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 시리즈를 좋아하고 지금도 2RB는 켜서 스토리 다시돌리면서 3회차정도 한 유저인데
갓이터 온라인 소식도 도쿄게임쇼에서 나올때부터 주목하곤 있었는데
후기 올라온게 두개정도 지만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군요
개인적으로 판스온2를 했었던 터라 아마 갓이터 온라인도 이렇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판스온2에서도 미션수주받고 따로 미션필드로 가서 하는 식이라 뭐 갓이터 본편이랑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나마 특별임무같은거 나오면 다른사람들과 레이드 뛰는 방식으로 가기도하고
그냥 일반 임무도 파티맺어서 간다던지 그러고
일단 기본적으로 기지내에서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는 것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갓이터 온라인도 판스온2와 비슷한 방식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일단..제 스마트폰이 좀 오래되서..호환이 안된다길래그냥 포기하고있습니다.ㅎㅎ;;
제가 갓이터 온라인에게 걱정되는 게 우선 모바일이라는 것에 따라서 조작감이 과연 어떨지 였습니다.
갓이터가 헌팅게임에서 독특햇던것이 근접 원거리 실드 이런식으로 3개를 빠르게 바꿔가면서 스피드있는 조작으로 치고 빠지거나 때리고 막고 등 그러한
조작을 하는 것인데 과연 모바일로 이러한 스피드한 조작을 해줄수 있느냐 였습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갓이터에서 이러한 스피드함이 없다면..조금 아쉬울 부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또 이게 온라인인데 그냥 미션만 하는 게 아니라 기지 즉 지부 건물 내에서 뭔가 활동할 수 있는게 있는지가 생각되더군요
본편게임에서도 자기방, 미션수주받는 카운터, 라운지, 연구실동,지부장실 등 이곳저곳을 일단..돌아다닐수는 있어요
단지 미니게임같은건 아니지만..뭐 그래도 터미널을 통해서 이것저것 할수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에서는 이게 온라인인데 전에 프로듀서나 관계자들이 게임쇼에서 이것은 헌팅이지만 mmorpg 요소가 있다고 했으니
그렇다면 적어도 필드에 가지않고도 기지 내부에서 놀 수 있는 것들이 있나 궁굼해지더군요
제가 앞에 언급했듯이 저는 판스온2를 하면서 새롭다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따로 뭐 마을 같은게 없어도 에어리어 내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있더군요
카지노에서 미니게임을 하던지 샵에어리어에서 라이브 관람이라던지 말이죠..
그래서 갓이터 온라인도 이런식이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물론 모바일이라 여러모로 힘들긴 하겠죠
일단...해보진 못햇지만 저 나름대로 갓이터에도 애정이 있고 앞으로 나올 가정용신작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전에 나오는 이 갓이터 온라인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걱정되는 것 중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뭐 아직 제대로 나온지 얼마안됬으니 앞으로 업데이트나 소식을 봐야 하겠지만..
글적는 재주가 없는 터라 조금 읽으시다가도 이상하다고 생각되시겠지만 그래도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만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220.121.***.***
대략 갓이터 온라인은, 갓이터 본편을 온라인으로 옮겼다기보다는 갓이터 설정을 따온 MMO'RPG'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장비성장뿐만 아니라 레벨의 존재가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액션은 분명 똑같이 할수 있는데도 뭔가 조작감이 밋밋하다는 느낌도 흔히 온라인 게임에서 받을수있는 느낌들이었어요. 플레이어의 실력이 받쳐준다면 본편과 같은 액션을 취할수는 있지만, 온라인게임이라고 몬스터들의 반응도 한박자 늦는다던지, 경직이 안난다던지... 본편과 같은느낌이 안납니다. 기지 내부에서도 돌아다닐수있으나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고(로비 정도) 할수 있는 액션도 제한적인편.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갓이터3의 온라인 기능이 갓이터 온라인의 경험을 통해 훨신 강화되는 쪽을 기대하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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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갓이터 온라인은, 갓이터 본편을 온라인으로 옮겼다기보다는 갓이터 설정을 따온 MMO'RPG'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장비성장뿐만 아니라 레벨의 존재가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액션은 분명 똑같이 할수 있는데도 뭔가 조작감이 밋밋하다는 느낌도 흔히 온라인 게임에서 받을수있는 느낌들이었어요. 플레이어의 실력이 받쳐준다면 본편과 같은 액션을 취할수는 있지만, 온라인게임이라고 몬스터들의 반응도 한박자 늦는다던지, 경직이 안난다던지... 본편과 같은느낌이 안납니다. 기지 내부에서도 돌아다닐수있으나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고(로비 정도) 할수 있는 액션도 제한적인편.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갓이터3의 온라인 기능이 갓이터 온라인의 경험을 통해 훨신 강화되는 쪽을 기대하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