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구매해서 ㅁㅇ뽕을 맞은것 마냥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데
레인보우 식스 산 뒤로는 다른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네요 ㅎㅎㅎㅎ
솔직히 여지껏 콘솔 게임 하면서 뭔가 의무감이란게 살짝 있었습니다.
평점에 치우치기도 하고 재미있다 그러면 줏대없이 하나 사보고..
무슨 게임이 대학 과제처럼 쌓이는 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PS4를 팔아버릴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유투브에서 우연히 본 레인보우 식스 영상을 보고
귀신 들린것 마냥 당일 바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질렀는데, 이런 게 취향 저격이라고 하는 건가봅니다..
정말 일상 생활이 안 될 정도로 미친 재미를 보장합니다 이 게임은..
아무튼, 레인보우 식스 덕분에 다른 게임도 안 하고 안 사다보니까 적금을 하나 더 들었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레인보우 식스 하다가 만난 분들하고 같이 매치 도는 재미로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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