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악과 한비광의 파이팅.
천마대멸겁을 쓰고
검황의 무공인 잠룡등천을 구사하며
도제의 무공까지 구사하며
속으론 좋아하면서 열폭하는
도제 문정후.
천마신군의 두번째 제자 도월천이 이때 나타납니다.
피를 토하는 한비광!!!
사실 사형 초운현의 음모로 시합전 마신 차에 과혈삼을
타놓은 것이었습니다.
벽풍문의 무공을 카피하고
빙백신장까지 써먹은 우리의 한비광!!!
보통 사람도 몇년 익혀야 된다는 빙백신장을
한번 읽고 그대로 써버린 한비광의 위엄!
하지만 결국 한비광은 쓰러지고
이때 뭔가가 터집니다.
바로 폭독이었지만
그리고 한비광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등장하는...
담화린!!!
초운현은 대회장에서 터진 폭독을 이때
절묘하게 써먹고
사파와 정파의 갈등을 유도해버립니다.
사파와 정파간의 대결로 번지는 현장!!!
갑자기 누구의 명령을 들었는지
복마화령검과 화룡도를 가져가려는 벽풍칠도
그들을 쓰러뜨립시다.
도와달라는 담화린.
좌우사정은 생략하고 용감하게
유세하를 구하러 가지만
4장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서는 갑자기
태도를 싹 바꾸는 한비광.
이때 태클거는 노호.
결국 담화린은 떠나 혼자서 유세하를 구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