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밭갈기 인생 외길 30년의 그가 더이상의 울분을 못참고 위정자들을 척살하는 내용..
가장 정렬적인 스포츠인, 포뮬러게임입니다.
시원한 엔진소리와, 미칠듯한 가속력과 최고속력.. 수많은 경쟁자들과 겨루고, 하나하나 제쳐나갈때의 매력이란.... 캬~ !!!
국전 모든 가게를 돌아다녀서, ps2용 포뮬러관련게임은 이거 딱 하나있더군요..(사이버포뮬러 논외) 정말 힘들게 구했습니다.
게임은 상당히 재밌는데, 무지 어렵네요. (어시스트옵션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드는 희안한..;;)
그래픽도, 처음에는 배경에서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하이바의 반사효과나 먼지, 물방울등의 파티클효과도 뛰어나고, 우천시 카메라에 떨어지는 물방울의 굴절효과도 뛰어나요.
머신의 그래픽도 꽤 좋고, 환경오브젝트에 의한 개별적인 그림자효과도 좋군요. 실시간 기후변화도 인상적..
프레임은 다소 낮지만, 많은 차량과 효과가 등장해도 안정적이군요. 프레임은 조금 떨어질때도 있지만, 느려짐현상은 없습니다.(즉, 조작에있어서 상당히 객관적)
포스피드백도 의외로 잘 만들어져있네요..
4인까지의 다양한 멀티모드(팀 협력모드도 있어요. 실력만 되면, 영화 드리븐 재연 가능?!!!)와 옵션에 따른 적당한 난이도조절과 아케이드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단, 일반차와의 그립력의 차이와, (당연한 소리지만)그란4에 비해서 핸들링이 너무 민감한 점 등등이 적응이 어렵네요..
그리고 매체가 CD라서, 로딩소리가 조금 심해요.. (하지만, 렌즈가 잘 소모된다는건 아니죠.. 렌즈를 움직이는 모터와, 디스크를 움직이는 모터는 개별적인 유닛입니다. CD매체는 디스크를 돌리는 모터가 더 빨리 돌뿐..)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막장으로 플레이하네요. (데미지옵션 ON으로 하면 게임플레이가 불가능..;;;;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할듯..)
게다가, 녹화를 위해, 조그마한 모니터로 플레이하자니, 잘 안되네요. 역시 게임은 큰 화면에서 해야 재맛~
개인적으로, PC판 99~02도 해봤는데, 플스2용 2002에 더 점수를 후하게 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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