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과같이를 처음 접했던 건 플3 시절의 용과같이3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차세대기였던 플3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탈바꿈했던 첫 작품이었죠
아사가오 아이들과의 가벼운 서브스토리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여러모로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리메이크 되기 전엔 다 일본어판이라 공략집 보면서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그렇게 4, 5, 6과 함께 하루카와 아사가오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의 빌드업이 기가막혔고, 6에서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며 이야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6편의 엔딩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합니다.
그 긴 시리즈를 일본어판으로 다 하고, 리마스터한 한국어판까지 최소 두번 이상 즐겼습니다.
2회차는 안하는 성격인데 용과같이가 유일한 다회차 게임입니다 ㅎㅎ
그런 저에게 7 외전은 정말 생각지 못했던 선물같은 작품이었습니다.
6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서 좋았고 아사가오 아이들의 소식을 멀리서나마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3를 시작했던게 15년 전이다보니,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아련한 기분이 듭니다.
4편부터는 스마트폰이 등장한다던지, 이렇게 현시대와 같이 펼쳐지는
한 남자의 인생을,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또 있을까요?
용8은 아직 시작을 안했는데, 조만간 아주 천천히 해볼 생각입니다.
당시에는 차세대기였던 플3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탈바꿈했던 첫 작품이었죠
아사가오 아이들과의 가벼운 서브스토리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여러모로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리메이크 되기 전엔 다 일본어판이라 공략집 보면서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그렇게 4, 5, 6과 함께 하루카와 아사가오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의 빌드업이 기가막혔고, 6에서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며 이야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6편의 엔딩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합니다.
그 긴 시리즈를 일본어판으로 다 하고, 리마스터한 한국어판까지 최소 두번 이상 즐겼습니다.
2회차는 안하는 성격인데 용과같이가 유일한 다회차 게임입니다 ㅎㅎ
그런 저에게 7 외전은 정말 생각지 못했던 선물같은 작품이었습니다.
6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서 좋았고 아사가오 아이들의 소식을 멀리서나마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3를 시작했던게 15년 전이다보니,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아련한 기분이 듭니다.
4편부터는 스마트폰이 등장한다던지, 이렇게 현시대와 같이 펼쳐지는
한 남자의 인생을,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또 있을까요?
용8은 아직 시작을 안했는데, 조만간 아주 천천히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