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습니다. 체험판만해도 몰입도가 상당했었던 게임이라
모든 에피소드가 나오면 질러야지 하고 참고
블러드본에 미친듯이 시간을 투자하다가
삶은 이상해가 계속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몇몇의 플레이 소감들
결국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새벽1시에 질러서 방금까지 오전7시까지 플레이 했네요
에피소드 1도 정말 재밌었지만 모든게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이것저것 읽어보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되더군요 독해가 느린편이라...
그리고 에피소드2 진짜 마지막에 가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 때 그녀의 방에서 이것저것 꼼꼼히 봐두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덕분에 나름 해피엔드?로 에피소드2는 마쳤는데
앞으로 3개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구 과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엔딩이 몇개나 나오게될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멀티 엔딩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몇개의 엔딩을 가지고 등장 할 지 궁금하네요
P.S
영어가 너무 안되서 이 게임의 구매가 망설여지는데 내용은 너무너무 궁금하다 싶으신 분은
방앗간비둘기님이 한글자막입혀서 연재하시긴 하더군요
그런데 모든 루트를 연재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에피소드1~에피소드2까지 진행하신걸 유튭에서 봤네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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