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라시아를 뚫을 수 없어

[메탈맨mk2]

깨닫고 보면 계속 같은 장면만 플레이, 그리고 언제나 같은 장면에서 빡쳐 

포기하지 않고 에니그마를 발사해 보지만 금방 실패로 이어져~ 

에니그마 강화파츠가 있으면 격추 확률이 조금이나 늘지만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유라시아를 격추시킬 수 없어

저 철덩어리 몇 번 해도 뚫지 못해 

4보스를 때려잡아 강화해도 결국은 뚫지를 못해

리셋 플레이를 시험해보아도 이런 확률에는 의미 없어!

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뚫어버리기 위해 나는 몬스터(에너지드링크)을 빨며 리셋을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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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셋만 1시간만 했는데도 저기서 계속 막힙니다.

그냥 빡쳐서 엑스 엔딩보고 출근...

계속 리셋하다보면 결국에는 되겠거니 하지만은 문제는 스팀 도전과제, PS 트로피 때문에 2번 해야하는 실정...

차라리 X6 레플리로이드 모두 구출 도전과제로 대체 되었으면 그쪽이 더 나을 지도...

가챠겜에서 가챠 천장까지 달린 적은 있지만 이게 더 짜증나는 것같습니다. 격추 확률로 장난질하는게 아주... 

[Astration]

X5 최악의 도전과제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게 할 생각이었으면 다른것도 많았을텐데요.
블랙 제로 획득이나 트레이닝 모드 클리어 같은거요.

[비루스님]

아....레이저 즉사공간 피하기........

[비루스님]

저는 귀찮아서 파츠다모아서 쌋어요 파츠 를 모으거나 안모으거나 성공되는 보장은 없는데

이게 편한게 세이브 데이터 로드를 하면 자동으로 에니그마를 쏘는 이벤트가 나오니까요....(그나마 스테이지 셀렉트에서 발사 선택하는것보다는 편하죠)

저는 30번 리셋하니까 됐습니다 역시 운문제인가......

아참 그리고 레플리로이드 모두 구하기 도전과제는 X7 에서하는겁니다

[메탈맨mk2]

에니그마 파츠 모두 모으면 굳이 발사를 선택 안해도 자동으로 발사가 되니깐 그렇게 했는데도 1시간가량(얼추 50번 넘게 리셋한 것같습니다)해도 안되더군요.
트로피 때문에 PC, PS 두번해야해서 갑갑할뿐입니다.
레플리로이드 구하는 도전과제가 X6에는 없다는건 알고 있긴한데 계속 격추 실패하다보니깐 차라리 X6 레플리로이드 모두 구하는게 도전과제였다면 시간 덜 걸리겠거니 생각되서 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