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신 일본무용 고동 게이샤 난이도 무용신 플레이

[이소베 선생]

일본무용, 고동 게이샤 난이도입니다. 

색이 부풀어 오르면서 끄트머리 부분에 흰 선이 겹칠때 해당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죠. 가운데 나오는 숫자가 콤보.

제로의 디스코텍처럼 피버를 쓸수도 있습니다(게이샤급에서는 쓰는게 꼭 좋은건 아니지만)

게임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이런 종류는 눈에 익히는게 답이죠. 

무용신 평가까지 못받더라도 일류평가까지만 받으면 컴플리트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트로피 따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게끔 만들어졌습니다. 

[이이다1]

크...멋집니다. 이게 명곡이죠. 근데 너무 짧아요. 개인적으로는 사무라이 연무가 비트가 신나서 더 좋아하지만 ㅎㅎ

[이소베 선생]

저도 가장 좋아하는건 사무라이 연무입니다. 걍 고동이 가장 난이도가 높으니 고동으로 했을뿐.

[이이다1]

가사도 주옥 같죠. '카타나를 쥐어주면 무적이라네!' 막부 말기 시대를 살아 간 유신지사들의 호연지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이다1]

https://youtu.be/dl3vcAJNQ7Y

다른 게임이라 관심 없으시겠지만...ㅎㅎ 제가 즐겨하는 포아너라는 게임의 영상을 만들곤 하는데요, 용과 같이 유신의 일본무용 음악을 BGM으로 자주 씁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무라이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서양 친구들도 대체 무슨 음악이냐고 아주 좋다고 난리더군요. 용과 같이는 가라오케든 이런 미니게임의 음악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소베 선생]

영상 잘 봤습니다. 포아너도 참 명작이죠. 개인적으론 일본게임만 추구하고 있으니 아직도 플스1~2 시대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이다1]

공감합니다. 얼마 전에 호라이즌 30분 하고 접었네요. 몇번을 다시 잡아도 안됨. GTA, 위쳐도 지루해서 중간에 접음...오픈월드 게임이 안맞나...?? 싶었는데 용과 같이는 재밌게 하는 걸 보니 일본 게임이 잘 맞는 거 같더라구요. 서양게임은 드래곤 에이지와 포아너 딱 두개 했네오.

[웃기지마쇼]

와 딱봐도 어려워보이네요...ㅋㅋ

[루리웹-9712260433]

두명이서 같이하면 해볼만 할 것 같은데 혼자하면 ㄷㄷㄷ;;;

[이까리순]

이건 눈이따라가지도 못하겠네요 대단하네요 ㅋㅋ 유신도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