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정말 오랜만에 엔딩이나 클리어를 목적으로 플레이한게 아니라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플레이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살때는 타게임에 비해 낮게 형성된 중고가격과
화면분활로 2인협동미션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지금은 3월에 발매되는 베가스2가 넘 기다려집니다 ^_^
갓오브워의 메이킹필름을 보면서 '아 게임이라는 것도 질리지 않기
위해서는 제작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베가스에서 그런 제작사들의 작은 노력들이 보여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들처럼 예고편만 자극적이고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보고있으면 런닝타임이 금방 지나가 버려서
엔딩스크롤이 뜰때 아쉬움을 느끼는 그런 영화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단 (닌텐도DS의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레시계)를 클리어 해보신 분들은
느끼신거겠지만 클리어후의 특전이라던지 세이브 방식도 젤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일반스토리모드가 아니라 테러리스트헌트라는
모드도 따로 존재하고 2인협동미션에서는 첫스테이지부터 마지막스테이지까지
고를수가 있긴 합니다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또 싱글플레이에서의 단점으로 블록을 나눠서 세이브를 3개고 4개고 할수있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을 마치고 싶을때 종료를 하면서 세이브를 하면
다음에 그 부분부터 이어서 플레이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예를 들어서
스테이지5 중반까지 진행을 하다가 스테이지4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불가능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최종미션만 남겨논상황에서 무기고의 존재를 알아버려서
바로 전 스테이지로 돌아가보려고 바둥바둥댔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갑자기 안구의 습기가,,, ㅠ.ㅠ
초보유저분들이 플레이하실경우 저처럼 모르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을
조금만 짚고 끝내겠습니다.
일단 베가스의 스테이지는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 이 하나의 파트는 3개에서 많게는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파트의 시작과 끝부분에서만 무기를 고르고 교체할수가 있습니다.
(단 게임중간에도 적들을 죽이고 그 무기를 사용할수는 있습니다만 유저가
무기를 고른다는 개념보다는 탄알이 없어서 아무 총이나 집어든다는 느낌이
강한거 같아서 제외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만.... 무기고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즉 맵의 일정한 장소에는 이 무기고가 설치가 되어있고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할수가 있습니다. 이 장소는 로딩화면에 나오는 그것(?)과 일치하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_^;;
정말 오랜만에 엔딩이나 클리어를 목적으로 플레이한게 아니라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플레이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살때는 타게임에 비해 낮게 형성된 중고가격과
화면분활로 2인협동미션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지금은 3월에 발매되는 베가스2가 넘 기다려집니다 ^_^
갓오브워의 메이킹필름을 보면서 '아 게임이라는 것도 질리지 않기
위해서는 제작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베가스에서 그런 제작사들의 작은 노력들이 보여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들처럼 예고편만 자극적이고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보고있으면 런닝타임이 금방 지나가 버려서
엔딩스크롤이 뜰때 아쉬움을 느끼는 그런 영화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단 (닌텐도DS의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레시계)를 클리어 해보신 분들은
느끼신거겠지만 클리어후의 특전이라던지 세이브 방식도 젤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일반스토리모드가 아니라 테러리스트헌트라는
모드도 따로 존재하고 2인협동미션에서는 첫스테이지부터 마지막스테이지까지
고를수가 있긴 합니다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또 싱글플레이에서의 단점으로 블록을 나눠서 세이브를 3개고 4개고 할수있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을 마치고 싶을때 종료를 하면서 세이브를 하면
다음에 그 부분부터 이어서 플레이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예를 들어서
스테이지5 중반까지 진행을 하다가 스테이지4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불가능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최종미션만 남겨논상황에서 무기고의 존재를 알아버려서
바로 전 스테이지로 돌아가보려고 바둥바둥댔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갑자기 안구의 습기가,,, ㅠ.ㅠ
초보유저분들이 플레이하실경우 저처럼 모르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을
조금만 짚고 끝내겠습니다.
일단 베가스의 스테이지는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 이 하나의 파트는 3개에서 많게는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파트의 시작과 끝부분에서만 무기를 고르고 교체할수가 있습니다.
(단 게임중간에도 적들을 죽이고 그 무기를 사용할수는 있습니다만 유저가
무기를 고른다는 개념보다는 탄알이 없어서 아무 총이나 집어든다는 느낌이
강한거 같아서 제외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만.... 무기고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즉 맵의 일정한 장소에는 이 무기고가 설치가 되어있고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할수가 있습니다. 이 장소는 로딩화면에 나오는 그것(?)과 일치하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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