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서 줄타고 라스베가스에 내려서 베가스 완전정복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시작은 중동지역에서 시작합니다. ^_^;;
레인보우6하면 예전 스타랑 쌍벽을 이루고있던 시절
PC방에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외에는 처음이라
'그 연장선상에서 그래픽만 좋아졌겠거니'하면서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기분좋게 제 예상이 빗나가버렸습니다.
초창기 레인보우6와 달라진 점을 크게 특수액션,팀플레이,맵구성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먼저 L1버튼을 활용하여 엄페물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특수액션은
람보식으로 플레이하는 여타 FPS게임들과의 차별성을 이루게해준
베가스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 예로 엄폐물뒤에 숨어서 조준없이 총구만 적을 향하게하여
발사하는 방법은 실제 전투상황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방법이 뒤늦게(?)
적용된 사례로서 제작사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플레이어에게
좀더 효과적으로 설명한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팀플레이는 건물안이나 방안에 숨어잇는 적을 제압하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입니다. 문앞에서 스네이크캠을 이용하여
우선적으로 제압할 테러리스트들을 지정해줄수도있고
플래쉬백이나 연막탄을 이용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린후에
들어가 제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후 맵 구성과 연관된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격이 가능한 점이
팀플레이에 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 구성 또한 게임시스템을 더욱 빛내준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맵들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2가지정도의 갈림길을
제공합니다. 즉 지정된 건물을 침투할때도 1층과 2층으로 동시에
침투하여 적을 제압한다는 기본적인 방법에서부터 한쪽으로 먼저 침투후
테러리스트들의 시선을 그쪽으로 유도하여 다른편에서 무방비상태의
적군을 제압하는 방법까지 플레이어에게 전술적인 측면을 고려하게끔
치밀하게 계산된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톨이 불가능하여 초반로딩을
개선하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멀티플레이 소감>
애초에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말에 동생과 함께 하려고
산 게임이기에 싱글보다 협력플레이로 먼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맵은 싱글과 같고 스토리가 빠져있는 상황으로서
단순히 테러리스트들만 제거하면 되는 단순한 모드입니다.
단 맵을 고르는데 있어서 스토리진행과 같은 배열로
플레이가 가능하여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기에
단순히 적을 죽이고 다른맵에서 또 적을 죽인다라는 느낌이
아닌 무언가 목적을 향해서 같이 나아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화면은 싱글플레이에 비해서 반으로 줄어드니 답답한 느낌이지만
싱글과는 다른 묘한 매력에 끌려서 멀티를 더 많이 진행해놓은
상황입니다 ^_^;; 그만큼 작은 화면을 넘어서는 재미가 있더군요
화면은 상하가 아닌 좌우로 갈리는 방식입니다.
알았는데 시작은 중동지역에서 시작합니다. ^_^;;
레인보우6하면 예전 스타랑 쌍벽을 이루고있던 시절
PC방에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외에는 처음이라
'그 연장선상에서 그래픽만 좋아졌겠거니'하면서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기분좋게 제 예상이 빗나가버렸습니다.
초창기 레인보우6와 달라진 점을 크게 특수액션,팀플레이,맵구성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먼저 L1버튼을 활용하여 엄페물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특수액션은
람보식으로 플레이하는 여타 FPS게임들과의 차별성을 이루게해준
베가스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 예로 엄폐물뒤에 숨어서 조준없이 총구만 적을 향하게하여
발사하는 방법은 실제 전투상황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방법이 뒤늦게(?)
적용된 사례로서 제작사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플레이어에게
좀더 효과적으로 설명한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팀플레이는 건물안이나 방안에 숨어잇는 적을 제압하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입니다. 문앞에서 스네이크캠을 이용하여
우선적으로 제압할 테러리스트들을 지정해줄수도있고
플래쉬백이나 연막탄을 이용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린후에
들어가 제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후 맵 구성과 연관된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격이 가능한 점이
팀플레이에 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맵 구성 또한 게임시스템을 더욱 빛내준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맵들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2가지정도의 갈림길을
제공합니다. 즉 지정된 건물을 침투할때도 1층과 2층으로 동시에
침투하여 적을 제압한다는 기본적인 방법에서부터 한쪽으로 먼저 침투후
테러리스트들의 시선을 그쪽으로 유도하여 다른편에서 무방비상태의
적군을 제압하는 방법까지 플레이어에게 전술적인 측면을 고려하게끔
치밀하게 계산된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톨이 불가능하여 초반로딩을
개선하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멀티플레이 소감>
애초에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말에 동생과 함께 하려고
산 게임이기에 싱글보다 협력플레이로 먼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맵은 싱글과 같고 스토리가 빠져있는 상황으로서
단순히 테러리스트들만 제거하면 되는 단순한 모드입니다.
단 맵을 고르는데 있어서 스토리진행과 같은 배열로
플레이가 가능하여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기에
단순히 적을 죽이고 다른맵에서 또 적을 죽인다라는 느낌이
아닌 무언가 목적을 향해서 같이 나아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화면은 싱글플레이에 비해서 반으로 줄어드니 답답한 느낌이지만
싱글과는 다른 묘한 매력에 끌려서 멀티를 더 많이 진행해놓은
상황입니다 ^_^;; 그만큼 작은 화면을 넘어서는 재미가 있더군요
화면은 상하가 아닌 좌우로 갈리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