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X
트러스트마스터 TS-XW
AI 기술 100 / 공격성 60
커리어, GT4 카이맨 컵입니다.
카이맨 US컵을 먹고, 인터내셔널 컵으로 넘어왔습니다.
그간 포르자가 거의 메인이어서, 포르자에 없는 트랙에서는 많이 헤매는 관계로,
프랙티스, 퀄리파잉 모두 시간을 다 채우며 연습 후, 시간 여유에 따라 5~10랩정도 본선 레이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젠 겜을 쉴까 했는데, CJ수퍼레이스 본선 생중계를 시청했더니 겜 의욕이 불타올라... 한 라운드 진행했습니다. ㅋㅋ
처음 달려보는 후지 스피드웨이. 은근히 까다로운 코너가 많네요. 오르막이라 잘 안보이는 부분도 많고요.
운좋게 폴투윈 잡았지만, 제1코너 브레이킹포인트를 아직 제대로 잡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덕분에 1코너마다 많이 따라잡혀서
똥꼬에 불붙은채로 달렸네요. 다시 보니 라인 엉망으로 그린 곳이 몇군데 보입니다..ㅠㅠ
게임으로 후지스피드웨이의 트랙 규모나, 코너 구성이 매우 흥미롭고,
오후경기에서 햇빛의 표현, 색감이 정말 맘에 듭니다.
맘에 안드는건 대충 사진으로 발라놓은 것 같은 후지산... 이거 그냥 사진 갖다붙인거 맞죠? ㅡ,.ㅡ
그래도 꽤나 운치 있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암튼 산도 보이니까...
제 2전은 많이 달려본 데이토나. 포르자와 프카는 같은 트랙이라도 브레이킹 포인트를 판단하는 주변 사물 구성이 달라서,
또 프랙티스에서 좀 애를 먹겠네요. 사실 이 재미에 하는 거죠. 새로 공략하고, 한계까지 밀어붙여보고...
한게임 마무리하고 전자담배 입에 물고 감상하는 리플레이.
레겜은 이맛에 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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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보는듯한 리플레이, 엔진 사운드 너무 마음에들어요 심장이 바운스한다능,, | 18.04.23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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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로 보니..GT4가 느리긴 느립니다. -_-;; 프카 리플레이는 진짜 중계앵글같아서 참 맘에 들어요. 포르자 대비 아쉬운건.. 포르자 리플레이는 느린차도 겁내 빨라보이게 해준다는거 ㅋㅋㅋㅋ | 18.04.23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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