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은 너무 투머치하지 않은가 입니다.
하지만 뭔가 다른 게임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한도로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도 해요.
포르자나 니드포 같은 게임에서도 금방 만들어낼 만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건 만들고 싶지않다. 라는 거.
그래서 브랜드로고나 캐릭터 데칼의 숫자나 종류도 가능한 많게 하고 싶다는 거.
도형편집 방식의 리버리툴은 레어어 한도가 3000, 5000에 달해도
브랜드 로고 하나 만들어도 100여장은 금방 소모되고 캐릭터는 기본 500장 이상 들어가거든요.
몇개 못 붙임. 그래서, 여전히 도형편집 방식의 툴들은 리버리들이 아직도 여백의 미가 있음.
후면부가 너무 심심해져서 (아일랜드 때문)
V문양이 살짝 느껴지도록 만들었어요.
3인칭 뷰로 플레이해도 꽤 괜찮아보임.
바디의 메인컬러는 그냥 화이트가 아니예요.
메탈릭 펄화이트인데, 리버리를 만들다보면 데칼이 엉뚱한 곳으로 삐져나간 곳을
수습하거나 캐릭터의 부착영역을 제한해야할 때 화이트 데칼로 덮곤하는데 그러면 좋든싫든 솔리드 화이트가 되거든요.
이번엔 그러지 않고 캐릭터 데칼조차 차모양에 맞게 제단해 데칼의 구역간섭을 최소화해서 작업했어요.
그래서 바디메인컬러를 바꿀 수 있어요.
리버리도 유저가 편집가능하게 업로드해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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