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해본거라 정확한 소감은 아니지만 간략하게 나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움직임인데 보드를 타는거라 그런지 제자리에서 좌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발은 항상 고정인데 옆으로 서고 정면을 바라보면 가속, 앞으로 바라보고 서면 감속입니다.
그리고 회전인데, 이걸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허리를 굽히는걸로 표현했더군요.
문제는 이 허리굽힘을 해도 좌우로 각도가 움직이는게 아주 미세해서 아주 많이 굽혀야
옆으로 움직인다는겁니다. (제가 코너를 돌기위해서 각도틀 움직였고 직선에서는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잘 티가 안나더군요. )
그리고 다른모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트라이더 처럼 아이템전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오른손으로 어떻게 던질지를 UI로 표시해줍니다.
흔들어서 사용하면 되는 콜라캔부스터도 있고, 적한테 던지는 미사일, 아래로 굴리는 공
같은게 있더군요.. 데모에서 설명이 좀 부실해서, 3판정도 해보니 겨우 알겠더군요 ㅡ.ㅡ;
그리고 팔을 좌우로 뻗으면 소닉이 그대로 인식해서 옆으로 지나쳐가는 링을 팔을 벌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만 가는게 아니라, 점프대가 여러군데 구현되어 있어, 실제로 뛰어야 합니다
(이것때문에, 아파트에서 곧장 하기엔 좀 무리가 있겠네요. 어차피 키넥트를 하기위해서
점프를 피해갈순 없으니 )
점프대 뿐만 아니라, 물속도 있어서, 물속에서는 실제로 팔로 헤엄을 쳐야 합니다.
첨엔 이걸몰라서 9등을 했는데, 혹시나 하고 팔을 흔들어보니, 빨리 나가더군요.
그리고 데모동영상에서 봤는데, 4인용까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 4인용이란게
좌우 2개의 화면으로 분할돼서 하는데, 중간에, 이어달리기처럼 캐릭터 체인지 존이 있네요
그럴때 잽싸게 다른사람과 자리를 바꾸는 식입니다. (실제로는 한화면최대 2인용이겠죠)
뭐 소닉특유의 속도감이나, 상쾌함은 어느정도 녹아들어 있고요. 키넥트 초창기 게임치고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초창기 타이틀 치고는.
뭐 가장 안 좋은 점을 꼽으라면 옆으로 움직이는거랑 코너링이 잘 안되네요. 데모설명이 부실해서, 제가 정확한 조작법을 몰라서 그런건지도 있지만 제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안 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나쁜 조작감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 떨어뜨립니다.
모션인식 게임은 아바타가 동화되야 하는데, 몰입이 잘 안되서, 계속 실수하고, 어떻게 앞지를수 있을지 감도 잘 안오고, 계속 부딪히게 됩니다.
차라리 이런점에서는 같은 키넥트 게임인 조이라이더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게임이 나쁘진 않은데, 좌우이동과 회전에서 많이 깍아먹은 케이스입니다.
아이템 사용도 분명 나쁘진 않아서 웹진에서 3점, 4.5점을 받을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든 게임은 무척 캐쥬얼해서, 애들이나 손님접대용 타이틀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
우선 움직임인데 보드를 타는거라 그런지 제자리에서 좌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발은 항상 고정인데 옆으로 서고 정면을 바라보면 가속, 앞으로 바라보고 서면 감속입니다.
그리고 회전인데, 이걸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허리를 굽히는걸로 표현했더군요.
문제는 이 허리굽힘을 해도 좌우로 각도가 움직이는게 아주 미세해서 아주 많이 굽혀야
옆으로 움직인다는겁니다. (제가 코너를 돌기위해서 각도틀 움직였고 직선에서는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잘 티가 안나더군요. )
그리고 다른모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트라이더 처럼 아이템전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오른손으로 어떻게 던질지를 UI로 표시해줍니다.
흔들어서 사용하면 되는 콜라캔부스터도 있고, 적한테 던지는 미사일, 아래로 굴리는 공
같은게 있더군요.. 데모에서 설명이 좀 부실해서, 3판정도 해보니 겨우 알겠더군요 ㅡ.ㅡ;
그리고 팔을 좌우로 뻗으면 소닉이 그대로 인식해서 옆으로 지나쳐가는 링을 팔을 벌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만 가는게 아니라, 점프대가 여러군데 구현되어 있어, 실제로 뛰어야 합니다
(이것때문에, 아파트에서 곧장 하기엔 좀 무리가 있겠네요. 어차피 키넥트를 하기위해서
점프를 피해갈순 없으니 )
점프대 뿐만 아니라, 물속도 있어서, 물속에서는 실제로 팔로 헤엄을 쳐야 합니다.
첨엔 이걸몰라서 9등을 했는데, 혹시나 하고 팔을 흔들어보니, 빨리 나가더군요.
그리고 데모동영상에서 봤는데, 4인용까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 4인용이란게
좌우 2개의 화면으로 분할돼서 하는데, 중간에, 이어달리기처럼 캐릭터 체인지 존이 있네요
그럴때 잽싸게 다른사람과 자리를 바꾸는 식입니다. (실제로는 한화면최대 2인용이겠죠)
뭐 소닉특유의 속도감이나, 상쾌함은 어느정도 녹아들어 있고요. 키넥트 초창기 게임치고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초창기 타이틀 치고는.
뭐 가장 안 좋은 점을 꼽으라면 옆으로 움직이는거랑 코너링이 잘 안되네요. 데모설명이 부실해서, 제가 정확한 조작법을 몰라서 그런건지도 있지만 제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안 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나쁜 조작감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 떨어뜨립니다.
모션인식 게임은 아바타가 동화되야 하는데, 몰입이 잘 안되서, 계속 실수하고, 어떻게 앞지를수 있을지 감도 잘 안오고, 계속 부딪히게 됩니다.
차라리 이런점에서는 같은 키넥트 게임인 조이라이더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게임이 나쁘진 않은데, 좌우이동과 회전에서 많이 깍아먹은 케이스입니다.
아이템 사용도 분명 나쁘진 않아서 웹진에서 3점, 4.5점을 받을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든 게임은 무척 캐쥬얼해서, 애들이나 손님접대용 타이틀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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