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성향탓에 사전 정보를 최대한 차단했던지라
플레이 영상이나 소식등을 전혀 접하지 않았습니다.
초반의 위자드 스토리와 더블 해방까지만 했습니다.
그런고로 조작해본 캐릭터는 위자드 뿐입니다.
기술들의 재현도는 꽤 높습니다.
각 스타일로의 변신은 플레이해서 레벨업 하면 하나씩 늘어나는 방식이네요.
기본적인 조작은 무쌍시리즈와 비슷합니다.
각 스타일별로 마법 공격(빅, 바인드 등)과 필살 공격(킥 스트라이크, 라이트, 슬래쉬 스트라이크 등)이 정해져있고
이들의 사용은 제한이 없는게 좋네요.
초필살 게이지는 꽉 차야 사용 가능하고 위자드의 경우는 드래곤 난무 입니다.
올 드래곤 스타일로 체인지해서 적을 공중으로 띄워서 두들기다 가슴의 드래곤의 브레스로 마무리
그후 초필살 게이지가 서서히 줄어들고 줄어드는 동안은 올 드래곤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기본 진행 방식은 맵상의 특정 지역으로 이동 -> 보스 캐릭터 격파 -> 다음 지역으로 맵을 보고 이동 -> 격파 라는
전형적인 무쌍식 진행입니다.
졸개 캐릭터들은 HP가 따로 없고 보스 캐릭터가 없는 지역의 경우 메모리 어쩌구하는 에리어의 HP가 표시됩니다.
졸개들 두들기다보면 에리어 HP가 0가 되고 그럼 다음 위치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동은 직접 뛰며 이동해도 되고 바이크 타고 고속으로 달려도 됩니다.
바이크 이동시 적들을 들이받는 식으로 공격하며 이동하는걸 생각했었으나 그냥 지나가네요.
바이크 이동중엔 초필 게이지를 채울수 있는 엠블렘이 있는데 어느정도 이상의 속도로 부딪혀야 하네요.
개인적인 불만이라면 초반이라선지 아니면 난이도를 노멀로 해서 그런지 적이 덤벼오질 않습니다.
졸개 캐릭터들은 가만히 서있기만 하고 보스 캐릭터도 그다지 격렬한 공격은 해오질 않았습니다.
졸개 캐릭터는 별도 HP 표시도 안되는게 그냥 패다보면 HP 회복 또는 초필 게이지 회복 셔틀이라는 느낌입니다.
떼로 몰려오는데 발맞춰 달려오는 걸 보고 있자니 얘네 참 이상적인 군대구나 싶네요...-_-;
기껏 우르르 똑같은 자세와 동작으로 달려와서 포위하고는 그냥 서있습니다.
때려주세요 하고 가만히 있는 병풍들이라 별 긴장도 안되고
보스 캐릭터도 가드만 하고 있지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지 않다보니 그냥저냥 심심하네요.
제발 초반이라 이런거고 진행할 수록 정신없이 싸우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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