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 DLC도 깨고 삭제한지 좀되는데 휴대폰 정리하다가 그때 찍어둔 사진이있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글적어봅니다
이게.. 게임 설계자가 어느정도 생각하고 연출한 거겠지만 디테일 이라고 해야할지;; 나도 모르게 감탄한 부분인데요
한스? 였나 그녀석이 목걸이 찾아달라고 해서 어찌 어찌 돌아다니다 보면
산중턱에 도적들이 운영하는 주사위 게임장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 구조가 사이드는 잠자는 텐트 몇개있고 가운데 는 크게 3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앞쪽은 밥먹고 하는 공터 가운데 는 건물인데 주사위 게임하는 경기장
마지막공간에는 공터에 작은 오두막이 하나있고 옆에 활연습하는부분이있는데
대충 어딘지 기억하시죠?
저같은 경우 게임하는게 귀찮아서 다죽이고 시체 뒤져야 겠다 싶어서
학살 루트로 갔는데
분명 죽이라고한 녀석 시체에 열쇠는 찾았는데 그 열쇠로 열수있는 상자가 없더라구요(어딘가 있긴하지만)
근데 딱 거슬리는게
그곳에 있는 작은 오두막인데 입구엔 가드가 항상 지키고있고
가드를 죽여도 문읍 어려움으로 막혀있더군요 저곳은 뭐하는곳이지 싶지만 어려움 자물쇠는 열수가 없고 앞에 죽치고 앉아 있으면
종종 남자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데
분명 저안에 열쇠로 열수있는 상자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밖에 놈들 다죽이고 문에서 사람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열리는 순간 그틈으로 들어갔는데
왠걸 상자는 없고.. 그안엔 무엇이있었냐면..
야영지 ㅁ ㅐ 춘 부 가 있더군요;;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고 그냥.. 가진것도 없고.. 딱 .. 덩그러니 있는데;;
그냥 죽이고 나왔습니다.