된 모양이었지.
마을에 불을 질러서... 엄마하고 남동생이 불에 타 죽었다.
그 후로.. 계속 다르크스인을 증오했었지. 그녀석만 없었더라면.. 말이야.
하지만 말야. 친구 덕에 생각이 바뀌었어.
내가 처음으로 사귄 다르크스인 친구말야.
다르크스 소년 : 친구... 어떤 사람인가요?
로지 : 고집이 센게 옥의 티지만.. 어쨌든 솔직하고 곧은 마음을 지닌 녀석이었지.
하지만.. 그녀석은 나와 함께 제국과 싸우다가 죽어버렸어.
다르크스 소년 : 그런가요....
로지 : 다르크스 인과 모두가 사이좋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싶다...
그녀석은 항상 이것을 바라고 있었지.
난 그녀석의 바램을 이루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다르크스 소년 : 다르크스인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한테도 가르쳐 주세요!
로지 : 그런 방법은 나도 아직 몰라.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해나갈거야.
난 말야. 전쟁이 끝나면 가수가 될 생각이야.
다르크스 소년 : 가수...?
로지 : 그래. 노래에는 인종같은건 관계없어.
노래에 실린 기분은.. 분명히 전달되지.
노래를 통해서 그녀석의 바램을 이루어갈거야. 그것이 나의 방법이야.
너도 자기 자신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다르크스 소년 : 저만의... 방법?
로지 : 자, 난 간다. 잘 있으라고.
다르크스 소년 : 아..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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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사라에게의 보고
로지 : 이사라... 오늘은 너한테 전하고 싶은게 있어서 말야.
이전에 말이야. 다르크스 사냥을 막으러 갔을때 말인데.
부모를 다 잃었다는 꼬마를 만났지.
그녀석한테 편지가 왔는데, 내가 가수가 되면 반드시 보러 온다고 써 있었어.
후훗, 제법 보는 눈이 있는 녀석이지?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다고 써 있었지. 그게 그녀석의 방법이라더군.
우리들, 조금씩 해나가겠어. 보고 있어줄거지?
그럼 이만, 이사라. 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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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12장과 13장 사이)번역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로지로군요^^
역시 중반부의 크나큰(?) 사건에 대한 네타가 많은 장입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초반 진행중이신 분들은
13장까지 진행하신 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타, 오역은 양해를 구하며 즐거운 게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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