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로 난이도 절에서 싸울만한 시나리오가 그다지 없어서 쟈스민 스테이지가 있길래 거기에서 놀았습니다.
관우 vs 쟈스민
관우
1vs1전에서는 S급 성능을 자랑하지만 1대 다수전에서는 B급 정도 입니다.
평타는 창을 들고 있는 만큼 범위가 넓디 넓더군요
공격 시전 딜레이가 길고 비전오의들은 범위기가 아니라 직선형이 대다수라서 적군 쓸기에도 매우 부적합(덕분에 렙업하는데 오래걸림)
더군다나 방향 전환도 안되서 플레이 하다가 "그쪽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 경우가 몇번있습니다
공격마다 공격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제자리에서 창을 마구 돌리는데 성능은 쓸만하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몇대맞고 아머가 풀리더군요
관우의 장점은 공격들은 느려터졌는데 2타째 챠지기 발동이 무지무지 빨라서 순식간에 공중콤보로 끌어 올릴수가 있습니다.
풀챠지 공격기는 고성능입니다. 작은 비전오의라는 느낌..
제일 단점은 비전오의 레벨 3인데 주위에 포풍을 불러 일으키고 발로 한대 깐 다음에 난무를 시전하는데
문제는 발로 한대 깐 부분에서 낙법 포인트가 생겨서 낙법하고 회피하면 나머지 공격을 전혀 안맞고 허공에 창질하는 관우를 볼수있습니다
손책 vs 쟈스민
손책
범위도 짧은데 발동도 좀 느려서 초반에 쓰기 힘든 캐릭터 그런데 키우다 보면 날려버린 적을 다시 불러들이는 특수기가 생겨서
끊이지 않고 무한하게 적을 끌어당겨서 계속 패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손책 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느끼는건 세모기 풀챠지 공격기인데 사용하면 주위에 완전 무적 배리어가 쳐지니 안심하고 모아서
작살을 낼 수 있습니다. 적이 다운 되어있을때 모아주면 베리굿
비전오의는 1,2 전부 성능이 준수한데 문제는 사용후 자빠지는 모션 딜레이때문에 적을 다운 시켜도 같이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이..
대신 비전오의3은 첫타만 맞아주면 풀히트 확정 대신 데미지는 셋중에서 제일 떨어지는건 확인했습니다.
여포vs 쟈스민
여포
범위가 짧은데도 공속이 섬란 전캐릭터중 가장 빠른듯 그래서 인법게이지도 팍팍 오르고 한대 한대 데미지에 장난이 없습니다.
역시나 챠지기가 성능이 좋긴 한데 앞서 두 캐릭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대신 발동중에는 완전 무적이라 도망갈때 편함
특수기로는 순간 사라지기 기술을 사용하는데 처음엔 어디에 쓰이나 했더니 타겟 록온 맞추고 발동하면 아무리 먼거리라도
슉 하고 타겟 록온 한 놈 앞으로 순간이동을 해버리더군요 이거 이용하면서 싸우면 손맛이 끝내줍니다. 섬란하면서 처음으로
재밌다고 느끼게 해준 순간이였습니다.
여포 성능이 캐사기라고 평가받는것중에 하나가 말도 안되는 공속에 이어지는 고급성능의 파생챠지기들이 너무 좋습니다
비전오의들은 하나같이 전부다 고성능 1은 준수한 a급 비전오의라면 2부터는 SS급이라고 볼수 있음
린 비전오의3이랑 비슷한 전방위 범위 오의인데 순간적으로 적을 모아오는 숫자가 린의 절 비전인법보다 더 많이 모아지는
느낌입니다. 대신 비전오의2인 만큼 린의 절 비전인법보다는 약하긴 하지만...
비전오의3은 1타만 맞으면 SSS급 데미지가 여지없이 확정으로 들어가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개인적으로 여포 레벨 6인 상태에서 난이도 절에 별9개짜리 스테이지가서 클리어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은 진짜..
삼국무쌍에서 여포 처음 골랐을때의 그런 느낌이더군요.
아야네가 초라해보이더군요.
오늘 부터 이제 안깼던 시나리오들을 다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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