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이브 지점 정해놓은 건 카지노 및 노가다 방지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Novelist]

이번 작은 카지노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고 단순히 확율만 봤을 때는 아이템이 존재하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블잭잭 한정으로 자력 승리가 어느 정도 가능한 점과 버기를 이용한 아이템수집 등을 방지하는 의미로 자동세이브를 지원하지 않은 거 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 중에 가장 최신은 극1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전 엔진 사용작인 제로에서의 문제를 극1에서 개선했고 극1에서

개선한 문제를 굳이 극1 아후 엔진 사용작품인 북두에서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핵전쟁으로 통신사가 없어서 핸드폰 보급이 불ㄱ..능이 아니라

세이브에 따른 카지노 노가다 혹은 황야에 따른 특수한 장소(세이브 지점)에 들어갔다 나오면 리셋되는 형태 때문에 일부러 예전 방식을 택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카지노는 아무래도 최종 장비로 추정되는 자켓 때문이고 황야는 적드랍과 부품 노가다 때문이겠죠.

특히 용과 같이처럼 몇년 내에 주기적으로 나오는 작품에서 이미 고친 부분을 그대로 방치(특히 세이브 지점 같이 중요한)했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밑에 글 읽어보니 투기장에 꼼수템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노가다 방지 이유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개선한 걸 퇴보시킨 이유의 설명이...

[테리의철권여고]

그 이유라면 극2 에서도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극2도 카지도 있는데 세이브 아무데서나 되죠

[Novelist]

북두는 아무래도 자켓의 존재 때문에 묶어놓은 것 같고 극2는 카지노 템이 아니더라도 무한 내구 무기와 다른 게 얻는 조건이 카지노가 아니라서요.

저도 극2를 따로 언급하지 않고 1만 언급한 건 북두하고 극1 제로가 엔진이 같아서 입니다.
제로에서 항시 세이브가 안됐다가 극 1에서 개선된 상황이기 때문에 북두에 대입해서 두 작품을 언급한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